2008-08-31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영적 전쟁을 위한 무기 / 말씀: 고린도후서 10:1~5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배경-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성을 공격하고 모함하고 있는 상황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
그런데 바울은 유순하고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대한다고 한다 why?

영적 전쟁의 기초: 온유함
온유함이란? 힘과 권위를 제한하고 절제하는 것

ex)
1) 독일산 세파트는 도둑이 들었을 때 싸울 힘이 있지만 집안 식구들에게는 온유하고 통제되어 있다.
2) 테니스 챔피온 나달이 자식에게 테니스를 가르칠 때는 온유하게~ 가르친다.

세상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우리 크리스쳔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영적 무기인 온유함 사용하자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4장

 세상의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

성경이 위대한 이유?
-> 세상의 원칙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시험받고 검증되었다.
-> 역사에서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증명이 된다.

2000년전 로마, 카르타고에서 일어난 일 -> 현재의 국회와 문화관광부에서 일어난 일
사건들은 사람만 다르고 재배열된다.
니체의 초인사상, 히틀러...-> 온유가 빠진 힘은 저주받은 불행이다.
독일의 핵심되는 지역인 베를린에는 유대인의 묘지가 있어 매년 반성하고 있다.

4절의 견고한 진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 모든 생각들 (생각이 쌓이면 무의식의 신념체계가 된다)

1. 진리(장전된 총알)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자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고작 담배 안피고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이 아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함으로 긍정의 태도, 정직과 감사 그리고 온유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

2. 사랑: 사랑할 수 없을 때 사랑하는 것 (초대교회의 사랑)
교회의 모임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서 서로 오고 싶어하는 모습을 지녀야한다.

3. 믿음의 기도
 하나님께서 내 삶에 이루어질 것을 인정하기!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가6:10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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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30 (사랑의교회 청년부 리더수련회)

주제
: Be My Witnesses! 
말씀: 사도행전
설교자: 이관형 목사님

 

주제강의 1

 사도행전 1장 
"제자들의 시각을 회복"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라! 
제자들의 질문: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

   제자들  관점 회복
  회복  정치적, 영토적   영적
  이 때  현재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스라엘  민족적 회복  전 세계적 회복

 26절 맛디아를 얻으니 (교회의 조직 정비) -> 조직의 중요성 <다음 강의 때 또 나옴> 

사도행전 2장
오순절(시내산에서 율법 받은 날)
예레미야,에스겔 -> 새언약 예언 (용서함, 새 영을 받음)
예레미야는 인간의 심히 부패함을 깨달음... 개혁이 왜 실패했는가? 율법이 몸 밖에 있어서
->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새긴다

우리가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굴복시킴
우리의 탐욕을 불태우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의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임했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베드로과 사람들 의심이 많은 도마과 사람들...
열심히 앞서는 질롯당 시몬과 사람들 계산이 앞서는 빌립과 사람들에게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목사님: 악을 써도 하나님 만나지 못하다가... 사무엘의 기도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방언의 유익: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자기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때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우리의 삶에 결정적인 변화가 되는 시점이 있다.
능동적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 수동적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신앙생활
그렇게 되면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 보다는
그 분이 나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것, 기도하고자 하는 것을 기도하게 된다.
존 웨슬레 "새로와지는 두 번재 경험이 있다" - 방언이 하나의 sign이 될 수도 있다.

8절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헬라파 유대인들의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함
성령 충만을 받으면 소그룹(GBS) 시간에 의사소통이 되고 하나가 되어 회심이 일어난다.


사도행전 3장
* 2절의 소경의 모습 -> 바로 목사님 자신...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교회 앞에서 나를 알아달라고 구걸하는 모습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구걸하는 나의 모습 (마음에 실패자라는 생각)
->교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자!
조용기 목사님의 간증... 죽음을 앞둔 3개월 예수님을 믿고 살려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루를 더 살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달라고 기도함
3박자 축복 / 

젊은 시절에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많은 '벽'들... 인생이 더 힘들다.(젊을 때 고생은 축복..)
모든 능력과 모든 것을 소유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고 더 풍성한 삶을 살도록 노력 

 

주제강의 2

 다까먹는 다까무라 상이 되지 말고
다 낚는~ 다나까 상이 되도록 하자!
*성경을 총체적으로 공부 하는 것이 유익하다

 사도행전 4장
" 핍박의 파도를 넘어"
1) 문제 발생(1~3절): 사도들 붙잡힘

2) 올바른 대처(23~30절) <소그룹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가를 배울 수 있다>
ㄱ. 사도들 관원들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담대한 증언(5~22절)
ㄴ. 성도들에게 함께 나눔(23절)<GBS에서 함께 어려움을 open하고 절대 비밀로->리더 공동체>
ㄷ.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상황 해석(25~28절)
ㄹ. 합심 기도(29,30절)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에 focus가 되어 있다>

3) 하나님의 응답, 새롭게 펼쳐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31~37절)
ㄱ. 즉각적인 기도의 응답(31절)
 - 새로운 환경을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심
ㄴ. 새로워진 헌신(32,34,35절)
 -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과 이웃을 섬김
 특별히 부각되고 있는 바나바(후에 큰 일로 섬김)
ㄷ. 새로워진 예배(33절)
 - 사도들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 증거, 무리가 큰 은혜를 입음
ㄹ. 믿음의 선진들 출현(36~37절)

 말씀을 통한 상황 해석 목사님의 예

1)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미가서4:6~7
목사님 부모님의 상황이 쫓겨나시고 다치셔서 힘들었지만 이 말씀으로 회복될 것을 믿고 나아가게 됨

2)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2시간 10분대의 벽을 깨뜨리자... 후배들이 그 동안 힘들어 했던 기록들을 갱신


사도행전 5장
"거룩한 공동체"

1) 문제 발생 "외식의 죄" - 아나니야와 삽비라의 죄 (1,2,8절)
<우리 안에도 이런 죄악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자!>
<예수님이 그토록 싫어하시고 책망하셨던 바리새인들의 모습>

2) 베드로의 올바른 대처(3~5,8~10절)
ㄱ. 은밀한 죄를 영적으로 파악 ㄴ. 은밀한 죄 책망(3~4,9절)
ㄷ. 책망의 말씀 통해 하나님께서 심판(5~6,10절)

3) 거룩함을 위한 징계의 결과(12~16절)
ㄱ. 공동체 구성원들 다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자신 점검(5,11절)
ㄴ. 역동적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어짐
 - 거룩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사도들의 표적과 기적 많이)(12절 상)
 - 거룩이 있는 곳에 하나됨 강화되고, 세상과 구별되어짐(12절 하,13)
 - 거룩이 있는 곳에 더 많은 무리들 주께로 나아옴(14)
 -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더욱 강력하게 나타남(15,16)

4) 반복되어지는 핍박,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17~42절)
ㄱ. 사도들의 재투옥(17,18) ㄴ.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19~25)
ㄷ. 공회의 위협에 굴하지 않는 사도들(26~32) 
ㄹ. 예기치 않은 구원의 손길: 가말리엘의 중재(33~40)
ㅁ. 왕성해지는 열정

 - 능욕받은 일 기뻐함
 - 날마다 어디서든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 쉬지 아니함

믿음 겨자씨의 비유... 누룩 (바리새인의 외식)->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큰 죄가 될 수 있음
에베소서의 날선 검 -> 수술용 매쓰 (숨은 죄악을 깨닫고 단호히 대처) -> 거룩함 회복


사도행전 6장
"소외와 원망을 넘어"

1) 새로운 도전: 소외와 원망(1절)
ex) 우리 나라말을 잘 하는 교포(히브리파)와 우리 말에 익숙지 못한 교포(헬라파)

 2) 사도들의 해결책: 역할 분담(2~6절) => 조직정비
 ㄱ. 문제를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해결책 제시(2절) "모든 제자들을 불러"
 ㄴ. 새로운 직분 감당할 새로운 사람들 세움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 택하라"(3절)
 ㄷ. 역할 분담(4절)  -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3) 조직 정비의 결과(7절)
 ㄱ.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  ㄴ.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짐
 ㄷ.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예 복종(제사장은 복음에 가장 안티적인 사람들이였음에도...)

하나님은 조직을 좋아하신다!
수로가 잘 정비되면 하늘에서 비가 많이 와도 골고루 혜택을 누리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떤 곳에서는 물난리가 되고 어떤 곳에서는 물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사도행전 8,9장
"핍박과 흩어짐의 위기를 넘어"

1) 문제 발생:"흩어짐의 위기"(1~3절) 
 - 스데반의 순교를 계기로 대대적 핍박,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짐
2) 초대 교회의 대처: "흩어짐 통해 새로운 복음의 불모지 개척됨" => 위기는 기회다!
 ㄱ. 흩어진 사람들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 전함 (8:4~40절)
  - 빌립 중심으로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 전파
 ㄴ. 핍박자 사울의 회심(9:1~30)
  -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짐"
 ㄷ. 이스라엘 지경을 넘어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고 안디옥 교회 세워짐(11:19~26절)

* 흩어질 준비를 해야한다!!! 사랑의교회 청년부는 내가 계속 있을 곳이 아니다.
* 홈커밍 Day가 의미있으려면 흩어져 파송된 곳에서 치혈하게!!! 살아가야한다
* 목사님에게 내수동 교회는 마음의 고향 가슴이 뭉클 눈물이 나오는 곳 but 현재의 사역지 더 중요


사도행전 10,11장
고정 관념의 위기를 넘어(10:1~11:19)

1) 이방인 고넬료에게 찾아오신 하나님(1~8절)

2) 교회로 고정 관념 깨뜨리기로 먼저 지도자를 변화시키는 하나님(9~48절)
 ㄱ.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환상 주시고 고넬료에게 인도하시는 하나님(9~23)
 ㄴ. 고넬료 가정에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24~48)
  -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24~33)
  - 베드로의 설교(34~43): 역사적 전술, 성경의 증언, 결론적 증거
  - 고넬료 가정에 성령 강림(44~48): 이방인들 교회 일원으로 받아들임 

3) 고정 관념 깨어진 지도자 통해 초대 교회도 이방인 수용(11:1~18)
 ㄱ. 할례자들의 힐난(1~3)
 ㄴ. 베드로의 증언(4~17)   -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17)
 ㄷ. 초대 교회의 수용(18)
  -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림
  -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4) 이방인의 사도가 준비되고, 초대 교회의 고정 관님 깨어질 때 하나님께서는 본격적인 이방 설교를 감당할 안디옥 교회를 세우심(11:19~30)

우리의 고정관념이 이 급변하는 시대에 영혼을 더 살리는 일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안디옥 교회를 다음 강의에서 더 살펴보자~

결론!
1) 주님의 몸된 교회에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것.
    문제의 본질 정확히 파악하고 사도들이 보여준 바른 대처 감당하며 새로운 기회로 바꾸어야
2) 성령 충만함 덧입고 올바른 파도타기 할 때 교회는 새로운 도약과 성장 경험할 것 
 

주제강의 3

 사도행전 11장  
 "안디옥 교회에서 배울 수 있는 4가지 교훈" 

1. 고정 관념을 깨는 교회
2. 하나님 말씀 배우는 교회
3. 새로운 지도자를 수용하고 키우고 또 내보내는 교회
4.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새롭게 받는 교회

안디옥 교회 & 세계선교 < 8장 사도바울을 준비 10장 베드로를 변화시킴 >   
바로 앞의 강의와 연결됨...

1) 고정 관념을 깨는 교회

11:19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11:20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짐승의 야성을 가진 신동(신기한 동물)들이 있다. 통제가 안되는 기인들이다.
하지만 이런 이상한 애들이야말로 하나님을 믿고 비정상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불모지를 개척할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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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인 변화의 두 가지 예

1) 빌 하이빌스 목사님에 대한 소개
=> 엄청난 부자 청년 (집에 비행기가 있을 정도로...)
대학생 때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최고급 호텔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떤 노부부가 인생의 황혼을 보내며~ 이 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그것이 인생의 보람이라고? 하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회심의 계기가 됨
* 중,고등부 청소년 사역~ 그들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며 편안히 예수님을 전하는 일
=> 열린예배의 시작~ 3류 극장을 빌려 예배를 하는 등등의 사역~

빌 하이빌스 목사님 실제 설교 동영상:
<전도 철학과 실제적인 방법을 함께 나눔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새로운 전도의 장을 연다>
http://www.cgntv.net/congregation/program.asp?pid=2149&intro=5


2) 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제자화! -> 세계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키우는 일! 제자 훈련...
이관형 목사님의 학생 시절에는 교회위주의 사역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화는 생각도 못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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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 말씀 배우는 교회
바나바는 소그룹 리더의 역할 모델이다!

11:22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지도자를 세움)
11: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했다! 사람을 보고 기뻐하지 말라!
ex) 조편성 할 때의 살벌함 (청년부에서는 조편성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ex) 우리는 삶과 보여주는 모습이 틀릴 때가 많다.
찬양인도 은혜롭게 하는 형제 vs 같이 사는 형제들의 증언( 배려심도 없고 책임감도 없다 -_-; )
=>자매는 남동생에게 그 실제 삶을 물어보라 !! ㅋㅋ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라! 성경을 보라! 경건의 시간을 가지라!
마귀가 휴가를 다녀올 동안 은사를 받는다면!
--> 마귀는 그 은사를 잘못 사용하도록 전략을 바꾼다.

3) 새로운 지도자를 수용하고 키우고 또 내보내는 교회
11:25 바나바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지도자를 세움!( 이것은 바나바뿐 아니라 안디옥 교회의 허락이 필요... 안디옥교회의 위대함)
바울은 많은 테러리스트를 몰고 다니는~ 뜨거운 감자였다! 이런 바울을 세웠다!

한국 대형 교회의 실패 원인 중 하나는 세 새대의 지도자를 세우는데 실패하는 것이다.
내수동 교회의 대학 선배들의 후배를 위한 희생과 헌신...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목사님: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찬양은 거짓이라도... 저들이 부르는 저 찬양은 진실이다...

*고등학교 때 더 많은 은혜를 받은 친구들!!!
그런데 대학 시절 교회에서 봉사는 하지만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똑같이 대학 신입생 때 당구를 치고 술을 마셨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생긴 것일까?
단지 서울과 대구의 차이인가? Why?
목사님에게는 내수동 교회에 붙들어주는 선배들이 있었다.

한국 사회의 경제적 소외가, 좋은 교역자를 만나지 못하는 신앙적 소외가 되는 안타까운 모습이 있다.

비록 신앙적 배경과 학력이 부족해도... 가난해도... 대구가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서야겠다!!
(목사님의 비전)


4)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새롭게 받는 교회

11:28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11: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3장 지도자를 새롭게 따로 세우라는 명령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인도하심 받는 일에 힘쓰자!
내려놓음 -이용규 선교사

ever greater God
하나님은 언제나 더 큰 분이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8~9

우리의 최선 No! 
->과거를 내려놓고 새로운 인도하심을 받는 것!
아무리 큰 역사를 봤다고 하더라도... 귀 있는 자 , 귀 있는 교회가 되자! 

반나절이 지난 후 10분간 기도하고 찬송하라!
반나절 동안 언제 하나님과 가까웠나요? 언제 멀어졌나요?
그리고 남은 반나절은 언제 가까워질까요? 멀어질까요?

영성 신학: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아바 아버지!-책)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기쁘고 좋고 얼마나 감사한지 삶으로 보여줘라!! (조원들에게!)

  

주제강의 4

 사도행전 16장
"빌립보의 회심 자들"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바울은 원래 소아시아에 가려 했다. but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를 도우라는 환상을 봄
16:10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환상과 계시를 받았다 하더라도... 중요한 문제에 대해 나눔,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는 것이란? 공동체의 공인이 되는 것이다.

결혼,돈 문제등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자신을 open하고 공동체적으로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결정하는 것 필요 (교역자와 엘더들의 조언)
그렇게 되면...
1) 어려운 짐을 같이 나눌 수 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환경을 잘 살펴보자!!

16:12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6:14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2절 수 일을 유한 이유는 무엇일까? 1) 기도 2) 빌립보 지역에 대한 정보 수집
바울은 어떤 지역을 가던 말씀을 공식적으로 전할 수 있는 유대인의 회당에 먼저 찾아갔지만
빌립보에는 회당이 없었다.
그냥 문 밖 강가로 간 것이 아니다: 정보를 구하여서 말씀의 교두보가 될 장소인 문 밖 강가로 간 것!
(아마도 안식일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정보를 입수했을 것이다.

14절 루디아 (커리어우먼) 집을 open 하고 물질과 마음으로 섬겼다. Hospitality의 중요성!
GBS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조원들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마음을 열고 돕는 루디아와 같은 사람을 만나자! (하나님이 붙여주신다!)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점치는 여자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 라고 말했음에도
바울은 심히 괴로워 했다. 왜 그랬을까?
1) 사람들이 마술과 복음을 착각할 까봐서... 2) 마귀를 쫓을 경우 지역사회와 갈등이 생길 것임으로
하지만 결국 마귀를 쫓고 귀신 들린 여종을 구해줌

우리 GBS를 생명줄 같이 여길 수 있는 공동체로!

16:24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했는데 ... 왜 이렇게 힘든 것인가? 감옥에 와서 무얼 하고 있나?
감옥에 갖힌 바울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보자...

16:25
한밤중에 바울실라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기도와 찬송..
입에서 찬송이 나올 때 까지 기도했다!
이런 기도는 영혼의 옥문뿐 아니라 육신의 옥문까지 모두 열 수 있는 열쇠이다.

16: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바울은 왜 감옥에서 나가지 않았을까?
바울이 감옥에 갔던 것은 그 사건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살릴 영혼이 있다는 뜻이였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는 데 써야한다.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복음을 위해 살겠다며
일자리와 자신의 결혼을 위해 기도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은헤를 베풀어주시면
다시 같은 마음으로 돌아오는데 20년이 걸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ex) 집개방 한다더니 안하고~ 승진하면 더 열심히 섬긴다더니 오히려 교회를 떠나고...
    그러다가 나중에 교통사고나 건강을 잃을 때 비로서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심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을 다른 영혼을 위해 사용하자!

16: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바울은 왜 맞기 전에 로마 사람이라고 미리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빌립보 교회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특권인 로마 시민권을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교회에 대한 핍박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빚을 지게 함으로서 빌립보 교회를 보호한 것이다.

우리는 가진 특권과 은사들을 공동체를 위해 사용해야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섬기려면 내 몸을 사랑하라(교회)
->부족해보이는 한 지체 한 지체 모두 하나님의 몸 교회의 부분이다.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는가? No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한다.
교회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차별의 벽들이 깨뜨려진 곳이다. -에베소2장

이 세상에 무언가 유복한 자들은 한 없이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곳
이 세상에서 무언가 부족한 자들은 한 없이 높아지고 회복되는 곳
그곳이 바로 교회이다

결론
우리가 고통에 처할 때
1. 감사의 찬양이 나올 때 까지 기도한다.
2. 구원의 은혜를 한 사람의 영혼을 섬기는 데 쓴다.
3. 내가 가진 것... 은사 유익을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한다.
찬송가 388장 
 

주제강의 5

사도행전 후반부 정리

19장 에베소 전도
20장 두란노 선생의 강의실 빌려 12 ~ 4시까지 공정적으로 2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전함
(놀라운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 but 모조품(?)이 생겨남
바울을 저항하는 세력들의 핍박, 3년간 사역했던 에베소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함
21장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권고에도 예루살렘으로 가서 체포되고 가이사랴로 옮겨짐
22~26장 말씀을 변호하고 증거함
27장 로마로 옮겨지는 과정
28장 가택 연금 상태


사도행전 20장

20: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한다! (3년간이나 온 맘을 다해 헌신했었는데 어떻게 떠났을까?)
1) 자기를 대신해서 섬길 장로들을 준비시킴
2) 주의 은혜와 말씀에 집중
3) 떠나는 이유가 명확했다.
  ->에베소보다 더 도움이 필요하고 힘든 곳... 더 중요한 사역을 하기 위해
   떠남의 원칙: 더 힘든 곳, 익숙하지 아니한 곳~

우리 사랑의교회 청년부 리더들도 언젠가는 청년부를 또 사랑의교회를 떠날 때를 준비해야함

20: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세군도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아시아 사람 두기고드로비모
1~3차 전도여행을 통해 변화된 사람들과 함께 함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떡을 떼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함 -> 예배의 중심 / 마라나타! 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midnight) 얼마나 말씀에 열심히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9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여 지혜롭고도 침착하게 행동한다
20: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드로아와 앗소 사이의 거리는 32km 나 되는 거리이다.
바울은 왜 혼자 걷기를 택했는가? 예루살람에서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
비장한 결단을 위한 하나님과의 독대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이다.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겸손,눈물,고난으로 주님을 섬겼던 바울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이 땅에서 가장 놀랍고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역사적인 순간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가르치는 일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에베소 장로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영혼을 섬기고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은 생명처럼 귀한 일이다.

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조용기 목사님...
은혜를 받을 수 있었는데...
조원 한 명 한 명이 처절한 심정으로 교회에 나왔는데
내가 오늘 교회에서 은혜를 못받으면 죽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두고 어떻게 말씀을 대충 전할 수 있겠는가?
사도 바울처럼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해야한다!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리더들이 맡은 직분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하나님은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
시대는 변해도 악한 영들이 너무 무섭게 우리를 노리고 있다.
*우리가 붙잡지 않는 동안... 가서는 안되는 공동체로, 직장으로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결혼을...

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리더들의 말 한마디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정신차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섬겨야 한다.

20:32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릭워렌: 자기 자신처럼 설교하지 말라! 사랑의교회 처럼 이야기하지 말자~
==>오직 말씀과 능력만을 의지하라
주변의 환경과 조건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으로!

20:35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잘 쓰는 사람이 잘 번다! -> 후이 주시는 하나님
젊을 때 고생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이다
-->목사님은 20대에 고생에 고생을 하여 절대 자기 자신을 의지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음

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말씀 없는 기도는 ->혼수상태, 제정신이 아님
기도 없는 말씀 -> 말뿐이다.

20:37~38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

앞으로 있을 많은 환란을 겪을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가 모두 고생하고 있기에...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수고하자^^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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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 / 말씀: 야고보서 2:14~26

설교자: 화종부 목사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세상에 있는 좋고 귀한 것
-> 까다롭고 힘든 조건을 충족시킨 사람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ex) 올림픽의 금메달

주님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는 값 없이, 조건 없이 그냥 주신다? 왜 그냥 주실까?
=>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선을 행하는 백성)

*구원을 받기 위해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증거로 선한 행실이 나타나는 것
성경이 말하는 마음: 우리의 전 인격
믿음은 행위를 통해서 들어나게 된다

보통 사람: 체험, 경험 -> 믿음의 진실성을 보증하지 아니한다
믿음의 진실성은 오직 삶과 인격의 변화. 행위에 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7장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산상수훈을 모두 마치시고 하는 말씀)

그렇다면 오직 믿음만을 강조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대조 되는 것인가?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3:28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롬4:13

로마서의 행위: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방법은 오직 은혜로만 믿음으로서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 뿐이다)
야고보서의 행위: 크리스쳔이 된 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삶을 사는 행위 , 하나님 안의 선행

21절 아브라함 vs 25절 라합 의 행위
(믿음의 조상 라합과 이방인의 창녀인 라합은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행함으로 하나님 편에서 똑같이 의롭다 함을 받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 속에서 성경에 나타난 행위는 어떤 것인가?
마더 테레사,특화된 선교사,NGO의 봉사,헤비타트.... 이렇게 굴직굴직한 것만 행위인가?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행위는... ?
우리의 영적 나이와 수준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알맞고 합당한 행동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ex) 제자들교회는 교인의 80%가 30대라 아이들이 정말 많다.
     2~3세의 아이들이 목사님께 떠벅떠벅 걸어와서 목따님 하고 이야기 할 때에 가장 사랑스럽다
     만일 30세의 청년이 목사님께 와서 목따님 하면 목을 따버릴 것^^;;

우리나라의 교회들.... 영적 나이가 어린 자기 연민과 패배주의가 만연해있다.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모습과 연륜에 걸맞는 행위의 열매가 나타나야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

여러번 넘어지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행실의 선행을 계속 쌓아가는 사랑의교회 청년부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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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의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라는 찬양이 떠올랐다..

우리 맡은 자리에서 우린 가장 아름다워
=> 기나긴 항해는 구원의 배를 타고 그 머나먼 곳을 바라보며 여러 갈래의 길로 항해를 하지만
슬픔과 실패가 있다 하더라도 항상 현재의 자리에서 그분과 동행하여 알맞은 행위를 할 때에 가장 아릅다운 것이며,  하나님이 결국 이끄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http://memolog.blog.naver.com/fishabm/97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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