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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메일 왜 안보내냐고 해주셨던 분들 감사했습니다^^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소식 전합니다!



1. 복민이의 소식 & 유통

1) Duke - Fuqua MBA

어복민(魚福民)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서 MBA에 도전했습니다.

좋은 결과로 미국 North Carolina에 있는 Duke로 회사 휴직 후 2년간 MBA 공부하러 갑니다.(6월 중순 출국)

재정적인 부담은 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주어질 기회들 최선을 다해서 누리고 나누겠습니다!



학교가 어디있냐고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지도 보여드려요 (뉴욕,펜실베니아,버지니아 밑에 North Carolina주)



2) Toastmasters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반년간 Toastmasters라는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유학길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영어뿐 아니라 리더십, 80년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Community로서의 know-how의 진수를 경험하였습니다.

public speaking과 리더십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강추하고 싶습니다. https://www.toastmasters.org/


Toastmaster Club Mission Statement

We provide a supportive and positive learning experience in which members are empowered to develop communication and leadership skills, resulting in greater self-confidence and personal growth.


Seoul Toastmasters / http://www.seoultm.org/


Jamsil Brunch Toastmasters


Best Speaker!


총 15번의 발표 기록 / 개인적으로는 Alien Attack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ㅋ


winner ribbons :)


6개월간 Seoul Toastmasters와 Jamsil Brunch Toastmasters로 두 곳에 멤버를 하면서

GDTM, SRTM, Area & Division contests, Fall & Spring conference 등 총 42회의 모임에 참석 했으며

Speech 15번 다른 Role Taker를 15번 했는데, 15번의 speech중 10번의 Best Speaker상을 수상하였답니다^^

그리고 힘들었지만 발표를 10번 해야 마칠 수 있는 CC(Competent Communication)를 출국 전 완료했네요~

(7번째 발표는 준비하는 과정 내내 쉬고 싶어서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모든 Toastmasters CC분들 존경해요!!)


Toastmasters에는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많이 참석하고 싶네요!

미국 가기전 6개월의 impact한 경험을 mission statement를 벌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싶네요^^

Toastmasters truly provided me a supportive and positive learning experience so that I am empowered to develop communication and leadership skills, resulting in greater self-confidence and personal growth.



3) be open-minded and willing to learn

Toastmasters 8번째 발표는 10년전 1년간의 세계일주 여행에서 배운 점들을 발표했었는데요,

출국을 앞둔 지금 제 자신에게, 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메세지를 남기고 싶습니다.


세계여행 시작점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Mercyship 봉사였는데,

그 때 담당자였던 Anastasis의 Marius라는 분이 제게 MSN 메신저를 통해 남긴 메세지 입니다.

출처: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kmin&no=6


be open-minded and willing to learn!




2. 가족소식 & 기도제목


사랑이와 기쁨이 덕분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을 이룬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많은 고민 끝에, 미국 유학길은 저 혼자 먼저 떠나고 가족들은 뒤에 오기로 하였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 제가 먼저 미국에 가서 잘 정착하고, 또 가장 알맞은 때에 가족들과 합류하도록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마음 감사로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사랑이 생일 날, 선물사러 들린 NC백화점에서 (미국의 North Carolina도 NC에요^^)


2) 앞으로 2년간! God will make a way 의 Perspective를 항상 기억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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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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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아빠로 가정,직장,공부에 집중하다보니 반년만에 안부를 묻게 되네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빙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 2004년 세계여행 가서 이 사진 찍은지 이제 10년 되었네요^^



1. 복민이의 소식 & 유통

1) NGC - 코스모스

137억년 우주의 역사를 1년으로 축약하면 

인류가 동굴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시간은 12월 31일 11시 59분이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시각은 12월 31일 11시 59분 55초이고,

인간이 자연법칙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2월 31일 11시 59분 59초부터라고 합니다.


위의 이야기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방영된 COSMOS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는 우주의 구조, 생명의 비밀, 인류문명의 역사 등 현대 과학이 거의 모든 분야는 물론,

각종 어려움을 딛고 진리를 밝혀 낸 과학자들의 감동스토리가 있는 

COSMOS의 시청을 권해드리는 것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뉴스레터를 위와 같이 보낸 선배님을 통해 코스모스를 소개받고 1~13편을 모두 시청하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추천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 정말 명작이였구요~

이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평은 정리를 너무 잘 해주신 K Greb이라는 블로거분의 포스팅으로 갈음하구요^^

http://bexcoex.blog.me/220024169994


전 그 중에서 제가 너무 감동 받았던 2명의 과학자 스토리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Episode 7 - 클레어 패터슨

지구의 나이를 알아낸 남자는 

역사에 남을 20c 공중 보건의 승리를 이루어낸 주역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환경의 다른 위험을 경고합니다. 

이권 세력은 여전히 과학자들을 고용해 혼란을 주지만, 

결국 자연은 절대 속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NGC 에서 코스모스( COSMOS ) 라는 다큐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20년전 칼 세이건 박사의 코스모스 후속편 입니다.
 
EP7 에서는 클레어 패터슨이라는분이 지구의 나이를 연구합니다.
더불어 전 지구적인 환경오염에서 인류를 구한 환경 화학자입니다.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는 우라늄이 들어있기 마련인데
그 우라늄이 지구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납으로 변화하고
암석의 우라늄 몇프로가 납으로 변하는지를 알면 그암석의 나이를 알수 있고 
그결과 지구나이를 알수 있습니다.
납 측정과정에서 납의 량이 불규칙적임을 발견하고
최초로 청정실을 만들어 오염돼지 않은 납시료를 7년만에 얻어 질량분석기로
분석해서 지구나이 45억년을 알아냈습니다.

연구과정에서 패터슨은 분석하고자 하는 납시료의 양보다 
주위에 떠도는 납의 양이 더 많다는것을 알고
납이 지구에서 어떻게 순환하고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패터슨은 미국 석유 협회의 지원을 받아 심해와 얕은 바다의 납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깊은 바다의 납 농도는 아주 낮았지만 얕은 바다의 수면의 납 농도는 수백 배나 높았습니다. 
어느 바다에서나 얕은 수심의 물이 깊은 바다의물과 섞이려면 수백년이 걸립니다. 

얕은 바다에 함유된 납의 양과 물이 섞이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그는 수면의 납 오염 속도를 추산할 수 있었습니다. 
패터슨은 그 정도 속도로 전 세계의 바다에 납을 공급하는 것이 무엇일지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최근에 납의 농도가 증가했음을 알고
그게 1960년 당시 미국은 호황이었고 납관련 사업이 엄청 성장 중이며 
유연가솔린과 주변 일상 생활용품까지 납의 오남용에서 납중독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납이 나쁜 건 모두 알고 있지만 값이 싸고 다루기 쉽고해서 광범위 하게 사용돼었던 것입니다. 

그는 즉시 유연 휘발유를 고발하는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논문이 발표된 지 사흘 만에 압박이 시작됐습니다.
정유업계등은 패터슨을 회유하기 시작했고 패터슨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거절 즉시 모든 연구지원은 중단 됩니다.

그후 패터슨은 정유업계등 대기업과 그들이 고용한 과학자들과 20년간 싸웁니다.
업계와 맞서 싸우는 패터슨을 지원한건 미국정부 군과 관공서 였습니다.
패터슨은 납 오염 반대 운동을 펼치며 일생을 환경에서 납 오염을 반대하는데 사용했습니다.

1986년 미국에서는 모든 유연 휘발유의 판매가 금지돼었습니다.
패터슨은 그들과 싸운후 20년만에 미국 소비자 제품에 납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나라가 납 사용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를 알아낸 패터슨 그는 역사에 남을 20세기 공중 보건의 승리를 이뤄낸 영웅이기도 합니다. 

납은 왜 그토록 해로울까요? 납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세포가 자라고 증식하는 데 
꼭 필요한 철과 아연 같은 금속으로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세포의 효소는 납의 가면에 속아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죽음의 춤입니다. 납은 세포에 필요로 하는 걸 충족시켜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납은 세포 간 통신망인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합니다.
기억과 학습에 필수적인 분자 수용체를 방해합니다.
이는 특히 아이들에게 해롭지만 납 중독은 누구도 봐주지 않습니다.

그결과 미국에서는 불과 몇년만에 어린이들의 혈중 납 농도가 약 75% 줄었습니다.
 
오늘날 의학계의 견해는 단 하나입니다. 

수치가 아무리 낮아도 인간에게 무해한 납 수치는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1995년 그가 죽은후 오늘날까지 클레어 패터슨을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패터슨은 정유업계등 대기업과 그들이 고용한 과학자들과 평생 싸웁니다.
업계와 맞서 싸우는 패터슨을 지원한건 미국정부 군과 관공서 였습니다.
미국정부가 공중보건을 위해서 패터슨편에서 대기업과 싸운겁니다.


Episode 10 - 마이클 패러데이

하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4년이 흘렀습니다. 

패러데이는 끝내 그 비법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는 실패의 기념품으로 유리블록 하나를 간직했습니다. 

그것이 몇년 후 그와 전 인류의 삶을 바꿔놓습니다.


좌천당해서 4년간 유리를 만들었으나 아무 성과가 없었음

하지만 그 4년간의 경험으로 인해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짐 (Connecting Dot)




2) 001 하나양의 센스있는 세상

5월부터 kt 국제 전화국에서 일하고 있구요^^ 001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001블로그와 트위터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사 업무를 할 때는 많은 컨펌과정과 프로세스대로 움직여야만 했는데

제 아이디어를 살리면서 소셜 채널을 직접 운영하는 경험은 참 즐겁네요


7월에 블로그 개편을 하였는데요~ 이벤트 진행중이니 참여 부탁드려요^^

http://001blog.olleh.com/1259



3) TEDActive2014 & 클라우드펀딩

지난 3월 휴가+자비로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리는 TEDActive2014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TED 경험 자체보다는 클라우드 펀딩했던 경험을 나누고 싶은데요!


큰 금액과 많은 시간을 쏟아서 참가하는 것 만큼 그런 경험을 주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었고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후원을 받으니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더 준비도 또 일정 내내 집중했고, 

다른 분들에게도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공유할 수 있으서 너무 즐거웠으며

실제로 금전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므로 1석 3조의 효과였네요!


Wadiz에서는 개인 프로젝트로 클라우드펀딩 하는 우수 사례라고 칭찬도 들었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비슷한 개인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https://www.wadiz.kr/Campaign/Details/138






2. 가족소식 & 기도제목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는 이제 제법 말을 하며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하는데, 서투른 모습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네요^^

기쁨이는 둘째만의 항상 웃으며 눈웃음으로 어린이집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특별히 둘째 기쁨이의 모습을 보며 늘 생각나는 찬송이 있답니다.


둘째 딸 기쁨이에게 한 수 배워서, 힘든 인생이지만...
항상 웃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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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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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두 아이의 아빠로 가정에 집중하다보니 1년만에 안부를 묻게 되네요^^

가끔씩 왜 유통메일 안보내느냐고 말씀해주신 분들께 고마웠습니다!

또 2013년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안부를 물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쁨이와 사랑이의 최근 모습 / 저희 아이들이 이렇게나 컸네요^^



1. 복민이의 소식 & 유통

1) 꿈 응원 릴레이

회사에서 제가 PM으로 진행중인 의미있는 CSR 캠페인을 소개하고,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올레 크리스마스, "꿈 응원 릴레이" 라는 캠페인 입니다.^^ olleh 페이스북에서 진행중 입니다

kt에서 연말에 몇 차례 '올레 크리스마스' 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고 재미있는 캠페인을 해왔었구요~ 

ㅇ기존의 내용들: 집념의 크리스마스 캐롤 / 올레 크리스마스 기부


올해의 컨셉은 "꿈 응원 릴레이" 입니다^^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이준익,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첫 주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아이폰5c 5대에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내용인데요


꿈을 가진 청소년을 돕는다는, 

어쩌면 평범한 이야기에 아이폰을 무작위로 배달한다는 요소를 넣었습니다

누군가가 첫번째 주자가 되어 아이폰5c에 응원 메시지를 담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 아이폰을 다시 전달하면 

그 사람이 응원 메시지를 담고 또 마음대로 보내는 릴레이 방식입니다.


각 주자가 알아서 보내기 때문에 아이폰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지를 보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전달하는 만큼 중간에 분실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아이폰을 직접 받지 못하더라도, 페이스북에 가서 응원의 댓글을 남기거나 

전화번호(010-2187-0890)로 문자만 보내서 참여할 수 있구요

응원의 댓글 하나당 500원씩 적립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더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스런 글 하나하나가 모여 큰 기부가 될 수 있으니 

잠깐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 방법!!

1)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꿈 응원 댓글 릴레이에 따뜻한 댓글을 남긴다

2) 페이스북 계정이 없다면~ 설명을 읽은 후 010-2187-0890 으로 응원의 문자를 전송한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2) TED

TED와 관련되어 계속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2013년 1년간 TEDxKT Salon 소모임 5번과 치루었구요

11월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꺼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광"을 주제로 무려8번째 이벤트를 개최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일 수록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인 마케팅과도 직결이 되구요...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지칠 때도 많고~ 사람들과 부딪히며 힘들 때도 많지만...

이런 모든 경험들로 인해~ 제 인생의 꿈인 축복을 유통하는 과정이란 생각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북창동 룸살롱이 사회혁신가의 기지로! / 박원순 시장 치과 주치의 박근우 선생님의 발표


행사 후 지금까지 행사 중 가장 많았던 약 40여명의 오거나이저님들과 함께


프랭크 워랜 http://postsecret.com 에 영감을 받아 만든 비밀 옆서에 나온 재미있는 내용



그리고...

TEDxKT를 약 3년간 진행하며 계속 보게되는 TED talk을 또다시 보게 되네요~


내가 사람들에게 or 사회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을 찾고 연결해주고 있는가?


내가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이끌고 있는가?


세스 고딘 - 우리가 이끄는 부족들




2. 가족소식 & 기도제목

사랑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아리 만지던 날~ 이 이후로 병아리만 나오면 "아빠 손" 공식이 성립되었네요


벌써 겨울이 되어서 기쁨이가 처음으로 썰매탄 날~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어서 하늘을 보며 썰매 탔네요^^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는 어느덧 어린이집에 다닌지 두 달이 다 되어가며 말은 서툴지만 의사소통이 되가는 것이 신기하구요

기쁨이는 돌이 지나서 제법 잘 걸어다니며 기분 좋을 때마다 연신 "아빠"를 외치네요~

1절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 3절  여호와를 의뢰하라
4절  여호와를 기뻐하라 / 5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편 37편

나의 욕심대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고 하나님께 잘 맡길 수 있도록, 축복하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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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민이의 유통 2013년 12월 - 제 29호 [꿈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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