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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두 아이의 아빠로 가정에 집중하다보니 1년만에 안부를 묻게 되네요^^

가끔씩 왜 유통메일 안보내느냐고 말씀해주신 분들께 고마웠습니다!

또 2013년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안부를 물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쁨이와 사랑이의 최근 모습 / 저희 아이들이 이렇게나 컸네요^^



1. 복민이의 소식 & 유통

1) 꿈 응원 릴레이

회사에서 제가 PM으로 진행중인 의미있는 CSR 캠페인을 소개하고,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올레 크리스마스, "꿈 응원 릴레이" 라는 캠페인 입니다.^^ olleh 페이스북에서 진행중 입니다

kt에서 연말에 몇 차례 '올레 크리스마스' 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고 재미있는 캠페인을 해왔었구요~ 

ㅇ기존의 내용들: 집념의 크리스마스 캐롤 / 올레 크리스마스 기부


올해의 컨셉은 "꿈 응원 릴레이" 입니다^^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이준익,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첫 주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아이폰5c 5대에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내용인데요


꿈을 가진 청소년을 돕는다는, 

어쩌면 평범한 이야기에 아이폰을 무작위로 배달한다는 요소를 넣었습니다

누군가가 첫번째 주자가 되어 아이폰5c에 응원 메시지를 담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 아이폰을 다시 전달하면 

그 사람이 응원 메시지를 담고 또 마음대로 보내는 릴레이 방식입니다.


각 주자가 알아서 보내기 때문에 아이폰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지를 보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전달하는 만큼 중간에 분실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아이폰을 직접 받지 못하더라도, 페이스북에 가서 응원의 댓글을 남기거나 

전화번호(010-2187-0890)로 문자만 보내서 참여할 수 있구요

응원의 댓글 하나당 500원씩 적립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더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스런 글 하나하나가 모여 큰 기부가 될 수 있으니 

잠깐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 방법!!

1)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꿈 응원 댓글 릴레이에 따뜻한 댓글을 남긴다

2) 페이스북 계정이 없다면~ 설명을 읽은 후 010-2187-0890 으로 응원의 문자를 전송한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2) TED

TED와 관련되어 계속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2013년 1년간 TEDxKT Salon 소모임 5번과 치루었구요

11월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꺼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광"을 주제로 무려8번째 이벤트를 개최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일 수록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인 마케팅과도 직결이 되구요...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지칠 때도 많고~ 사람들과 부딪히며 힘들 때도 많지만...

이런 모든 경험들로 인해~ 제 인생의 꿈인 축복을 유통하는 과정이란 생각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북창동 룸살롱이 사회혁신가의 기지로! / 박원순 시장 치과 주치의 박근우 선생님의 발표


행사 후 지금까지 행사 중 가장 많았던 약 40여명의 오거나이저님들과 함께


프랭크 워랜 http://postsecret.com 에 영감을 받아 만든 비밀 옆서에 나온 재미있는 내용



그리고...

TEDxKT를 약 3년간 진행하며 계속 보게되는 TED talk을 또다시 보게 되네요~


내가 사람들에게 or 사회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을 찾고 연결해주고 있는가?


내가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이끌고 있는가?


세스 고딘 - 우리가 이끄는 부족들




2. 가족소식 & 기도제목

사랑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아리 만지던 날~ 이 이후로 병아리만 나오면 "아빠 손" 공식이 성립되었네요


벌써 겨울이 되어서 기쁨이가 처음으로 썰매탄 날~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어서 하늘을 보며 썰매 탔네요^^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는 어느덧 어린이집에 다닌지 두 달이 다 되어가며 말은 서툴지만 의사소통이 되가는 것이 신기하구요

기쁨이는 돌이 지나서 제법 잘 걸어다니며 기분 좋을 때마다 연신 "아빠"를 외치네요~

1절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 3절  여호와를 의뢰하라
4절  여호와를 기뻐하라 / 5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편 37편

나의 욕심대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고 하나님께 잘 맡길 수 있도록, 축복하고 기도해주세요!
 

메일 내용이 잘 안보이는 분들은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복민이의 유통 2013년 12월 - 제 29호 [꿈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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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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