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6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 말씀: 사도행전 14:19~22

설교자: 문진호 목사님

 19    유대인들이 안디옥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이고니온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버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사도 바울은 무리들이 돌로 쳤을 때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1. 약 10년 전... 스데반의 일... 영적 죄책감
2. 자신과 바나바를 제우스라며 신으로 여기던 사람들이 유대인의 충동에 돌로 치다니 배신감, 상처

주를 위해 수고 하는 사람들의 왠지 모를 쓸쓸함과 상처 (...너 그러니까 결혼 못하는거야^^;)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바로 이튿날 주의 일을 시작하는 바울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4:8~10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고린도후서4:14

고린도후서를 쓰며 루스드라에서의 경험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고난이 없으면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인의 가치가 들어나지 않는다
*사도바울의 고난을 통해 다른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었다.
=>성장수련회 터키 선교사님 이야기...

 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우주인 이소연 - 우주에서의 소감... 지구에서의 삶이 축복이였구나.
*쿠션 -조신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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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올바른 진리 수호하기 / 말씀: 요한1서 2:18~23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주후 2008 9 21일 주일설교 참고_교리(19)        

       올바른 진리(眞理) 수호하기”(이단)

              (요한1 2:18~23)

 

 

이단은 지금 이리의 발톱을 감추고 양의 탈을 쓰고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

 

I.  이단은 기독교 역사상  (   반복적   )으로 나타난다. (18a)

1)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참고_ 1:7)

2)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초림과 재림 사이를 의미)

3) 딤후 3:2~4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  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4) 교회사를 통해 나타난 이단의 반복성

① 1세기~4세기 : 몬타니즘, 영지주의 등

② 7세기 : 이슬람 권의 교세 확장 / 이란, 이슬람을 배교하면 사형 법 (성문화) 

③ 9세기~11세기 : 재림에 대한 이단 으로 경제가 마비될 정도

④ 18세기 : 독일의 합리주의

⑤ 19세기 : 여호와의 증인, 몰몬, 크리스챤 사이언스 등

⑥ 20세기 : 성경의 기적을 삭제하는 사신 신학 / 토종이단 : 통일교, 천부교, JMS

 

 

II.  이단의 대부분은 (   정통 기독교  )에서 나왔다. (19)

1) 적그리스도의 또 다른 의미 =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instead of Christ

2) 13:25~26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3) 20:29~30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4) 이단은 용어의 혼동을 이용한다. ( : 기도 )

5) 이단 판별 기준

삼위일체 부정

성육신 부인

칭의론(믿음으로 얻는 구원) 파괴

성경계시의 완전성 부정

 

 

III. 이단은 결국,  핵심 (  기독교 고리  )를 깨뜨리고 나타난다.

1)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꼭 기성교회를 비난한다. (요일 2:19a)

2) 정통기독교가 끝까지 지켜야 할 신앙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성경의 영감성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과 재림

3) 이것을 위해서,

성경의 정상적이고 문자적인 해석(문법적, 문자적, 역사적, 구원사적 해석)

성경의 계시의 점진적인 본질 확인(신약은 구약 없이는 완전히 이해될 수 없다.)      

 

 

 결론

 

1)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참고_꾀다 / 에바스카넨 (ebaskanen) : “마술사가 속이다”)

   갈 3:5~6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2)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  암아 살리라” (참고_ 3:11)

 

3) 의인은 느낌이나 감정, 사색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산다.
10:27~29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성경은 읽고 믿으라고 주신 책이지, 인간이 주체가 되어 비판하라고 주신 책이 아니다.

 

4)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믿음을 든든히 하기 위해 로마서 8장을 암송하자.

아시아적 영성의 표현(말씀 암송의 축복          

② web 2.0 시대의 참여, 공유의 의미                     

우리 교회의 영적 에너지의 토대는  바로믿음의 말씀임을 몸으로 증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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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견고한 진을 파하라 / 말씀: 고린도후서 10:1~5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문제에 대해서 세상처럼 세상 무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영적 전쟁은 영적 무기로 대적하자

두 가지의 견고한 진

1. 물질주의
사탄의 전략
1) 돈을 많이 벌게 해서 타락 
2) 돈을 부족하게 해서 비참하거나 욕심,집착을 가지게 함
ex)270억대의 재력가가 필리핀에서 살해 당함
돈이 없음을 비관하여 아들 딸 데리고 자살

2.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 -> 교만
남편과 아내 사이의 부부 싸움
->결혼식의 맹세는 어디로 가고? 서로 몇일간 대화를 안함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고 스스로를 높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다.

피해의식->상처받은 자아 (내가 대접을 받을 만큼 못 받았다)
ex) 히담 스미스 할아버지 (교회에서 자기의 뜻이 관철되지 않자 몇 년째 무언의 항의)
우리 주변에는 이런 경우가 없는가?

내 안에도 이렇게 피해의식... 교만함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위로부터 채워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울은 논증하지 아니한다.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2장

하나님의 능력은 모든 이론을 파하는 근본
논쟁  vs 논쟁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는 쉽게 지치고 싫증을 낸다.
그것은 우리가 차원이 전혀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립 얀시
잠비아의 감옥... 최악의 상황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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