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31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영적 전쟁을 위한 무기 / 말씀: 고린도후서 10:1~5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배경-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성을 공격하고 모함하고 있는 상황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
그런데 바울은 유순하고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대한다고 한다 why?

영적 전쟁의 기초: 온유함
온유함이란? 힘과 권위를 제한하고 절제하는 것

ex)
1) 독일산 세파트는 도둑이 들었을 때 싸울 힘이 있지만 집안 식구들에게는 온유하고 통제되어 있다.
2) 테니스 챔피온 나달이 자식에게 테니스를 가르칠 때는 온유하게~ 가르친다.

세상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우리 크리스쳔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영적 무기인 온유함 사용하자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4장

 세상의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

성경이 위대한 이유?
-> 세상의 원칙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시험받고 검증되었다.
-> 역사에서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증명이 된다.

2000년전 로마, 카르타고에서 일어난 일 -> 현재의 국회와 문화관광부에서 일어난 일
사건들은 사람만 다르고 재배열된다.
니체의 초인사상, 히틀러...-> 온유가 빠진 힘은 저주받은 불행이다.
독일의 핵심되는 지역인 베를린에는 유대인의 묘지가 있어 매년 반성하고 있다.

4절의 견고한 진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 모든 생각들 (생각이 쌓이면 무의식의 신념체계가 된다)

1. 진리(장전된 총알)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자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고작 담배 안피고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이 아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함으로 긍정의 태도, 정직과 감사 그리고 온유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

2. 사랑: 사랑할 수 없을 때 사랑하는 것 (초대교회의 사랑)
교회의 모임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서 서로 오고 싶어하는 모습을 지녀야한다.

3. 믿음의 기도
 하나님께서 내 삶에 이루어질 것을 인정하기!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가6:10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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