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9 (사랑의교회 청년부 예비리더MT)

소그룹 디자인의 원리 / 교역자: 고상섭 강도사님


소그룹을 하는 이유? 사람들을 변화 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스스로 깨달을 때 가장 삶이 크게 변화한다.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성경공부 법? 귀납적 연구

국제제자 훈련원에서 제자 훈련 후 어떤 것이 자신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는지 설문 조사를 하였다.
목회자의 설교 < 리더의 간증 < 구성원들의 상호 나눔 = 영적인 동지를 통해
리더는 성경적 지식을 가르치되 구성원들을 서로 나누고 묶어줄 수 있도록 격려해야한다.
(성경 지식을 전하고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걸어갈 때에, 먹을 때에 가장 중요한 공부를 전하셨다.
베드로야~ 1번 문제의 답이 뭐니? 절대 이렇게 가르치지 않으셨다.
*** GBS때에 간식을 먹는 시간, GBS외에 삶을 나누는 시간들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고 강도사님의 경우 리더가 항상 싸우나에 가서 때를 벗겨주며 soul talk를 할 수 있었다.

리더의 자기 고백
1. 저도 기도 응답이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O) 솔직하고 조원들에게 다가가는 고백
2. 저도 기도를 거의 못했습니다 (X) 조원들을 실망시키는 고백

문제를 접근할 때
관찰, 연구, 적용 문제들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teachable moment 문제에 초점을!!
사람들 시킬 때는 regular or irregular 하게(약간의 긴장)
침묵의 시간은 중요하다(지적하기 보단 기다리며 스스로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 준다)
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자

----------------------------------------------------------------------------

-서론

목적:
가. 분위기, 기대감 조성 ex)나도 기도 응답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나. 방향 제시

Icebreaking~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 (어떤 단어가 제일 중요할까요~? )
하나님,매일,만나는,생활 하고 '과' 하고 꼭 웃는 사람이 있다~
"형제님은 태어나면서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태어났나요?"

(국제제자훈련원 책)

1. 서론 읽기
ㄱ. 전체가 다 읽기
ㄴ. 지목해서 읽기<예습 잘 안해온 사람, 말 수가 적은 사람>

2. 요약해보기
ㄱ. 지목해서 요약 해보기 (또~ 라는 말로 여러 의견 수렴)
ㄴ. 조원들이 이름, 한 이야기, 단어 그리고 말로 요약

3. 느낀점 끌어내기
ㄱ. 가장 마음에 드는 단어나 문장에 표시,줄 긋기
ㄴ. 왜 그렇게 표시하거나 줄을 쳤는지 질문해보기

4. 질문 던지기
ex) 왜 사람들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할까요?
->이것이 익숙해지면 어떤 내용을 어떤 조원에게 질문할지 통찰력이 생긴다.

Lingking Pin 을 활용하여 서론에서 1번 문제로 넘어온다~


-본론
1. 각 단락의 핵심을 파악
2. 각 단락의 논리적 구성 파악
3. 각 문제의 유형을 분석
4. 각 단락을 재구성 (문제별로 묶기)
5. 질문의 매트릭스를 이해

-결론

1.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라
=>결론에 이르기 까지 15분이 남아야한다.
본론의 내용을 줄여서라도 꼭 15분을 확보하고 끝나는 시간을 철저히 준수한다 (신뢰관계)
-->늦게까지 해서 아무리 그 시간에 은혜가 넘쳐도 점차 나오기 부담스러워 진다.

2. 결단을 촉구하라

3. 결단을 적게 하라 (구체적인 Action plan)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2~3명씩 나뉘어서 나누어 보게 하기

4. 충분한 기도로 결단이 적용되게 하라

그리고~

사람들을 안아주기!!!!!!!!!!
"사람을 안아준 다는 것은 능력이 있다." ( 60이 넘으신 목사님이 안아드렸을 때 많이 우심)
Eye Contact의 중요성

Posted by 어복민
,

2008-06-29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죽음이란 무엇인가? / 말씀:  창세기 2:16~17, 계시록 14:13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주후 2008년 6월 29 주일낮설교 참고 <교리 16>                                                                                 

“죽음이란 무엇인가”(죽음)
(
창세기 2:16~17, 요한계시록 14:13)

 

죽음의 시작은?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죽음의 비참함을 처음 실감했을 때는? 아벨의 죽음

 

    → “죽느냐 죽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죽느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 만큼은 결코 죽지 아니할 것 처럼 행동한다.

 

 

I.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    형벌    )이 아니다.

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피라미드,타지마할,중국 서안의 진시왕릉 => 죽음이 왕 노릇하고 있는 증거

But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3중적 죽음을 모두 극복함(영적죽음,육체적 죽음,심판후 영원한 죽음)

   

2) 성도의 죽음은 타락한 세상에서의 마지막 (    단계    )이다.

   - 고전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①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천들에게 성화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죽음의 경험을 사용하신다. -웨인 그루덤

   ② “크리스천의 고난도 순종을 배워가는 성화의 단계임을 깨달아야 한다.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3) 성도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자신의 (   생명   )을 보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고백한다.

  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사명(使命)이 목숨보다 소중하다.

 4) ,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에 대한 슬픔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8: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ㅜ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시편 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II. 불신자들의 죽음은 참으로 (   애통    )한 일이다.

1) 불신자의 영혼은 곧바로 영원한 형벌로 들어간다.

  16: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 성경은 (    연옥    )의 교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사람을 지옥에 보냅니까?

->사람이 자기가 가는거지 하나님이 지옥에 보낸 적이 없다

빌리그래함 : 구약과 신약은 구원의 처방전이다.(처방을 안따라서 지옥에 가는 것~)

 

III. 성도의 죽음에 대한 최종의 통찰력은?

1) 내가 (    육신    )의 장막에 있을 동안에는 영광의 궁전에 들어갈 수 없다.

-인도 켈커타 신전 -피비린내 진동 : 죽음의 공포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이 정해주신 시간에 죽는 것은 성도의 가장 고대하는 바이다.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복되도다,  마카리오스(Makarios)  “행복하다”의 뜻 )

 

Better is one day!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임종(본향을 가겠다!)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본향으로~

이스라엘 박물관에 전시된 눈물의 주전자

(먼저 보낸 자녀를 위해 슬퍼하는 것은 그 자녀를 더 힘들게 함) => 놓아주자

 

북한 지하 교회 성도...

우리 이제 헤어지면 언제 보죠?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웃는 모습으로 보아요^^

            

※ “주님의 한없는 은혜로서 예비한 그 집에 나 이르러 거기서 주님을 뵈옵는 것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 289 (C.H. Gabriel)

Posted by 어복민
,

2008-06-22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Dream,Vision,Challenge,Achievement / 말씀 창세기 1:26~31 

설교자: 김진경 총장

 이 시간은 엄청난 자산을 상속하는 시간, 꿈을 상속하는 시간
-------------------------------------------------------------------------

연변과기대(1992)
->중국과 우리나라가 수교를 맺기 이전인 1986년 부터 대학 설립을 꿈꾸다
(중국에서는 청와대, 북경대와 같은 1류 대학, 오정현 목사님이 이사장, 교파를 초월한 대학)
학비로는 총 예산의 20~30% 밖에 충당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16년간 전혀 문제 없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양과기대: 연변과기대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며 북한 교육성에서 대학 설립을 요청
*연변과기대 터 공사중 한국 선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 순교 기념 교회터 발견
세워지는 과정도 기적적이였음!

2008년 9월 대학원 개교 예정

-------------------------------------------------------------------------

교수님 소개:
달력의 물리적 나이는 총장님이 조금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건강! 영적! 나이는 누구보다도 젊다^^ 항상 기쁨이 솟는다!

중국 정부 영국 시민, 서울 특별시 시민, 미 제국의 시민 그리고 조선인민주의 장관급 시민
6.25 때 중3으로 15살이셨던 교수님 (6.30 군번~ 대한민국 최 연소 군인)

같이 전쟁에 참여했던 800명 중 총장님을 포함한 17명만 살아돌아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축복,자유,풍요를 위해 얼마난 많은 사람의 희생과 피가 있었는가?
에디오피아의 군인들도 한국을 위해 싸우고 피를 흘림 => 우리가 얼마나 빚을 졌는가?

하나님을 만나고 꿈, vision을 가지게 되었다.
(전쟁 중에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나를 살려주시면~ 내가 지금 총을 쏘고 있는 이 북한과 중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살겠습니다!)

"꿈" -> vision 동양권에는 정확히 맺칭이 되는 단어가 없다
vision이란? 미래를 바라보며 계시를 받고 능력을 받는 것
자기의 꿈을 목적화 하고 자신 인생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
->평양과기대 대학원(교수가 필요할 것)

전쟁 후 1954년~ 모든 것이 다 파괴됨... 야간학교에서 섬기고, 고등학교 2년 가르치다가...
스마트한 친구들이 미국으로 공부하러 갈 때~
북한,중국등 공산권에 복음 전하기 위한 공부를 위해 비전을 품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응답
화물선 타고 65일 걸려서 유럽으로 ~ ( 19군데 구멍난 옷 한 벌 입고^^)
프란시스 쉐퍼(라브리공동체)를 만나서 스위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 -> 하나님이 준비하심

그 후
고려신학대학 학장이 되었으나 공산주의 권의 협력으로 인해 안기부 끌려가서 혼나고 미국으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살 때에는 수영장이 있는 넓은 집에서 살았었다.
지금은 연변 과기대 학생 기숙사에서 학생들과 똑같이 좁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o^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직접 하고 있으므로

-------------------------------------------------------------------------

본인이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는 이해했지만
예수님 이야기는 도저히 안 믿어짐.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 왜 우리 같은 사람들 피조물을 위해?
but 창세기 1장의 말씀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Fantastic! Glorious!
==> 그렇게 힘 없이 앉아있지 마!!!!!!!!! 너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야!!!!!!!!!!!!!!!!!

우리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존재인지...
감정, 달란트, 얼굴... 천하 우주에 유일한 한 사람이다! 다 다르다~~

바울의 심정을 알 것 같다.(로마는 이스라엘을 식민지화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나라)
그러나 바울은 그런 로마를 위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씀
1987년부터 북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나 많은 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으심
->나에게는 거리낄 것이 없다 왜냐?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라 Fruit full! & Multiple
도전하고! 다스려라! 정복하라!(세상의 정복과 다르게 피 정복된 곳은 더욱 복을 받는다)

예수님의 마음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누가10장) 누가 네 진정한 이웃이냐? Just Do It~
마태25:31~46 가난한 이스라엘 백성들 -> 가난한 한 영혼, 형제에게 베푼 것이 나에게 베푼 것

100원짜리 하나에 북한 아이 밥을 준다.
북한에 계신 예수님은 아직도 십자가를 지고 계신다. 부활하신 모습이 아니시다.
통일은 언제? 우리가 그 십자가를 질 때에, 부활의 예수님이 북한에 임재하실 때에
한국 교회가 태안의 돌 닦는 정성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겼다면 이미 통일 되었을 것이다.

->굶어 죽고 있는 북한 사람들
모세,모르드개,에스더... 그리고 바울 의 심정을 가지자!! 우리 만족을 사랑하자!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롬9:3

What have you done for me?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지켜보자! 조선의 봄날을 다시 찾아주시길! 우리를 통해!
우리가 가진 것이 정말 많다. 북에서 온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자!
->보고서는 주만지를 통해
영화 크로싱 볼 것

**참고**
--블로그--
신입생들을 위한 김진경 총장님의 특강(YUST,PUST) http://blog.naver.com/youham/80028775769
기적은 내 안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nterviewing/13

--신문기사--
김진경 총장 “北공산당 긍휼히 여겨야" http://blog.naver.com/modegi/120034937831
북한 식량 위기… “20만톤 긴급 필요”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2705

라브리 공동체 http://www.labri.kr/
프란시스 쉐퍼 http://blog.naver.com/keaggy/40003571627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vid=41561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http://www.neafound.org/
멈출수없는하나님의열정클럽 http://club.cyworld.com/pust
제 삼시(정진호교수, 김우현감독) http://3-rd.net/

Posted by 어복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