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람의 행복

송 길원 박사 / 하이패밀리 대표

플라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은 채움 보다는 모자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 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사람들이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리스 신화의 여주인공 프쉬케를 향해 에로스가 했던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랑의 그릇은 채움으로써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비움으로써 채우는 것이라는 내 말을 그렇게 알아듣기가 힘들었소?" 

여기에다 몇 가지를 추가해 보면 어떨까요? 
가끔은 썰렁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유머와 재치 
토라져 등 돌리고 잠들 수 있는 부부 
내일을 기약하며 움켜 쥘 수 있는 주먹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고린도후서 8:14, 15 
출애굽기 16:13~36에 의하면,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주실 때 많이 거두어 들인 자나 적게 거두어 들인 자나 모두가 배불리 먹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많이 거두어 들인 자의 남은 것은 썩어서 저축할 수 없었다는 점과 적게 거두어 들였지만 모자라지 않았다는 점이다. 

바울은 이 광야 이야기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원리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모자람을 실패와 좌절의 요인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성도들의 바른 자세라고 말입니다. 

이시형 박사는 모자람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힘은 어디서 유래하는 걸까? 정신 의학적 설명을 하자면 힘은「모자람」에서 온다. 배가 고파야 동물은 움직일 동기가 생기고 따라서 힘이 생긴다. 모자라면 불만이다. 우린 언제나 모자랐기에 불평이었다. 그게 우리의 가난하고 힘든 역사였다.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는 강했다. 모자라면 그만큼 채우기 위해 뛰어야 하고 뛰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 우리 민족의 저력은 바로 이「모자람」에서 비롯되고 있다. 모자람의 미학(美學)이란 말이 결코 없는 자의 자위가 아니다. 모자람이 축복이다." 

현대 사회에서 모자란 사람은 경쟁에서 처질 수밖에 없는, 그래서 낙오가 예정되어 있는 사람처럼 취급됩니다. 이 사회는 실력이 모자라고, 경험이 모자라고, 외모가 모자란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도인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끼쳐서 기도할 때 주로 '충만', '채워짐' 같은 것들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낙심하고 좌절하고, 신앙에 회의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모자람은 성도들에게 정말 축복이 됩니다. 그것을 한 성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물질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절제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능력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는다. 
시간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삶의 유한성을 깨닫는다. 
건강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몸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외모가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깨닫는다. 
지식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배움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학력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겸손의 자세를 깨닫는다. 
사랑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섬김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 

모자람은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모자람이 은혜의 통로입니다. 모자람을 통해 가득 채워지는 기쁨을 누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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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마르거든 이천구년 칠,팔월 / 171호 를 읽고... 검색을 하여 발견~
        기독교상담치유원 > 컬럼 (http://www.mhci.or.kr/~mhci/data/column.htm)
        ( 이런 보물상자 같은 곳이^o^ )


Posted by 어복민
,
청년제자여! 말씀으로! 세상으로!
부제: 말씀으로 세상을 극복한 사람 - 요셉



090806
첫째날(개회예배): 악연의 연속 / 창세기37:1~36

Divine Appointment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 목사님 평생의 멘토...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성경을 통하여... 요셉

목사님의 젊은 시절: 중학생 때 ~ 대학교 4학년때 (우울증)
이용복씨의 노래 -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어요? 인생의 허무감, 지긋한 세상, 나는 대체 왜 살까? 술,마약

Defining moment (never be the same again) http://www.youtube.com/watch?v=k1ou36Er2mI
정의해버리는 거듭나는 순간 - 1976년 8월 13일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그 순간

대학원 시절 성경이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 (레위기, 마태복음의 누가 누구를 낳는 것도 왜 그렇게 재밌을까?)
성도들은 일하면서 피곤한 삶을 살다가 교회와서 성경 읽고 돈까지 내다니... 
목사가 되면... 돈 받으면서 성경 읽고, 기도 하고픈 만큼 하고... 주일에 설교 한 번만 하고~ ^o^;;
바로 이거다!! 인생 살기 힘들면 목회 해보는 거 not bad ^^ 한 번 해보라~~

요셉의 인생! 1~17살 - 역기능 가정에서 자랐다
아빠: 야곱 (이기적이고, 사기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람)
       -> 자기도 똑같이 사기 당하고 고생~ 7년간 고생했는데 라헬이 아닌 리아가-_-;
우리의 삶도 이럴 수 있다-> 자기가 정말 원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레아가 -_-;;;

야곱이 가진 4명의 아내, 많은 아들들 (자기 아들 혜택 주려고 권모술수... 분위기 안좋음)
하나님 찾아오셔서 얍복강에서 정신을 좀 차리려 했는데...
1. 사랑하는 딸이 집단 강간 당하므로 -> 아들들이 살인을 저지름 (창34장)
2. 유일하게 사랑했던 아내 라헬이 막내 베냐민의 산고로 죽음(창35:18)
3. 큰 아들 르우벤이 자기 첩 빌하와 동침 (창35:22)

창37:3~4 편애는 가정을 망친다!
요셉의 고난의 원인? -> 아버지 야곱의 죄가 크다.
*야곱은 이삭이 에서를 편애로 받은 상처를 똑같이 요셉을 편애함으로 죄를 되물림 했다.
 (리브가는 야곱을 편애함으로 상처 투성이의 가정이 되버림)

예수를 믿으면 만사 형통????? No
(망년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던 대학생 조카딸, 
 새 해의 포부를 밝히며 사랑을 듬뿍 주었는데 이틀만에 교통 사고로 즉사)

크리스천이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사람을 보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초신자는 사람을 본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닮은 나를 보라! 말씀과 삶이 일치한, 소박하고 단순한, integrity 가 있었다.
예수를 믿기 때문에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섬기는 사람,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
50~60 대가 되어서도 아내만 사랑하고 자식에 대한 사랑이 한결같고 가정을 보호하는 사람

more authority! - 정직, 성실, 예수를 믿는 가정이 어떤 것인지,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자...

한국 사회의 현실: 좋은 교인은 많은 것 같은데... 왜 좋은 아빠 엄마, 남편 아내는 부족할까?
                         세상이 어두울 때 모범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는 모범적인 가정...

야곱처럼 successful 한 인생을 추구하지 말고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 good person 이 되도록 하자


090807
둘째날(오전집회): 유혹을 이기는 길 / 창세기39:1~20

흑인교회: 노예로서 학대,상처 받은 수백년의 고통의 역사 속에서 나오는 흑인 영성
God is good! All the time
All the time? God is good!

How long?
내가 뭘 잘못 했기에... 이렇게 노예로 살아야해? 태어나보니까...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해죽겠어!
그런데 이 고통과 아픔이 언제 끝나는지 알기만 하면... 참을 수 있을텐데... 대체 언제까지인거야?
그런데도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고????

Why?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 God must be good

목사님의 목사로서의 삶: 속았다!!! 목사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모든 사람들의 호소, 원망, 인사안했다고 섭섭, 끊이지 않는 전화...
모세와 하나님의 대화를 백배 공감: 출애굽의 이집트 백성들...원망,배신
->하나님: 못해먹겠다. 다 때려치우자~! 모세: 잠깐만요 하나님~
   모세: 하나님 나 더이상 도저히 못해먹겠어요~ 하나님: 모세야 잠깐만~

목사님 30년간 사람들을 상담 요청에 대한 경험:  -> 99%가 자기가 생각하는 데로 동의해주기만 바란다.

if temptaion come... (x)
when temptaion come...(o)  유혹은 언젠가 반드시 오는 것이다. (예외 없음)
1) resist 저항하기
2) refuse 거절하기 say "no"
3) run away 도망가기

우리의 착각:
 정직하고 착하게 살면 하나님이 보상해주신다.  이 고통만 잘 참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But 현실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창39:19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화냄의 대상은 요셉이 아닌 아내였음 (요셉 형들의 노함이 대상이 요셉이 아니라 야곱이였듯)
    증거: 죽이지 않고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에 가둠

하나님 앞에서 자존감을 찾자! 세상에서 손해보고 불이익을 당해도
절대적 가치를 지키며 살 때... 다른 사람들도 지켜보고 인정한다. (모를 것 같지만 다 안다)


090807
둘째날(저녁집회): 미치게 답답할 때 / 창세기39:20~40:23

영어 vs 한국어 (서로 표현을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역사에서 나오는 한,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모든 드라마가 먹는다~) but 칭찬과 격려의 말은 턱없이 부족하다

아버지의 마음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교회일을 마다하고 일찍 집에 왔는데, 친구들과 영화 약속이 있다고 나가려는 아들에게, 아들아! 그 약속 취소하고 나랑 영화보러 가지 않을래? (싫다고 하는 뻔한 답을 기대했는데...) OK
Do you like me, my son? ... Yes, I like you, Dady!

우리는 너무 주관적으로 삶을 바라본다."나는 불행할 권리가 있어! 내가 바라고 원하는게 잘 안되기 때문에..."
성경는 불공평한 일 투성이~ 왜 리아는 라헬만큼 안예뻐서 요셉의 사랑을 얻지 못한걸까... 등등...

->God is good! All the time의 흑인 영성을 기억하라! (니그로)
송명희 시인: "공평하신 하나님" -> 우리는 엄살을 피울 수 없다.
삶을 주관적인 point of view 에서 객관적인 point of view 로!

야베스의 기도: little difference -> big difference (by attitude)
Atitude: http://shareblessing.com/36

요셉- 편애 받고 자라서 어리광 부리고 버릇이 없을 것 같은데... 숨막히게 성실하고 일을 잘 하네 how?
인디언 속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일주일을 걸어보지 아니하고 쉽게 판단하지 말자

창39:21~23 요셉의 integrity 요셉은 꿈 때문에 피곤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또 안색을 묻고 꿈을 해석...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피곤해진다^^; -목사님의 경험)

세상 살면서 힘든 일... 배반, 배신 & 잊혀지는 것...
prepared for unexpected (로이드존스): 기도에 대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올 것이다!(니맘대로 잘 안될 것)
-> 기도에 대한 처방을 내리지 말라!!!
    나는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목회를... 
    설교하고 돌아오는 parking lot 에서 얼마나 외로운지,,, 누가 이해하고 care해줄 수 없는가 외로움...
    백인들 목회하고 싶은데 왜 한인 목회... 아니면 한국가게 해주세요!!  ->아직도 못가고 있음
    목사님의 배우자에 대한 기도, 19가지 기도제목... 하나도 맞는게 없다 -_-;; (손,키,방언...)
-> 하지만 세월이 지나서 뒤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최고의 길로 인도해주셨음 ( trust in God )
    우울증이 있어 너무 힘들었지만, 우울증 덕분에 예수도 믿고 가정과 처가 그리고 많은 사람을 구원했음

목회 내가 교회올 때 늘 행복한게 아니거든요? 이게 목회인지 아니면 사람들의 뒤치닥거리인지...
그런데 교인들도 이민와서 너무 힘들거든요...
교인들을 위해서,,,예수님을 위해서 웃는 모습, 긍정적인 말 해야하거든요... 얼굴 표정을 위한 마사지...

Attitude
김원기 목사님: 아침마다 기쁨이 충만해서 Good morning 하는 것은 아니다
 딸 혜원이(stephanie) 를 너무 좋아해서 아침마다 밥을 차려주고 기다리는 목사님!
"Good morning 혜원!"  그런데... 고등학생인 딸이, 너무 힘이 없고 투정부리고 짜증을 부려서...
혜원아, 네가 나에게 짜증내는 모습 고마워, 그렇게 솔직하게 널 보여줘서 아빠가 네가 힘든걸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으니까, 그런데 혜원아 이제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 되었으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때가 되었어. 세상에는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이 너무나 많아. 네가 힘들어도 꾹 참고 웃을 줄 아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예수를 믿고 긍정적으로, 감정이 아닌 의지적으로 십자가를 묵상하고 예수님의 인격으로 살아갈 때에, 많은 사람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을거야
Good morning Stephanie!!

Praise the Lord!
(요셉도 아침엔 늘 Good morning 했지만.. 밤에는 눈물로 보냈을 것이다. how long에 섭섭한 마음도 있었을 것)

when God wants to drill a man
http://shareblessing.com/294

When God wants to drill a man

When God wants to drill a man, and thrill a man, and skill a man

When God wants to mold a man to play the noblest part;

When He yearns with all His heart to create so great and bold a man


That all the world shall be amazed, Watch His methods, watch His ways!

 

How He ruthlessly perfects whom He royally elects!

How He hammers him and hurts him, and with mighty blows converts him

into trial shapes of clay which Only God understands;


While his tortured heart is crying  and he lifts beseeching hands!

 

How He bends but never breaks when his good He undertakes;

How He uses whom He chooses, and which every purpose fuses him;


By every act induces him to try His splendor out-

God knows what He's about.




하나님!!!!!!! 나 너무 힘든거 아시잖아요!! 왜 그렇게 잔인하세요?
it hurts
하나님이 좋아할 만한 Good person! 영적 도도함을 지닌 사람으로 빚어가신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23:10



090808
셋째날(오전집회):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 창세기41:1~46

세상에는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억울한 일 당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이런 상처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예수의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해서 빨리 회복해야한다.

Pity Party -> 스스로 동정을 구하는 행위 / 교인들, 장로들 욕하고 기분 좋아짐
난 태어날 때부터 상처받는 체질이였어... 알코홀릭 이였어... 성격과 기질이 그랬어...
언제까지 근심하고 동정을 구할 것인가?

예수를 믿으면 pity party할 수 없다. 언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위로할 수 있는가?
왜 세상에 염려가 이렇게 많은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6:25

장로님... 예수 믿으세요 (농담반, 진담반)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하신다! but 주변의 사람들이 받는 상처가 너무 크다
김원기 목사님: 성공적인 목회자보다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평가받고 싶다.
진실로 중요한 원칙과 진리는 simple 하다. 
많은 영혼 < 내 주변에 가까운 사람

요셉: 자신을 힘들게만 하는 꿈이 지긋지긋할 만도 한데... 
        꿈 때문에 형들에게 팔려가고,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기대에 잊혀지고 배신 당했는데...
        이러한 꿈을 하나님게서 사용하시다니...

Do you want to be blessed? If God bless you greatly, you will be greatly hurt.

목사님 삶의 위기 

1) one day! 아내가 자기를 앉히드너 불행한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하나님! 제가 대체 언제까디 더 얻어 맞아야 하나요... but 형제들이 못따라갈 자매들의 영성!
    더 노력하자! 더 깊어지자!
2) 40세 목회하며 줄만큼 다 주고 힘들게 일했는데... 오늘 교회 오고싶지 않았는데 왔어요
    목회는 그만두고 투자은행에서 일해보고 싶었다. Lord please uncall me!!
3) 6년뒤 다시 의미가 없어짐. 과격한 열심.. 그런데 사람들의 변화는 없다. 우울증이 해결이 안되어서 트럭운전을 하고 싶었다 ->모든 근심은 사람들로 부터 온다. 사람꼴을 안보고 듣고싶은 음악듣고, 혼자있는 Best Job
    =>몇 개월의 방황 후에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심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 불쌍하다고 기도해주고 사랑해준다.
      저것들은 왜이렇게 말은 안들을까? -> 상처가 있지... 그래도 내 자식인데 용서하고 이해하자!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22:42

wounded healer 상처받은 치료자 (http://shareblessing.com/215)
-내가 그 심정이해해서 같이가자, 우울증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의 가시


090808
셋째날(저녁집회): 마음이 올바른 사람 / 창세기44:1~44:15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창41:32

God will show you! 
노예가 왕 앞에 이렇게 당당할 수가... -> 영적인 권위를 회복하자!
우리도 이런 영적인 권위를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integrity 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함

insight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라.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alm46:10
욥아!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38:4) 

요셉의 아들
1) 므낫세: 과거를 다 잊었다. ... 하나님께서 내 고통과 상처를 치유해주셨다!
               형들이 용서를 구하기 이전에... 감옥에서 생활할 때에~
               역설적이지만 오히려 형들은 잊지 못하고 두려워함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에게 잘 봐달라 부탁 -> 요셉은 마음이 안타까워서 울었음)
2) 에브라임: 두 배의 결실. make me fruitful
               내가 용서했더니 하나님께서 두 배의 결실을 배풀어 주셨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행복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행복해질까?
 인기,명예,재물 아무리 받아도 갈증이 있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한 인간의 자유? -> 그것은 바로 선택의 자유

 예수 믿기 전에는 내 마음이 불행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했어
 예수 믿은 후에는 내 마음이 불행해도 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거야. 
 because I know he holds my future, my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http://shareblessing.com/295

I Asked GOD

I aske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gs... 

I asked for riches, that I might be happy; 
I was given poverty, that I might be wise. 

I asked for power, that I might have the praise of men; 
I was given weakness, that I might feel the need of God... 

I asked for all things, that I might enjoy life; 
I was given life, that I might enjoy all things... 

I got nothing that I asked for- but everything I had hoped for; 
Almost despite myself, My unspoken prayers were answered. 

I am among all men most richly blessed. 
--By an unknown soldier.


090809
넷째날(폐회예배): 믿어지지 않는 사실 / 창세기45:16~46:30

목사님의 간증
첫 번째 부흥회: 공대생 친구
두 번재 부흥회: 동생의 전화 ( 사실 뒤에서 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 )

...십자가 사건... 원기야! 너를 위해 그랬어

그 후...
원기야 가장 소중한 것을 주겠니? ->나의 미래... 신학대학

요셉의 영적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 바로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57:7~8
 

090809
넷째날(청년부 주일예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 / 창세기46:31~47:26

야곱의 말년 고백: 험난한 세상을 살았다.
원하는 것이 많은데... 잘 안 이루어지고 아들들 때문에 고생만 하다가
James <- Jacop  야곱  130년간의 삶  므낫세의 경험을 야곱도 했다.
 
경건한 사람은 자기의 죽음을 준비한다. (젊었을 때부터...)
왜냐하면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니까

야곱이 죽을 때... 창세기50장
요셉이 인생이 이제 막 시작할 것 같은데... 끝나버리네... /
우리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르다: 다 이루었다

김원기 목사가 좋은 설교 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김원기 목사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다 기억할 것이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
많은 좋은 말씀... 기억 잘 안나지만... 어떻게 사셨는지는 생생히 기억한다.
내가 잘못했을 때 어떻게 꾸중하고, 잘했을 때 어떻게 칭찬했는지...
어떤 때 행복했는지, 부하직원 어떻게, 어머니에게 어떻게...

짐 엘리엇 부인 / 전능자의 그늘 - 엄청난 도전과 은혜

짐 엘리엇의 생애
 
17살 때...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절대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21살 때...
불쏘시개 같은 나의 삶에 불을 붙여주세요
하나님을 위해서 활활 불탔으면 좋겠어요
나를 소멸하십시오 왜냐하면 내 삶은 하나님의 것이니까
하나님 나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풍성한 삶을 살고 싶어요. 예수님 처럼

학벌? 재산? 인기?  so what?  천국 갈 때는 두고 가야한다... 
영적인 도도함, 영적인 경건의 시간
에콰도르, 미전도 종족 똑같은 복음인데 대충대충 살 수 없다!
 
내가 죽을 때 특별히 아쉬워 하는 사람? ->저 분이 나한테 복음을 전한 분인데...
(저 분이 나의 영적 멘토였는데... 리더였는데...)

순교하러 다른 나라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가 사는 장소가 바로 선교지이다.
어차피 데리고 가지 못할 거, 나는 그냥 예수님 손이나 붙잡고 살련다
세상은 잘나고 업적을 남긴 사람을 훌륭하다고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삶의 현장에서! 짐 엘리엇과 같이 살게 해주세요!
Posted by 어복민
,
I Asked GOD

I aske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gs... 

I asked for riches, that I might be happy; 
I was given poverty, that I might be wise. 

I asked for power, that I might have the praise of men; 
I was given weakness, that I might feel the need of God... 

I asked for all things, that I might enjoy life; 
I was given life, that I might enjoy all things... 

I got nothing that I asked for- but everything I had hoped for; 
Almost despite myself, My unspoken prayers were answered. 

I am among all men most richly blessed. 
--By an unknown soldier.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내가 겸손히 순종하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을 주셨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하나님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나는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하나님께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삶을 선물 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무명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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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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