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수련. 모두 어쩌면 저리도 곱고 아름다울까요?
분명 진흙탕 속에 뿌리를 내렸는데, 거기서 피운 꽃은 먼지 한 점 없이 맑은 얼굴입니다.
진흙탕이라는 현실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승화시켜 맑은 꽃을 피우다니.
꽃은 말이 없었지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kr.blog.yahoo.com/jklee3155/250

우리네 삶이 항상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나를 둘러싼 어려운 현실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진흙탕 속에서 흠 없이 맑은 꽃을 피운 연꽃과 수련들이 내게 말을 하네요.
더 이상 상황의 피해자가 되지 말라고. 내가 처한 현실이 마우리 진흙탕 같을지라도
그것을 내 안에서 변화시킬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살며시 속삭입니다.
-가을, 진흙일지라도, 연꽃과 수련 / 알면 사랑한다, 최병성

복민이의 유통 애독자 여러분!  연꽃을 생각하며
진흙일지라도! 어려움과 고난을 기쁨의 꽃으로 승화시키는
행복의 연금술사가 되시기를 바래요!



1.최근소식
1) 좋은 남편
작년 여름, 교회 청년부 수련회에서 강의하시던 목사님으로 부터 참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이 세상을 떠날 때 성공적인 목사 보다는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로 평가받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기에, 결혼을 하며 좋은 남편으로 아빠로 사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목표로 세웠습니다.

밤 늦게 컴퓨터 안하고 함께 일찍자기, 음식물 쓰레기 전담하기, 출근 퇴근 시 안부 전화하기,
물마시고 싶다고 할 때 즉시 떠다주기, 빨래 널기, 사랑한다고 더 표현하기...

결혼 뒤에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결혼하니 좋냐?" 인데요,
'좋다' 라고 대답했다가도~ '개인시간이 없는 것만 빼면 다 좋아' 라고 말을 많이 했었네요...
비록 내 시간이 부족해져도, 좋은 남편, 아빠가 되어 위로와 격려가 되는 가정 만들도록 겸손히 노력하렵니다


2) 가을 산책로
광화문에는 점심 먹고 산책할 수 있는 명소가 참 많습니다^^ 인사동, 삼청동, 청계천, 덕수궁...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는 경복궁을 한 바퀴 도는 "삼청동-청와대길-효자동" 코스입니다
약 3.4 km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인데... 정말 좋아요
(회사동료 왈: 왕이 살았던 곳인데 아무데나 정했겠어? ㅎㅎ)


왼쪽은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국 왼쪽편 길, 개인적으론 덕수궁 돌담길 보다 좋더라구요~
경찰이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산책가는데요' 라고 답변하시면 그냥 보내줍니다 ㅋㅋ
오른쪽은 아이폰 runtastic 어플, facebook과 연동해서 내가 산책한 시간,거리와 위치등을 check해준답니다.

 
3) 페이스북 & 의료혁신 세미나
요즘 제 주변의 사람들도 소셜 서비스에 관심이 많네요~
저는 복민이의 유통 메일을 중심으로 그 동안 메일,블로그,트위터 등 여러 채널을 지켜봤지만
Facebook이 앞으로 통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복민이의 유통도 다양한 방식으로, Facebook과 연계해보려고 합니다. 유통 구독자 여러분 관심 부탁드려요


왼쪽: KT 사내기자 활동하며 Digieco 사이트에 북리뷰를 했었는데요, 
        Vcore 모임에서 저자 특강도 듣고 기념 촬영도 하였습니다^^  / 북리뷰 보기: http://bit.ly/9p4vEJ
오른쪽: KT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의료혁신 세미나... 아이폰, 페이스북 등의 변화 시대에
        의료 서비스도 혁신해야 한다는 내용. 강사는 하이컨셉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정지훈 님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혈당측정의 거부감을 덜어주는 닌텐도 DS게임.. 앗차! 싶게 인상적!!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너무 오픈되는거 되어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누구나 소셜 미디어를 반드시 활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하나의 도구 서비스일 뿐...
 나름대로의 결론: "그러니까 착하게 살자!"   이름도 워낙 특이하여서 ^^;;;
 복민이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hareblessing 친구해요^^


2. 유통
1) 밥상 묵상

사진은 와이프님이 정성껏 차려주신 저녁 밥상^^

요즘 사람들은 밥 먹는 것도 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 먹는 시간을 먹을 식(
), 일 사()를 써서 '식사(食事)시간' 이라고 말합니다얼마나 일이 좋으면 먹는 것도 일로 여길까요빨리 빨리가 몸에 밴 한국 사람은 식사(食事)마저도 초스피드로 끝내버립니다. 그렇게 급하게 먹은 음식은 소화가 안 되고, 위에 부담을 주어 탈이 나게 합니다장에도 문제가 생기고 여러 곳에 문제가 생깁니다.

 

밥 먹는 것은 식사(食事)가 아닙니다. 옛사람들은 먹는 것을 '진지(眞知)'라고 했습니다. 만나면 "진지 드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밥 먹는 것은 참 진(), 알 지()를 써서 진지(眞知)입니다. '참 나'를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먹는 것은 빨리 배를 채워야 하는 급한 일이 아니고나와 너와 우주 이치를 '진실하게 생각하는' 참으로 진지한 일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참 좋은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밥 먹기 전에 식사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식사기도는 식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것을 주신 분에게 감사하는 진지(
眞知)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입이라는 구멍에 음식을 집어넣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고 '드는' 것입니다. 몸 안으로 음식이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이 먹을거리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어디로 갈까? 나는 이 음식을 몸 안에 들일 만하게 잘 사는지최소한 밥 먹고 밥값은 하면서 사는지 정도는 돌이켜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밥상은 원래 '밭 상' 이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밭에서 가장 높은 것만 상에 올린다는 뜻이지요.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빛을 견디고 비바람 이겨내며 자란 곡식들이 나를 살려 진지의 세계로 가게 해주기 위해 기꺼이 상위에 올라와 준 그 고마움을 감사의 마음으로 그리고 환한 웃음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온몸으로 음식의 맛과 향과 색깔과 모양을 관찰해 봅니다그리고 밥을 보고 한 번 쓰윽 웃어줍니다.

"
쌀 한 알을 만들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88번 가야 한다고 해서 쌀 미
자에는 여덟 팔() 자가 두 개 들어 있다고 합니다이 땅에 쌀로 오셔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 주신 예수님처럼 저도 이 밥 먹고 이웃을 '살림'이 되겠습니다. 밥상을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저도 맛있는 밥이 되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겠습니다."

[출처: 목마르거든 / 이천십년 십일월 / 제 184호]  전문보기: http://shareblessing.com/332


2) 실패의 교훈
 
 성공은 꿈을 포기하지 않을 때 이루어 집니다.     [출처: KBS 스펀지 ] 
 동영상이 안보일 경우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클릭-> http://shareblessing.com/329


3. 기도제목
1) 성경 통독
3년전에 교회 청년부에서 제자훈련을 받았었는데요, 가장 유익했던 시간 중 하나가 성경을 통독했던 일입니다.
특별히 '속청'이라는 방법으로 빠르게 들으며 통독하는 거였는데...
한몸 기도편지를 구독하면서 한몸 성경 통독을 알게 되어, 이번 10월부터 NIV 버전 읽기가 시작되어
손 놓고 있던 영어공부와 병행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속청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습관 놓치지 않고... 꾸준히 읽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onebody 웹사이트: http://onebody.org/ 성경은 무료배포입니다^^ 통독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오른쪽은 mp3 배속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폰 어플인 SpeedUp 입니다. 0.05배속 단위 조정 해서 정말 유용해요
속청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도움 받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2) 감사제목 블로그
지난 여름 휴가 때에 전광 목사님의 '평생감사'를 읽고 감동하여
아내와 함께 비공개로 감사제목 적기 블로그 운영중이에요
하루 중에 각자 시간 시간을 내어 다섯 가지씩 감사 제목을 적어가고 있는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와 기도 부탁드려요!


 Sierra Leone, Free Town,     출처: http://bit.ly/9FYXUd 
 벌써 2010년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네요... 
 연말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 잘 준비하시길 기도해요!

길게 쓸 내용이 없어 답장을 안주셨던 분들은 댓글을^^
메일 내용이 잘 안보이는 분들은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복민이의 유통 2010년 11월 - 제 19호 [ 밥상묵상,실패의교훈 ]
클릭: http://shareblessing.com/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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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

요즘 사람들은 먹는 것도 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먹는 시간을 먹을 (), () 써서 '식사(食事)시간' 이라고 말합니다얼마나 일이 좋으면 먹는 것도 일로 여길까요빨리 빨리가 몸에 한국 사람은 식사(食事)마저도 초스피드로 끝내버립니다. 그렇게 급하게 먹은 음식은 소화가 되고, 위에 부담을 주어 탈이 나게 합니다장에도 문제가 생기고 여러 곳에 문제가 생깁니다. 아무리 깔끔한체하는 사람일지라도 배꼽 아랫부분에 돼지고기 분량의 변을 숨겨서 다닙니다오죽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위장약과 변비약 장사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 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까요


먹는 것은 식사(食事) 아닙니다. 옛사람들은 먹는 것을 '진지(眞知)'라고 했습니다. 만나면 "진지 드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먹는 것은 (), () 써서 진지(眞知)입니다. ' '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먹는 것은 빨리 배를 채워야 하는 급한 일이 아니고나와 너와 우주 이치를 '진실하게 생각하는' 참으로 진지한 일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좋은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먹기 전에 식사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식사기도는 식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것을 주신 분에게 감사하는 진지(眞知)입니다.

탈무드에 '세상은 종류의 사람으로 나눌 있는데, 밥을 먹기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 하는 사람이다. 돼지도 기도를 한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그런데 어떤 분은 식사기도를 당당하게 하지 못하고 있지도 않은 수염을 손으로 쓰윽 쓰다듬으면서 눈을 두어 깜빡깜빡 하고는 얼렁뚱땅 '아멘!' 하고 끝내 버립니다. 기도인 같기도 하고 아닌 같기도 합니다.

밥을 먹는 것은 입이라는 구멍에 음식을 집어넣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고 '드는' 것입니다. 안으로 음식이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먹을거리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어디로 갈까? 나는 음식을 안에 들일 만하게 사는지최소한 먹고 밥값은 하면서 사는지 정도는 돌이켜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귀한 음식을 안에 들어오도록 모시는 진지한 작업을 하루에 번씩 꼬박꼬박 하면서 동안 우리는 그것을 얼른 해치워야 하는 일로 생각했다니...

밥상은 원래 ' ' 이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밭에서 가장 높은 것만 상에 올린다는 뜻이지요.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빛을 견디고 비바람 이겨내며 자란 곡식들이 나를 살려 진지의 세계로 가게 해주기 위해 기꺼이 상위에 올라와 고마움을 감사의 마음으로 그리고 환한 웃음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같습니다.

온몸으로 음식의 맛과 향과 색깔과 모양을 관찰해 봅니다그리고 밥을 보고 쓰윽 웃어줍니다. 으흠.
"주님! 알을 만들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88 가야 한다고 해서 米자에는 여덟 () 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땅에 쌀로 오셔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 주신 예수님처럼 저도 먹고 이웃을 '살림' 되겠습니다밥상을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저도 맛있는 밥이 되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겠습니다."

출처: 목마르거든 / 이천십년 십일월 / 제 184호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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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민이의 유통 독자 여러분~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아래 사진에서 제가 어디에 있을까요?


자세히 보면 면 바지에 엉덩이에 흙자국이 뚜렷이 나있는 사람인데요^^;
매년 추석 때마다 장인,장모님 친지분들이 올림픽 공원에 모여 가족 체육대회를 하는데 저도 이번에
어서방으로서 새로운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30~50명이 참여하는 대가족 행사더라구요
추석 전날 비가 많이 온 덕에 미끄러운 잔디에 엉덩방아를 찧어가며 강한 인상을 남겼더랬죠...

결혼과 새 가정을 꾸리느라 바빠서 2010년 7월호를 쉬었었네요^^;
하지만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풍성하고 좋은 이야기들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소식
1) 참 고맙습니다

6월 12일 결혼식에 와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당일에 비도 엄청 많이 오고 월드컵 한국 개막전이 있는날이라 도로 정체도 엄청났었더랬죠 @_@

아름다운 커피의 맛은 어떠셨어요?
공정무역 커피인 아름다운 커피 꼭 기억해주시구요~
아시아투데이에 "수건은 이제 그만, 이색 답례품이 대세" 라는 글로 저희 결혼과 아름다운커피 기사가 났어요~ 
클릭-> http://bit.ly/9VIB5P
결혼 또는 돌잔치 등 의미있는 행사에서  아름다운 커피를 소개하실 분이나
아름다운 커피 추가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름다운커피 쇼핑몰에 방문해주세요~
클릭-> http://bit.ly/djlt40



세상에 기쁨과 사랑을 유통하는 가정 이루며 살겠습니다!


2) 집들이
그동안 항상 부모님 밑에서 살아오다가 독립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삶을 함께 해주시는 귀한 분들을 모셔서 집들이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 모시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

집들이 하면서 청소하며 과일 깎으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앞으로 제가 다른 집들이를 갈 때에는 마음가짐이 정말 달라질 것만 같아요~


 
3) 귀한 만남
결혼하고 나서 개인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유통 메일을 만드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부모님들이 더 존경스럽고 주어진 삶과 시간이 더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와중에 유통메일을 꾸준히 보낸 덕분에 귀한 만남이 두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신세를 졌었던 한 선교사님과의 만남이였는데요
다음 일을 준비하시며 한국에서 잠깐 계시다가 제 결혼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답장을 주셨더라구요
많은 이야기들도 감사했는데 유통메일이 귀한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축복해주셨답니다~
두 번째는 신기한 인연으로 만나게 된 지구촌교회의 한 집사님 가정인데요...
친분이 전혀 없는 공적인 일로 만났는데 꾸준히 메일을 보시다가 5년만에 결혼 소식을 듣고
사모님과 가족도 함께 오셔서 제 와이프도 함께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가정의 모습 보여주셨는데 새 출발을 하는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구요
언젠가는 더 큰 어른이 되어서 후배들에게 이런 식사대접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유통
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출처: 탈무드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평생 감사 -전광 지음]

2) 칩 콜리: 가치있는 삶의 계산방식
사내기자 활동을 하며 KT직원들에게 TED에 대해 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http://shareblessing.com/328
Ted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유통 주제와 딱 맞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View subtitles -> Korean (한글 자막)
Ted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려면 클릭-> http://bit.ly/bAD7qp

반쿼치(비비안): 베트남 이주 여성
삶의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
저는 그녀가 일하는 가운데 삶의 기쁨을 찾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기쁨은 화장실 청소에서 오는게 아니란 걸요...
그녀의 일, 목표 그리고 소망은 세계 최고의 청소부가 아니었어요

비비안이 가치있게 여기고 셈하는 것은
동료, 그리고 고객들과의 정서적 교류였어요
그리고 그녀 삶에 의미와 영감을 주는 것은
그녀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돌봐준다는 사실이었죠.

비비안은 고향을 떠난 심정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부탄식 경제학 (GNH)
부탄의 목표는 행복을 창조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이 발생할 조건을 만드는 겁니다

하루의 시간을 쓰면서 기분이 어떠한가?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갖는게 아니라, 가진 것을 원하는 것이다. (진정한 삶의 향유)
happinesss = wanting what you have / having what you want

비비안의 사례를 보면 그녀의 생산성 요소는 유형적인 업무시간이 아닙니다.
한 시간을 일하더라도 그녀는 보이지 않는 변화를 더해 일하죠.



3. 기도제목
1) 감사 제목 적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아내와 함께 감사 제목 적기를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몇 번 시도한 적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블로그를 따로 개설하여서 서로 격려해주는 방식으로 잘 진행하고 있답니다.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길게 쓸 내용이 없어 메일로 답장을 안주셨던 분들은 댓글을^^
메일 내용이 깨져서 잘 안보이는 분들은 블로그에 오셔서 원문을 봐주세요!
복민이의 유통 2010년 9월 -제 18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클릭: http://shareblessing.com/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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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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