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지난 3년간의 사랑의교회 청년부 공동체 생활을 ...
마지막으로 참석한 리더 사임식에서 김학준 목사님의 전도서 말씀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전도서의 말씀처럼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난 날들은 감사로 고백하고 지금의 때에 가장 알맞는 일에 초점을 두고 달려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실 앞날을 기대함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복민이의 유통 블로그는 좋은 것을 널리 퍼뜨리자는 뜻의 유통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KT 홍보실 사내기자 모임에서 TedxSeoul 의 송인혁(@ih5)님을 만나서 큰 inspiration 을 얻게 되었습니다
Ted 와 Lily email project가 그것이였는데요...
오늘은 먼저 KT 사우들에게 Ted를 소개할 사내기자로서
KT의 사내방송 KBN에 방송예정인 Ted에 대해서 먼저 정리합니다.
Ted는 1984년 부터 시작된 기술, 오락,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들을 발표하는 연례 행사였습니다. 기술의 Technology, 오락의 Entertainment, 디자인 Design 의 앞자를 따서 Ted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Ted는 시간이 지날 수록 심리학,철학,과학,운동,종교, 교육 분야까지 모든 분야를 다루며 창조적이고 삶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각기 삶과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되었는데요
자기와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기존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영감과 아이디어들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TED에서 하나의 발표 혁식은 18분 이라는 시간 제한 이외에는 모두 자유입니다. 몇 년 전부터 Ted는 이런 강연들을 인터넷에 무료로 배포하였는데요, 영감을 주는 Ted 강연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스스로 퍼져나가며 전 세계의 호기심이 있고 배우고 성장하기 원하는 몇 백만의 사람들에게 펴저나가게 됩니다. 그 때부터 Ted는 Idea Worth Spreading, 퍼뜨릴만한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거듭 성장을 하게 되었구요
뇌종양을 앓은 적 있는 하버드 출신의 뇌과학자가 이야기하는 죽음과 해탈에 대한 이야기, 지구 곳곳을 다 다녀본 인류학자가 말하는 인간의 보편성, MIT 미디어랩의 네그로폰테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100불짜리 컴퓨터 이야기, 트위터의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인터넷 이야기까지
TED는 여기 일일이 거론할 수 없는 가슴 설레이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컨퍼런스입니다.
2. 알랭 드 보통의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저는 지난 사내기자 Academy 에서 소셜 미디어 강의를 해주신 TedxSeoul의 Staff중 한 명인 송인혁(@ih5)님을 통해서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송인혁 님은 본인의 인생이 Ted를 보기 전과 본 후로 나뉜다고 공공연히 말씀하시는 분이셨습니다. TED가 대체 무엇이길래 한 남자의 인생을 반으로 나누는 기준이 되었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건이죠? Ted.com 또는 Tedxseoul.com 에 접속하시면 Ted에서 다루는 연설들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연설들은 view subtitle을 누르시고 korean을 고르면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알랭 드 보통의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입니다.
알랭드 보통 1:35 ~2:15 / 6:15 ~ 6:50 / 12:55 ~ 14:40 (편집할 것)
3. Tedx 란?
TEDx란 TED로부터의 라이선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TEDx 이벤트를 조직하도록 지원하는 TED의 브랜딩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에서는 Tedx명동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으며... TedxSeoul, Tedx대전, Tedx신촌 등 많은 Tedx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TedxSeoul로서 돌아오는 7월 24일 토요일에 신촌에서 두 번째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지난 14일 onoffmix를 통하여 160명의 참석자를 모집하는데요 작년엔 1시간 반 만에 마감되었던 등록이 이번엔 18분 만에 모두 완료가 되었는데요, 마감되는데 걸리는 시간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Tedx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석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연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Ted를 즐기는 방법
1)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다면 누구나 쉽게 Ted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검색창에 ted를 치시면 맨 위에 ted player 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설치후 Ted List에서 마음에 드는 강연을 골라 영상과 자막 다운로드를 받으신 후에 My Document List에서 강연별로 Down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를 완료하시면 자막과 함께 멋진 강연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것은 5분에서 아무리 길어도 18분의 제한이 있으니 출근과 퇴근 길에 한 편씩 감사하면 지루한 출퇴근 길이 삶을 바꿀수 있는 영감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변화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7월 8일부터 우리 KT의 QOOK TV에서 TED를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TED와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중이며 ㅇㅇㅇ 외에 9편의 강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QOOK TV에서 서비스 위치는 음악/다큐/문화 > 오픈샵 > [TED] 명사특강 또는 음악/다큐/문화 > 생활/교양/오락 > [TED] 명사특강 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앞으로 더 많은 TED를 QOOK TV로 감상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5. 마무리하며...
Tedxseoul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TED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가치 있는 정보가 적절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을 때 그 정보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뜻이 있는 사람이 뜻을 기다리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 만남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KT의 뜻이있고 열정이 있는 많은 사우들이 TED를 만나서 가치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스토리 텔러(story teller)가 아닌 스토리 두어(story doer)가 되기 위하여^^ 또 블로시스30 멤버 중 한 명인 김성호 님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커피의 홍보대사라는 스토리를 제 결혼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청첩장에는 저희 사진이 담긴 홍보물과 아름다운커피 티백 1개가 들어있습니다.
결혼에 초대하며 인사드릴 때에 청첩장과 함께 결혼과 공정무역 스토리를 재미있게 설명할 것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하객 분들에게는 식당 입구에서 답례품으로 아름다운 커피 Set를 선물하고
또한 식사를 마치시고 후식으로 아름다운커피를 시음하실 수 있도록 Table을 마련할 예정이구요 아름다운커피의 가치와 정보를 더 알 수 있도록 홍보물을 준비하겠습니다. *^^*
스토리와 가치 가치는 가치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호응을 얻기 어렵다.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접촉점을 만들 필요가 있는데, 그 접촉점으로 스토리만큼 강력한 도구가 없다는 것이었다. 공정무역이라는 아무리 좋은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굳이 그 가치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혼식에 오는 하객들은 결혼식 당사자들에 대한 신뢰나 인연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다. 당시 하객들이 받아간 '히말라야의 선물'은 그냥 커피가 아니었다. 그것은 '김정태,오사라 부부가 결혼식을 통해 하객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커피'였다. 공정무역 커피라는 가치가 개인적인 스토리를 통해 전달된 것이다. 사람들은 그저 맛과 향이 좋은 커피로만 끝나지 않고, 특별한 스토리를 떠올리며 호감을 느꼈고, 그것은 가치의 구매로 이어졌다. -출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김정태 / P226 스토리로 가치를 전파하는 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