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주요 이동 수단인 버스~ 큰 버스에는 도우미 또는 도우남들이 다 있는데요~ 많이 피곤했나봐요 쿨쿨 내 옆에서 자던.. ㅎㅎ


터키의 너무나도 대표적인 아침 식사.. 모든 곳이 다 똑같다


이제부터는 로이스 선교사님과.. 여행사에서 강추! 한 3박 4일간의 요트투어~ 푹 쉬는 거라더니만.. 한마디로 time to relax 딱 이거다.. 자고 먹고 쉬다가... 물이 깨끗한 곳 나오면 수영하다가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누워서 책보다가 ... 자다가.. 머 이런 생활의 반복 ^^ 아름다운 터키의 바다를 즐기며.. 나의 긴 여행의 쉼이 되었다고나 할까...

이 곳에서 잊을 수 없는 터키의 한 여자 선생님을 만났는데.. 터키의 엘리트 계층이랄까.. 영어를 너무 잘해서 처음엔 캐나다 사람인줄 알았는데... 내가 저번에 카파도키아에서 만난 무슬림 가이드랑은 180도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였다. 그리스와 분쟁인 사이러스 섬에 대한 이야기와 이스탄불사람들의 생각들.. 많은 것들을 배웠지...

그리고 호주에서온 kath와 그 언니.. 카이로에서 호주로 이민 간 재밌던 아저씨.. 이 아저씨는 글세 세계여행이 먼가 보여주는 아저씨.. 한국에도 월드컵때 왔었다는... 이집트에서 호주로 이민가서 젤 좋은 것 중에 하나는 호주에서는 class를 따지지 않는 다는 것.. 청소부를 하던 정치인이건 의사건.. 다 같은 사람 이라는 것... 본인이 카이로에 살 때에 엔지니어가 되기 전과 후에 겪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참...  우리 나라에서 학벌... 의사 판사... 머 이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게 했다.. 나도 여행 다니면서 소위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어쨌든... 나도 우리나라 사회에 길들여 져서 그런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걸 느낀다. class에서 오는 불이익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내가 그런 곳에 들어가 있을 때에는 좀더 대접받기 원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도 해보며..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으로 대하기를...

아참 그리고 불편하신 몸으로 여행 와서 내가 많이 도와드렸던 바브라 할머니~ 내개 고맙다고 선물도 주시고~

즐기는 삶을 사는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젊은이 커플 2쌍..  

영국서 스페셜 간호사로써.. 범죄자들의 심리 치료와 경찰을 돕는다는 네일 부부...

벨기에서 온 잉꼬 부부.. 특히 여자애가 얼마나 붙임성이 좋은지.. 나 눈만 마주쳐도 잉크하고 손흔들고.. 남편은 영어는 잘 못하지만 유머감각 하나 만큼은 알아줘야 되었었지...

다들 생각날 것이다..

터키인 다 되었다 ㅋ



제가 저 깊은 물에 떴습니다~ 그 동안 배운 수영이 헛된 것이 아님을... ㅎㅎ
여기 프로그램은 배로 항해하다가 물 깨끗한 곳 나오면 수영하라고 자유시간 줍니다. 처음에 완전 깊은 바다에서 수영하라 구래서.. 제가 한 번도 그런 곳에서 수영해본 곳이 없기에.. 진짜 무서웠는데~ 첨엔 좀 해맸지만 저도 물에 뜨는 요령을 익힌 후에는 너무나 즐겁게 수영을~ ^^

ㅎㅎ 저도 4일간 이렇게 푸욱 쉬었습니다

이 책 진짜 흥미 진진.. 호주아저씨 책인데 잠깐 빌려 읽었는데.. 왕 재밌다. 영국 스파이가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소위 젤 잘나갈 때에 가장 큰 견제 세력을 이슬람 권으로 보고 여러 나라에 스파이를 심고 어떻게 했었는지 등에 대한 책인데... 나중에 시간되면 꼭 이슬람에 대한 공부와 곁들여 세계사를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는 불같은 마음이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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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0723-0728
여행 국가: Turkey
여행 도시: Antalya & Olympus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38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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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버스 타고 오자마자 시작된 에페수 투어..
발음은 영 아니지만 너무 자신있게 설명하시는 투어 아저씨의 영어
영어를 잘 못하는 일본인 여행자, 60훨 넘어보이는 혼자 여행하시는 할머니
여행에 미친(?)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
파묵칼레에서도 만나고 이스탄불에서 다시 만난 한국 분들.. 이런 만남들..



저게 두란노 서원이였다는데.. 머 과연..

여기서부터는 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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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0720-0723
여행 국가: Turkey
여행 도시: Ephesus & Selcuk & Pamukkale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37


Posted by 어복민
,

1. Web 1.0   /   Web 2.0


네이버 vs 구글

홈페이지 vs 블로그

대기업 vs 소비자

 

소비자들은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이미 시각적인 이펙트를 받았고

웹상에서는 시각적인 것 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블로그 포스팅: 컨텐츠 & 댓글 (커뮤니케이션)

메타블로그 / 시간이 지난 후 검색에 의하여 필요한 정보만

 

익명성(자극적 컨텐츠) vs 투명성(가치 창출)



2. Web2.0
시대의 장점: 열린 컨텐츠

나와 다른 사람을 어떻게 관계를 가질 것인가?

 

목사 vs 네티즌  (왜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안남길까?)

도와주소서 vs 도와줘요 = 문어체(10년전으로) vs 친근감(앞으로 더욱 더) : 표현력의 차이
나와 주변의 사람들이 함께 열린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세스가 있는가!!


 

3. 나의 가치를 어떻게 상승시킬 것인가?
참여와 개방의 측면에서
/ 블로그는 축복의 툴~


Blog Trend

종교 vs 인터넷

 크리스천으로 포지션을 가져가면 Anti의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세그먼트를 해서 주제와 단어로 공유하는게 좋다.

 

----- 블로그의 구조 (seihaku.com의 예를 들며..) -----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positioning이 필요 /댓글에 대한 배려

사진에 키워드를 입력 watermarking / PPT 자료도 모두 펼쳐서 image화 

 

4. seihaku.com 과 sierra40.com 의 예
컨텐츠
vs 커뮤니케이션

블로거마케팅닷컴[커뮤니케이션 중요시] vs 세이하쿠 [컨텐츠 만드는데 집중]

 

모블로그 하나와 - 여러가지 블로그를 만들기

seihaku가 네트워크로 느껴지게된다.

 

프로필 사진- 리터칭을 안한 것 만으로도 도덕성이 생긴다.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과 사람들의 느낌은 다르다.


팀블로그가 개인 블로그보다 신뢰가 있다.

 

Sierra40의 예

(기여를 통한 가치창조

 - Blog가 어느정도 포지셔닝된 후에는 회원들의 브랜딩화를 시킨다!)


태그를 절제하는 것이 품위가 있어보인다.

-> 컨텐츠에 집중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태그는 검색 결과에 중요하지 않다 - 안의 keyword가 분산 재배치 되는게 더 좋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것

 

우선은 한 가지 브랜드(Blog)를 구축한 뒤에 다른 블로그들로 재생산하자~

 

5. 앞으로 우리가 준비할 것

1) 포토샵 2) 일러스트 3) Vegas(소니) 4) 알씨 5)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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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강의 내용 정리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만 간단히 적은 것이구요
자세한 정리는 임소연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임소연 님의 자세한 강의 정리 다운받기: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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