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비행기로 도착한 터키..
한국인이라고 단지.. 코리안? 이러더니 입국 도장을 쿵 찍어주던 기억..
10달러 환전했더니 천만리라나 되는 거대한 돈을 줘서 당황하던 것..
눈만 마주쳐도 잉크해주던 멋진 터키 남자..
영어도 잘 모르면서 길 알려주겠다고 자기 차까지 노쳐버린 친절한 아저씨..
술탄 아호멧에 도착해서 멀리 보이는 불르 모스크..
이런 것들이 터키의 첫 인상이랄까...
호텔서는 터키 티비를 많이 봤는데.. 정서가 우리랑 비슷하단 느낌도 받았고.. 왜 이렇게 코믹한 선전들이 많은지.. 기억이 많이 난당..
상호가 소개해준 로이스 선교사님의 엄청난 도움을 받아서 ㅎㅎ 잘 지냈다는~
신세만 지다가 컴퓨터를 프린터와 연결하여 인쇄 가능케 하여 밥값을 하였다 ^^v
선교사님들 뵐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먼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을 받는당.. 그리고 그런 멋진 사명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직접 보기도 하고 말이지... 선교사님 댁에서는 맨날 엿본는 터키인들 때문에 당하는 고충을 몸소 체험하며~ 커텐을 달아드림... ㅎㅎ
1억원이당!
유럽 대륙을 지나.. 아시아 대륙으로.. 향하는.. 보스포러스해협
불루 모스크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 되었다는.. 광장의 또다른 오벨리스크..
무게가 30톤이라던가.. 그동안의 많은 지진과 풍파에도 끄떡 없었답니다
무게가 30톤이라던가.. 그동안의 많은 지진과 풍파에도 끄떡 없었답니다
바자르~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하신 소피아 성당!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하신 소피아 성당!
여행 일시: [2004]0715-0718 & 0729
여행 국가: Turkey
여행 도시: Istanbul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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