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 주고 버스타고 간.. 달의 계곡
볼리비아 버스 사진 못찍은게 좀 아쉽네..
봉고차에 꼭 안내양 또는 안내군(삐끼군이라 해야 맞는지..) 이 인상적이였는데...
경구형과 내가 탄 버스는 안내양이 싱코 즉 5B 라고 했는데.. 운전사가 머라머라 하니까 4B만 받고 1B를 내주더라는... 재밌는 기억이 있다.. 양심적 운전사..

터키의 카파도키아에 다시 온 듯한 착각이 들었음..


달의 계곡...




얼마나 멋지던지.. 그윽한 그 피리소리..


달의 계곡 뒤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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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05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La Paz - Valle de la luna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30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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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pc방에서 5시간째... 아주머니가 내가 신기한건지 걱정된건지...
can you speak english? 이렇게 물어서 yes 하니까.. 밖에 나가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고 들어오라는 배려를 해 주시네... 하하
그리고 여행기를 꼭 쓰고 싶었는데.. 결국 이런 저런 일 처리하다보니... 급한 사진부터 또 먼저 올리게 되는구먼 -_-a
그래도 산티아고 있을 동안은 열심히 여행기를...

라파스에는 예상보다 많이 머물르긴 했는데.. 사진은 많지가 않은 듯 하네.. ^^a
일단 이 코너에는 이것 저것~ 찍은 시간 순으로 올립니다

아 이건 페루에서 볼리비아 국경 넘을 때에 버스가 배에 실려 오는 장면~


엄청싼 과일... 백 오십원이면 바나나가 6개 오렌지가 4개

주일에 방문했던 가나안 교회~ 한국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여행하면서 많이 자랑스러운 때가 바로.. 이렇게 교회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날때...

ㅎㅎ 볼리비아 고급 식당에서 썬 고기~ 소, 돼지, 라마, 소세지 네종류의 고기에 밥에 감자 샐러드... 이렇게 먹어도 35B 5천원도 안됨..



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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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04-1112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La Paz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29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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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olivia!
티티까까 호수도 멋지지만...
하늘만 보고 있어도 너무나 경의로운 볼리비아의 자연 경관...
다른 곳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하늘이 잘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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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03-1104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Copacabana - Lake Titicaca(Isla del Sol)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22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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