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pc방에서 5시간째... 아주머니가 내가 신기한건지 걱정된건지...
can you speak english? 이렇게 물어서 yes 하니까.. 밖에 나가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먹고 들어오라는 배려를 해 주시네... 하하
그리고 여행기를 꼭 쓰고 싶었는데.. 결국 이런 저런 일 처리하다보니... 급한 사진부터 또 먼저 올리게 되는구먼 -_-a
그래도 산티아고 있을 동안은 열심히 여행기를...

라파스에는 예상보다 많이 머물르긴 했는데.. 사진은 많지가 않은 듯 하네.. ^^a
일단 이 코너에는 이것 저것~ 찍은 시간 순으로 올립니다

아 이건 페루에서 볼리비아 국경 넘을 때에 버스가 배에 실려 오는 장면~


엄청싼 과일... 백 오십원이면 바나나가 6개 오렌지가 4개

주일에 방문했던 가나안 교회~ 한국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여행하면서 많이 자랑스러운 때가 바로.. 이렇게 교회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날때...

ㅎㅎ 볼리비아 고급 식당에서 썬 고기~ 소, 돼지, 라마, 소세지 네종류의 고기에 밥에 감자 샐러드... 이렇게 먹어도 35B 5천원도 안됨..



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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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04-1112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La Paz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29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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