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장이 있는 보카 지역의 사진들..


에비타,마라도나.. 에 그리고 한명이 ^^a + 카를로스 가르델

진짜 웃겼던 저 여자애.. 2유로 동전 가지고 와서는 10솔을 요구 했음 ^^a 더 웃기는 건 동훈이 형.. "오빠는 스페인말 할 줄 몰라






한국과 북한 국기가 왜 양 극에 있는 걸까.. 괜히 마음 아프게..

AA에 근무하던 경비 할아버지.. 머랄까.. 자기 역할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역력..

5:5 축구장.. 아르헨의 축구 열기란..

같이 한겜 했던 스웨덴 친구덜.. 우리들의 승리 하 하 하


애덜은 대낮에 공원서 수영복 입고 일광욕 중..

값 비싼 돈을 주고 본 탱고 쇼~

주일에 방문한 한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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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207-1214
여행 국가: Agrentina 
여행 도시: Buenos Aires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80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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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떨어지니 새벽 1시

그런데..!!

내가 호스텔에 도착한 시간은 1시 25분.. 굳게 닫혀있는 문.. 당황.. 나중에 알고보니 체크인 시간이 새벽 1시 반 까지인데.. 아마 알바하는 넘이 일찍 퇴근한 것 같다. 하긴 1시 반까지인지도 몰랐지만.. 어쨌든.. 그래서 당황스럽게도 새벽 1시 반이라는 시간에 숙소를 찾아 헤메야만 했는데.. 왠걸.. 왠만한 곳은 다 full 이란다 ㅠㅜ 한시간 돌아뎅기다 발견한 모모 호텔은 하룻밤에 US60달러라고 해서 무지 고민하다가.. 조금만 더 찾아보자는 심정으로 발견한 곳이.. 하룻밤에 US20 달러쯤 하는 중국인이 경영하는 호텔.. 체크인한 시간은.. 3시 ㅠㅜ 그래도 발견한게 어딘지... 사전 준비가 부족했음이..

무서운 밤거리를 저 무거운 짐을 메고.. 1시간 이상 헤메서 발견한 중국 호텔^^.. 헤메며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밤의 도시라는 것도 가늠해 보고.. 체크인하는 장면..

호텔서 아침에 체크인 하자마자 원래 가려고 했던 호스텔로 옮겼는데.. 동훈형이 있는게 아닌가.. 아 난 정말 사람만나는 운 하나는 정말.. 어쨌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첫 구경~ 세계에서 가장 넓다는 20차선 도로 중심가에 떡 버티고 있는 저 삼성과 엘쥐의 전광판.. 세계 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진짜 대도시의 중심가 답다.. 한국의 신촌이나 강남쯤 온 기분..

막간을 이용한 광고..

또한 영화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 보는 비용이.. 5페소에서 8페소.. 울나라 돈으로 천오백원서 이천오백원 사이.. 짱이당.. 인크레더블 진짜 재밌다.. 이건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Los가 정관사.. the 같은거구.. 미국 LA의 지명이 그러니까 스페니쉬계의.. Los 정관사가 붙은.. 천사의 땅 쯤 되는거다..Los Angeles..

흔이 볼 수 있는 큰 거리에서의 탱고 쇼~


저 스테이크가.. 내 기억에 8페소..  2천 5백원쯤?? 다시 먹고잡다.. 히히

korea town에 방문.. 맛난 한국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기가 에비타의..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1&docid=62340
지식 검색은 역시 너무나 도움이^^

영화 끝나고.. 펌프함.. 히히 한국말 노래 나오니까 진짜 신기.. 아르헨 애덜은 잭스키스의 노래에 맞추어 펌프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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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207-1214
여행 국가: Agrentina 
여행 도시: Buenos Aires 1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78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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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실망한 우리들..
웁살라를 놓쳐 빙하에 아쉬움이 남아있는데.. matial 빙하에 도전!



산이 시커머구먼..



산티아고에서 만나고~ 다시 찰텐 가는 길에 만나고~ 우슈아이에서 만나 같이 여행한 eye님.. 혜진누나.. 내일이면 한국 가는 비행기에.. ㅜㅠ 부럽다.. 누나 종환형이랑 공덕동 김치찌개 내년 1월달 입니다!

드뎌 난관에 부딪히다.. 올 만큼 왔는데.. 빙하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경사는 급속도로 높아지기 시작.. 아.. 여길 가야되 말아야 되.. 난 제대로 된 장비도 없고 추운디.. 에이 그만 올라가죠.. 하면서도 왜 나는 자꾸 계속 올라갔을까나.. -_-a

경사 60도 이상되는 눈으로 뒤덮힌 산을 올라갔다가 결국 중간쯤에서 발이 너무너무 시린 관계로 포기하고 내려온 직후의.. 모습.. ㅠㅜ 발이 얼어버리는 것만 같다.. 경사가 높아서 눈을 계속 발로 찍고 올라갔걸랑..

빙하를 못봐 통한의 모습을 표현한 사진..

올라가는 길은 정말 힘들었지만.. 내려갈땐 걍 젖더라도 재밌게 내려가기로 결정... 썰매를 탔다..

결과는...  이렇게 참담하다..

내려오는 길에 암것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저 사람.. 말려주고 싶었는데.. 난중에 들은건데.. 여기는 빙하가 특별한게 없고 산 위의 만년설 비슷한 거를 Matial Glacier 란다.. 허곡..

정말 특이한 이 이끼들.. 얼마나 딱딱하면서 푹신한지.. 완전 쿠션이다

고생한 기념으로 16페소 내고 모듬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 으 하 하



우리가 낮잠을 즐긴 Yukh 호스텔~ 분위기 짱..


호스텔에 있는 지구본.. 왜 거꾸론가 했더니.. 우슈아이아와 남극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집에 돌아가면 지구본을 사고 잡다.. 글구 지구과학 같은 과목도 졸업전에 듣고 싶고.. 아 스페인어 과목도.. 경구형의 영향으로.. 요가와 한의학 기본 지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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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204-1206
여행 국가: Agrentina 
여행 도시: Ushuaia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59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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