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1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상처는 별이 된다(Scars into Stars)
말씀: 고린도후서 1:3~4 / 설교자: 고상섭 목사님

 

 

설교제목: 상처는 별이 된다(Scars into Stars)

 

I. 고난에 관한 잘못된 신화

신화1: 고난의 모든 원인은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은 악을 일으키시는 장본인이 아니라, 오히려 악의 존재, 범위 및 강도(强度)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스캇 해프먼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도다.” –34:19-

Ex) 하나님께서 내 아이를 장애인으로 태어나게 허락하신 걸까?

    교통사고로 인하여 죽은 나의 가족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원망해야 할까?

 

신화2: 고난은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 (à 고난을 당하면 찌들게 된다)

예수님과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성숙하는 것은 아니다. 그 고난 속에서 예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릭워렌 목사

인생은 사건이 아니라 반응 이다.”

-고난이 올 때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이 고난을 통해 내가 어떤 반응을 하기 원하시고 어떤 깨달음 주시길 원할까?

 

II. 고난 속에서 기억해야 할 두 가지 진리

1.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3:33

예레미야의 질문 & 하나님의 해답

질문: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여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12:1-

해답: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12:5-

è 청년 여러분 왜 그렇게 작은 일을 힘들어 하세요? … 웬만하면 밟고 가자!

 

2.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를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 도다.” –107:20-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119:92-

 

고목사님-> 다른 사람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청년에 때에 주말마다 비싼 차비를 지불하며 4시간 넘게 걸려 서울로 와서 훈련을 받았다. 오랜 기간이 지나자 훈련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한 시련인 것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받은 말씀: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마가8:3

 

III. 고난 속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1. 하나님 앞에서 울다.

하나님도 아들이 죽은 아픔을 이해하신다

한나가 대답하되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이 통한 것 뿐이오니..” –삼상1:15-

2. 장래의 은혜(Future Grace)를 생각하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8:18-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도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7:16~17-

3. 상처입은 회복자(Wounded Healer)로 성장하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3~4-

우리가 온갖 환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셔서 온갖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표준새번역, 고후1:4-

 

아픔은 사명이다!”

 

--읽어볼 책--

하나님 앞에서 울다, 하나님의 뜻  - 제럴드 L. 싯처

 

온전케되리 -다리를 놓는 사람들

http://blog.naver.com/cherrydms/150032938131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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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기도 응답의 비결

말씀: 요한복음 15:7 / 설교자: 김정수 전도사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3의 법칙
-EBS의 실험 (3명 이상이 하늘을 쳐다보면 지나가는 사람도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미국 한 대학의 실험 (여성이 남성보다 수학을 선천적으로 못한다고 알려주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우리는 가장 많이 접하는 정보를 믿게 된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믿고 있는게 아닐까?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야고보서1:6~8

청년부에서 전도사님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전도사님 기도를 많이 하는데 왜 결혼 대상이 안나타날까요?"
(20대보다 30대에 더 촉박한 마음이 드는 것은 환경을 보고 믿어서 그런게 아닐까?)

# 가나안 정탐군들의 잘못->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오직 보는 것으로 믿음을 가졌다.
믿음은 보는 것, 인간의 5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야한다.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신명기8:1~3

이스라엘의 광야(고난) -> 믿음의 바로미터

이사야서 59장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먼저 깨끗게 한 다음에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하신다
(아기들은 가끔 응가를 싸고도 냄새를 풍기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를 깨끗이 씻어준 다음에 먹을 것을 주고 싶어한다)

보는 것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가자
영원한 것을 추구하자!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10 (새번역)

-정리하자면-
1. 믿음
2. 죄를 고백
3. 영원한 것을 구하기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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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외로움에서 홀로 있음의 자리로

말씀: 누가복음5:12~16 / 설교자: 김단일 강도사님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바빠 보입니다. 시간을 단축해 주는 많은 기계가 발명 되었지만 어느 하나 바쁘지 않은 사람들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분주한 삶의 수레바퀴 속에서 뭔가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함을 느낍니다. 그 변화는 '홀로 있음' 으로 부터 출발할 것입니다. '홀로 있음' '외로움' 과는 다릅니다. 외로움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맞닿아 있지 않은 영혼의 상태를 의미하는 반면 '홀로 있음' 은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 드리고 듣고, 함께 있고자 하는 영혼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많은 분주한 사역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영혼의 평화를 그 어는 것에도 빼앗기지 않으셨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루를 시작하실 때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왕으로 따르고자 할 때, 세례 요한의 죽음의 소식을 들으신 직 후 '홀로' 있으려 하셨고 홀로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로 나아가 기도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다시 내적인 힘을 얻으셨던 것입니다.


  '홀로 있음' 에 대한 의도적인 훈련은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랐던 많은 신실하게 따랐던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취했던 방식이기도 하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요구 되는 매우 중요한 신앙 훈련입니다. 홀로 있음은 우리에게 몇 가지 영적 유익을 줍니다
 

 첫째, 그것은 우리 자신을 더 분명하게 인식하게 합니다. 우리가 무엇에 지배되어 살고 있는지 보게 함으로 우리 삶을 다시금 조율하게 합니다.
 

 둘째, 홀로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엘리야의 마음 안에 일어났던 폭풍, 지진, 불 같이 우리 삶을 혼란하게 했던 많은 것들로부터 의식적으로 탈출하여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시작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주님께 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에 맞도록 조종된 감정, 사랑, 행동 양식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오늘날을 사는 청년 그리스도여, 부디 잠깐 멈추고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살아가십시오, 시편 46:10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잠깐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우리가 홀로 있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로부터 듣는다면 우리는 삶의 매 순간 주님께서 어떻게 동행하고 계신지 그 크신 하나님을 비로소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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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자치생활을 하며 가장 하고 싶었던 것 (김단일 강도사님)
-> 집에 와서 TV 안보기 (너무 외로웠기에...)

우리 내면과 홀로 대면할 때, 내가 무엇에 의해 지배되는 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멀리 두고 내 의대로 살고픈 마음을 발견할 때 절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절망의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을 가장 깊이 체험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새롭게 위대하신(Great) 하나님을 매일 만나서 들어야한다.
지난날의 성공은 앞날을 절대로 보장할 수 없다.(엘리야를 보라 열왕기 19장)

엘리야의 갈멜산  -> 호렙산 (하나님과 영적으로 홀로 만나는 시간과 장소)
홀로 하나님과 대면하는 것은 예수님이 쓰신 방법이다
군대시절 김단일 강도사님의 호렙산은 화장실 이였다.
나의 호렙산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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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름다움은 말로다 - 프레이즈 유니온 3집(CCM악보 포함)
http://memolog.blog.naver.com/fishabm/136


I Stand in Awe (주의 아름다움은 말로다)
http://memolog.blog.naver.com/fishabm/135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어
http://memolog.blog.naver.com/fishabm/27

 제 46 편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1)피난처시로다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http://blog.naver.com/fishabm/150039606422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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