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식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관계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관계이지 결정 자체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누구와 언제 결혼하느냐가 아니다. 어느 일자리를 선택하고, 얼마나 많은 자녀를 낳고, 어느 학교를 가야하고, 선교에 헌신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 모두는 부수적인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님 곁에서 그분이 인도하시는 곳은 어디든 갈 마음이 있는가?" 이다. 이는 영적인 질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주세요." 라고 말하면 주님은
"내 곁에 머물러라."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늘에 대고
"겁나요!" 라고 소리치면 하나님은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 답을 주세요!" 라고 말하면 하나님은
"네 마음을 달라." 라고 답하신다.
하나님, 아직도 나를 인도하시나요?
-레이 프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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