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단비가 내리더니 봄이 찾아오고 있는 것 같네요^^
제게 봄 하면 생각나는 김명식씨 노래로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감상해보세요~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 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요기를 클릭:
http://blog.naver.com/fishabm/150029286094
사진은 캐나다 빅토리아 주의 예쁜 꽃들이 많은 Butchard Garden 이란 곳입니다^^
아래 클릭하고 예쁜 꽃들 사진 감상하세요^^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74
1.최근소식
1) 블로그
지구촌나눔운동에서 블로그에 대해 강의하시는 세이하쿠님
저는 유통 메일을 위해서 복민이의 유통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요
이 블로그에 누군가가 댓글을 남긴 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와 친구가 되고
그 친구를 통해서 많은 배움들이 있었습니다...
지구촌 나눔운동에서 일하는 행복나눔 전도사인 이아영이란 친구인데요...
마침 제가 관심을 가지고 블로거 전문 커뮤니티인 V-core 강의에 몇 번 나가고 있던 시기라서
아영이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이신 세이하쿠 님과의 만남과
유니프레이어 모임에 동참한 것이 가장 즐거웠던 일인 것 같습니다.
시작 단계라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제 꿈인 유통이 블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더 시너지를 발휘 할 것에 대해
또 다른 분들의 꿈에 제가 블로그나 글쓰기를 통해 동참할 수 있는 것이 참 가슴 뛰는 일 같습니다^^
혹시 동참하실 분 계셔요? ㅋ
http://www.seihaku.com/entry/개인-브랜드-전략블로그마케팅-강의-지구촌-나눔운동본부
2) Car
아방이^^ 배경은 제가 초등학교 때 살던 동네~ 왠지 가보고 싶더라구요 ㅋ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오우너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어떤 차를 선택할지, 어디에서 누구에게 사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일렬의 과정을 겪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또 많은 교훈을 얻었는데요
친구의 농담 섞인 진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차 고르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평생 같이 할 사람 만나고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냐고...
Anyway, 이 차가 나의 편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섬기고 돕는 일에 많이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2. 유통
제가 유통 메일을 하다 보니 다른 메일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회사에 출근해서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한몸 기도편지를 받고 있습니다.
제 유통과 비슷한 성격의 빨강 토마토 메일도 알게 되었는데^^ 기대가 크답니다~
1) 작가 최인호와 당뇨병
그러나 나는 이 당뇨병이 내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열등생에게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처럼
내 게으른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하느님이 내게 평생을 통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지나치지 말고 절제하라고 숙제를 내주신 것이다.
일찍이 부처도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다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길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고 하셨느니라.'
from [고도원의 편지20080918]
2) 강영우 박사
한국교포인 젊은 30대 남자가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보좌관중 한 명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강영우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 실명을 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도 곧 돌아가시고,
소녀 과장이 된 그의 누나는 공장에서 일하다 과로로 죽게 되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막막한 그와 그의 동생들은 고아원으로 뿔뿔이 흩어져 헤어졌습니다.
이보다 사람의 환경이 나빠질 수 있을까요?
그런 그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박사학위를 공부하러 갑니다.
그리고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차관보까지 오르게 됩니다.
미국 한국이민 100년 역사상 가장 높은 고위공직자가 되었지요
주위의 상황이 완벽하게 자신의 일에 유리하게 되도록 기다리는 사람은 어떤 것도 완성할 수 없다 - 마틴 루터 from [한몸기도편지20080730]
3) 현재를 사랑하는 지혜
호련님의 토마토 메일 중에서 내용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토마토 메일을 격려하고픈 마음과 저 또한 영화를 참으로 즐겁게 봤기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호련님이 선택하신 저 대사가 명대사 순위 2위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영원한 것은 없다" 라는 대사가 참 인상적이였는데요~ 말이죠
원문: http://resa.tistory.com/263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현실이 너무나 싫어서 미친 개처럼 날뛰고 신을 욕해도 되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누군가에게 반하고, 사랑하고, 웃고, 세상 모든 것을 다 주고 싶다가도
배신에 치를 떨거나 죽이고 싶도록 미워진다거나 평생을 저주하기도 하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커녕 욕만 먹기도 하고,
때때로 사소한 실수가 잘못된 큰 결과를 가져와 좌절하기도 합니다.
지금 그 일이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그것은 일어나야 할 일이었다.
차라리 거기에서 의미를 찾아라. 인생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결정하고 지금 행동하라.
-풀 매코믹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날아갈 것처럼 바람이 부는 레드 라군에서~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37
3. 기도제목
1) 소그룹 조장 두번째
교회 청년부에서 지난 6개월간의 소그룹 모임을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였던지요...
정리하며 새로 조장이 되는 분들께 글로서 도움도 되어드려 또한 감사했습니다^^
2009년 상반기 소그룹 조장을 3월부터 8월까지... 두 번째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들도 겸손함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선물^^
지난 호에 열심히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임자헌 누나에게 책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짝짝짝!
또 답장으로 기도제목 보내주신 분들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눈팅만 하신 분들!! 소식과 기도제목 기다리고 있습니다^^ just send it ㅋ
그리고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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