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던 봄과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네요^^
모든 일들이 계획했던 것 처럼 되지 않아 실패인 것 같아도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실패를 감수할 때 보통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이보 전진이나 일보 후퇴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라는 말을 씁니다.
어쨌든 반보씩은 전진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 일보 전진을 위한 반보 후퇴, 고도원의 편지 / 출처: http://bit.ly/lAdbvd
복민이의 유통 메일이 4주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다수 보다 가깝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진정한 유통의 삶을 위한 유통 메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복민이의 소식
1) 아름다운커피 나눔
작년 결혼 때 홍보대사활동에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커피에서 '진정성을 담아 소통하기'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외부 기관에서 강의해보는 건 처음이라 정말 설레이는 경험이였습니다.
선물로 아름다운커피에서 새로 나온 커피믹스 제품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저는 몇 박스 구매하여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있는데, 맛보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게다가 8월 22일 네이버 메인 화면 테마 캐스트에 결혼할 때. 어때요?(http://icimin.blog.me/80134432496)
라는 글에 제 사진이 나와서 와이프가 지은으로 부터 오랫만에 연락을 받기도 했었답니다 ㅋ
공정무역 커피인 아름다운 커피 이용 많이 부탁드립니다^^ http://bit.ly/hqsSqL
2) 10 Years Ago
복민이의 유통 4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은 그림과 메세지를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절감하고 있는 것 하나..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는 조직과 개인에게 더 이상의 비전은 없다!
복민이의 유통 메일도 436 unread emails 에 속해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앞으로 facebook과 복민이의 유통을 함께 잘 조합시켜서
꾸준히 소통하고 유통하되 2달에 한 번씩 깊은 메세지를 전달 하려 합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2. 유통
1) 장기적으로 보기
2)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쯤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 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더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걱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어갔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세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도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세 때 ' 왜 내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출처: 2008년 8 월, 동아일보 칼럼
youtube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uHicUuyK3i4
3. 가족소식 & 기도제목
1) 아기부 예배
주님의 교회 아기예배부에서 아내와 사랑이와 함께 주일마다 가족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이로 인해 삶이 더 분주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쁨과 감사가 훨씬 더 커진 것을 고백합니다.
곧 하나님 잘 모르시는 외할머니도 함께 참석하실 예정이인데,
사랑이로 인해 우리 가족에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 (사랑이가 벌써 150일이 다 되어 가네요~)
메일 내용이 잘 안보이는 분들은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복민이의 유통 2011년 9월 - 제 25호 [장기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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