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천국을 사모해야 할 이유 / 말씀: 히브리서11:13~16
설교자: 옥한흠 목사
우리의 유한한 눈과 귀로는 천국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
일본 최 장수 노인(112세)에게 언제까지 살고 싶냐고 물었다 -> 대답은 영원히 살고 싶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
천국은 저주가 없는 곳이다. -> 죄로 인한 하나님의 분노가 없는 곳.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3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3~4
이사야 11장 전체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우리의 참 행복?
아기가 자신에게 불만족 스러운 것이 있어서 울 듯이
우리가 세상에서 느끼는 갈증과 불만족은 천국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결혼과 이성간의 사랑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천국에는 결혼이 없다. (자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천국의 행복은 끊임없이 바라보고, 싫증남 없이 사랑하고, 지치지 않고 찬양하는 것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7:9~10
<<우리가 천국을 사모해야 할 이유>>
1. 우리가 세상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 세상이 주는 기쁨을 더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but 세상의 부귀와 명예는 안개 같은 것)
2. 세상에서 낙심하지 않도록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고통이 많고 낙심할 일들이 너무 많아 기뻐하기가 힘들다
3. 선한 일에 헌신하기 위해
- 천국을 사모하는 것은 세상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에 더욱 헌신하는 것이다.
- 역사상 이 세상을 위해 가장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은? 천국을 가장 많이 사모한 사람들 from C.S.Lewis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계22:12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2:10
4. 천국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본향 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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