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사랑하면 기도한다
오늘의 말씀: 시편116:1~2
설교자: 옥한흠 목사님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찬송가 219 (3절)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이렇게 기도를 잘 할 수 있는 비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예레미야 32:17
-> 하나님의 전능하심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144:3
-> 하나님의 무한함
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욥기9:2
-> 인간의 유한함
기도의 본질: 무한하신 하나님 품에 안기는 것
사랑의 행위, 무슨 소리를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다 된다.
영혼의 구석구석을 모두 꺼내서 보여주는 해부도 –칼뱅
이 세상에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 대상은 없다! (연애 때 눈에 모가 씌여서 잠시~)
유한한 인간은 마음에 복수하고 악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그 때의 대응책은?
1. 복수 2. 꾹 참고 삼킴 3. 하나님 앞에 들고 나간다 (저주à기도à탄원)
시편109편을 보라 à 다윗이 저주하는 시
하나님께서는 이런 마음 모두를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다 받아주신다.
속히 원한을 풀어주실 하나님!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18:7~8
이 세상(부족하고 악한)에서 어떠한 가치 있는 일도 노력과 수고가 없이는 안 된다.
기도의 그리스 어원을 따져보면 리허설 이라고 한다
-> 기도 또한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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