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 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

안녕하세요~  봄이 와서 참 좋아요^^
전 봄 하면 김명식씨의 노래가 떠오르는데...
여러분도 한 번 감상해보세요~

요기를 클릭:
http://blog.naver.com/fishabm/150029286094


1. 최근소

1) 주차봉사 & 작은 배려


교회에서 주일마다 4시 예배 전 후로 주차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데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제가 사람들의 보행을 위해 정지 깃발을 들었을 때 운전자가 차를 어디에 세우는지...
급한 마음에 빵빵이를 울리는지... 보행자들은 잠시 통제에 따라서 기다려 주는지...

전 어느 순간부터 차를 세우게 되면 운전자에게 꼭 목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그냥 깃발만으로 차를 세우는 것 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에...
배려 받기 위해선 먼저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1,2월엔 날씨가 추워 조금 힘들었는데요
지나가다가 캔 커피를 건네주는, 껌을 나눠주는 그리고 수고한다고 한 마디 격려해주는
친구들의 작은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작은 것 이라도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배려 받지 못하는 것 같을 때에도 그럴 만한 상황과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배려까지 할 수 있도록...


2) 국토 정중앙 천문대 엠티~


Jump!

바쁜 일정들을 뒤로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교회 제자반에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구의 우리나라의 정중앙 배꼽에 해당하는 국토 정중앙 천문대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같은 제자반 형이 천문학 박사님이신 덕분에^^ 하늘에 아름다운 별들과 우주의 신비에 감동 감탄!

사람들과 함께 가는길에 춘천에 들려 맛있는 닭갈비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 나누며~
MBTI도 같이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갔습니다... 전 ENFJ가 나왔네요~
귀한 청년의 때에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모두 이루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비전을 이루신다.”

누가 한 말일까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랑의교회 청년부 고상섭 강도사님이 한 말씀입니다^^

2. 유통


1) 토성사진
 
 이 사진은 천문대의 반사망원경에 잡힌 토성을 제 폰카로 찍은 모습입니다^^

나사홈페이지에 있는 보이저호가 찍은 토성사진은~
요기를 클릭: 토성
http://voyager.jpl.nasa.gov/image/saturn.html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구름이 적당히 끼어야 토성의 예쁜 빛깔을 잘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구름이 모두 걷히고 나니~ 너무 밝아서 토성의 빛깔과 띠들이 구별이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우리 인생도 적당히 어려움이 있어야 더 분명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진주에 관한 글이 떠올라 네이버 형님께 여쭤봤습니다.
"진주 좋은글" 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오네요.. 나누고 싶습니다^^


2) 비판을 진주로

바다 밑 모래 바닥에서 조개가 숨을 쉴 때,

잘못하여 모래알이 조개의 몸 속에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약한 살 속에 거칠고 딱딱한 모래알이 박히면

그 조개는 살을 가르는 통증을 없애려고 자기 몸의 진액을 짜내어

끊임없이 모래 알을 에워싸고 또 에워싸고 인고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렇게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나면 그 조개 속의 모래는

영롱한 색채를 내는 아름다운 진주가 됩니다.

 

그러나 조개의 몸 속에 들어온 모든 모래가 진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는 모래알 때문에 생긴 모진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는 조개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비판받는 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은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 것도 행하지 않는,

아무 것도 아닌 인물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비판을 통해 성숙해지고 비판을 통해 하느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역사를 체험하며

모래를 진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위 사진은 둘은 남미 페루 피스코의 파라카스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막과 해변이 만나는 참으로 신비한 곳이지요.. 아래 사진은 수정 같은 그 곳 지층의 사진이구요~) 



 3. 기도제목
 올해 들어 부쩍~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는데요... 항상 잘 표현을 못해서 안타깝네요...
이번에는 저희 부모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아버지와 한 달에 한 번 성경공부(?)를 핑계로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 가지기로 했는데요,
소중한 시간 잘 이어가도록~ 하나님 사랑 나눌 수 있도록~ 제가 좋은 아들 역할 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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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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