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지역 또 출몰...
예전에 벌거벗은 세계일주 책에서 박수정씨가 저 바위 밑에서 찍은 사진 보고 진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호기심도 마구 생기고... 이렇게 실제로 보다니.. 감격이당.. 근데 생각했던것 과는 좀 다르지 ㅎㅎ
만쇄~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느껴보시라고~ 진짜 날아갈 것만 같음...
너무 험한 길을 달려와서 바퀴에 무리가.. 갈고 있는 모습.. 나중에 안 사실인데 어떤 구룹은 스페어 타이어 까지 빵꾸나서.. 무려 3시간을 지체했다고 하는데.. 하긴 길이 엄청나게 험하긴 하다
글고 둘째날 밤에는...
무지 무지 추웠습니다 ㅠㅜ
별 많이 볼 것을 기대 했는데.. 별은 많았으나 넘 추워서 오래 못 나가 있겠고... 별도 옛날에 내가 봤던 와디럼에 비하면 그리 많지도 않고.. 책이 좀 과장된 것도 많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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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14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Uyuni - Salar de Uyuni 소금사막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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