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에서 우유니행 버스를 타고 덜컹거리며 새벽 2시경 도착..
좀 좋은데서 자보자고 찾아간 인당 8달러짜리~ 호텔... ㅠㅜ 된장 뜨거운 물도 안나오고... 우리는 내 손목시계 믿고 잤다가 7시에 일어나야할 것을 9시에 일어나고 만다.
서둘러 서둘러서 간신히.. 꼴케 투어에 사인을 하고 간식을 짠뜩~~ 사서 시작한 우유니 투어 그 첫날..
경구형이 무지 찍고 싶어했던 사진.. 짐 올리는 사진으로~ 시작해볼까..
라마 출현!
우리 그룹 애덜.. 통역사인 프랑스애가 찍워줘서 게만 빠졌네 그려.. 스코튀시 커플과 친구 그리고 자랑스런 한국의 젊은이 둘~
현지분들 차 끌고 여기 왔다가 길 잃어서 혼났다던데..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했다.. 차 바퀴도 얼마 남지 않는 것 같다..
소금 호텔과.. 저 물은 완전 사해물과도 같은..
거의 누워서 조는 듯한 자세로 운전하시는 아저씨.. 머 길도 없는데 -_-a..
저 결정체의 기하학적 무늬.. 괜히 매력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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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13
여행 국가: Bolivia
여행 도시: Uyuni - Salar de Uyuni 소금사막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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