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카고 입니다. 온지 3일째인데~ 시카고 구경은 뒷전이고 여행정리와 홈피업뎃 멕시코와 남미 여행준비... 그.. 그리고 먼나라이웃나라 읽느라 시간 다 보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어제 한인 서적에 스페인어 교재 사러 갔다가 2004년판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을 보게 되었는데.. 대충 보고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 한국 책값은 한국 가격의 2배를 달러로 받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샀습니다. 사실 미국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글로만 된 거는 눈에 잘 안들어 오기도 하고.. 이전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들을 생각해 봐도 이해되기 쉽게 재치있게 풀어가는 장점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므로..~ 무엇보다 미국에 있을때 미국에 대해 더 알고 싶었고.. 책 내용 안에 내가 요새 왕 관심가지고 있는 유대인에 대한 섹션이 있는거 보고.. 거금들여서 걍 샀습니다..
어쨌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리고 ~~~ 너무 유익하여 이렇게 한 여행기를 투자하여~ 정리도 하고 그럴여고 하는데 ... 과연..
글구 여기 pc방 오기 전에 미국서 8년정도 생활하신 형님과 미국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너무 유익해서 좀 쓰고 싶은데.. 지금은 시간이 좀 부족하군요 ㅎㅎ 그럼 미국 떠나기 전에 함 정리 다시 하겠습니다!

그럼~

오홋


----------나중에 학교 돌아가면 학교서 유대인에 관한 수업이 있으려나?

행복이란?

우리나라를 보는 관점은?
..정치이야기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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