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2009년 4월 19일)에 불로고수 서바이벌 프로젝트에 참석했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여 위키방식(집단지성)으로 하루만에 블로그 기반으로 블로그 입문서를 쓰는 출판2.0 프로젝트^^

한참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얼릉 참여했습니다
제 꿈인 유통이 블로그에 많이 적용할 수 있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강팀장님이 찍으신 사진^^)
프로젝트와 참고할 링크입니다.
1) 불로고수 서바이벌 집플 프로젝트:
http://blog.blogos.kr/49
2) 강팀장님의 행사중계: http://blog.blogos.kr/50
3) 함께 참여했던 양정훈 코치님의 포스팅: http://yangcoach.com/90045925916

회사워크샵과 블로시스30모임 그리고 교회모임들로 주말에 살짝 피곤했지만
많이 배우고 신났던 도전이였습니다^^ 

제가 참여한 부분은 2파트 입니다.
1) 에디터에서 HTML로 편집하기 http://shareblessing.com/30
2) 에디터 사용하기 http://shareblessing.com/177

책은 다음 주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필진들에게는 책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하니
블로시스30과 같은 함께 블로그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께는 제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네요






다른 분들이 워낙 잘 포스팅해주셔서
저는 아쉬웠던 점을 정리하고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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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복민 입니다.
새로운 시도가 참 멋졌고 함께해서 신나는 행사였지만
불로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아쉬웠던 점 몇 가지 남깁니다.

1. 프로젝트 포스팅 내용의 업데이트(http://blog.blogos.kr/17)

 프로젝트 참여와 진행이 모두 이 포스팅 내용의 글 하나로 트랙백과 댓글로 이루어졌는데요
 내용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필진이 찜을 하고 싶어도 일일히 모든 댓글을 확인해야했고,
 또 댓글 양식과 다르게 찜한 필진이 있을 경우 이미 찜이 되어있는지 찾기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찜한 부분만이라도 Staff이 잘 정리해서 업데이트를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 프로젝트 필진과 집필 내용 관리

 행사 당일에 모였을 때, 찜한 내용이 완전히 정리가 안된 것을 보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필진이 잘못 연결된 경우도 있었고, 찜을 여러군데 한 필진이 원고도 안쓰고 행사에 참여도 못한 경우가 있더군요.
 
 저는 행사 전날까지 종종 다른 필진들이 어떻게 글을 쓰고 있나 궁금해서 트랙백 주소로 여러번 들어가봤었는데요.
 행사 당일 전날까지도 원고가 완성되어 있는 비율이 20%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행사에 참여해보니 트랙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 분도 계시고  원고를 따로 작성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taff들이 하루 전에라도 트랙백에 모두 들어가보고 필진들에게 연락을 해서 체크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행사 당일에서야 제가 찜한 부분 외에 저희 C조에서 빵꾸(?)난 에티터 사용하기란 주제를 급하게 집필하게 되었는데요 주어진 시간에 제가 처음부터 찜했었던 HTML로 에디터에서 편집하기란 부분의 완성도를 높이고 행사 자체를 즐기고 싶었던 생각과는 다르게  두 원고 급하게 완성하느라 행사 내내 아쉬웠습니다. 물론 협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많이 느끼게 되었지만요^^


3. 행사 당일의 진행

 행사 당일에는 좀 더 책을 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진행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사 자체로의 의미도 컸지만 기본적으로 원고를 완성해와서 퍼블리셔강의에 집중했어야할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 도와주느라 바쁜 조장들에게 맞기게 되어 정확한 전달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조선일보체 폰트를 안깔고 원고를 다 맞추었다가 나중에 원고를 다시 바꾸느라 애먹었거든요


 마치며...
  
 이런 부족한 점에도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집단지성 방식의 책 쓰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online이 아닌 offline에서 실제로 책을 출판하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더 offline 적인 세심함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은 그 만큼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멋진 입문서에 대한 기대와 멋진 도전에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로그와 실제 삶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고
아날로그의 감성을 디지털에 담는 디지로그적 블로거가 되야겠다는 마음먹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Staff 불들께 감사하단 말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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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글을 쓴 다음에 강영미 님과 통화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하나 더 얻었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제가 더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도왔었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제가 포스팅을 체크해서 업데이트하고 필진님들 컨택하는 일을 돕겠습니다^^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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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thcity.com 김이장 2009.04.23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복아~~~ ^^
    글 잘 봤구.
    내일 만나서 자세히 설명해주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