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형과 너무 오래다닌 탓일까.. 기 강의를 많이 들었던 것인지..
이상하게 한 일도 없는데 피곤하고 졸음이 오는 이스터섬..
모아이들이 우리의 기운을 빼앗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섬이 생각보다 넓음! 차는 필수~ 나도 한국가면 꼭 운전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한국에는 이스터 섬 같이 차가 많이 안다니는 곳이 없을 터인데.. 더더군다나 서울을 생각하면 아찔하구먼..


전방에.. 모아이들.. 때거지(?)로 출현하다!!

우와 진짜 하늘이 너무 이뿌다.. 구름이 이뿌다고 해야하는 것일까..?
모아이가 바라보고 있는 저 하늘을.. 나도 바라보다..





그들과 하나되어..




해변의 모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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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120-1123
여행 국가: Chile
여행 도시: Rapanui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44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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