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사람들이 걸어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 마추피추로 향하는
남미의 최고 하이라이트.. 잉카 트레일.. 그 긴 여정..
무지 힘들었음 ㅠㅜ 그러나 뿌듯..
http://blog.naver.com/kopulso21.do?Redirect=Log&logNo=80006880235
첫째날...
으.. 첫날부터 비가 오는구먼..
저 짐 매고 4일 동안이나... ㅠㅜ
벌써부터 지쳐 보이네 -_-a
드됴 하루가 끝나고..
엄청난 포터들...
저 머나먼 길을 넘고 넘어
드뎌 4200미터 정상... 기념으로 신라면 하나 깨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디따 추움...
둘쨋날 밤이다..
마추피추 지키기위한 요새에서 우리팀과 기념촬영^^ 나빼고 다들 이스라엘 아니면 독일 미국 애덜..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저 무거운 짐 ㅠㅜ 위에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나보러 K2 직원이냐고 묻는 아일랜드 친구 -_-a
마추피추 가는 길에 종종 등장하는 요새들~ 마추피추로 들어오는 적들을 감시하고 방어하는 곳~
으.. 감격 드디어 셋째날 종착지 도착!!! 정말 수고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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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027-1030
여행 국가: Peru
여행 도시: Inka Trail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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