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싸이월드,메신져,이메일,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까지...
많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 수록~ off line의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서주 누나와의 오랫만의 만남에서
많은 사람과의 만남보다는 가깝고 소중한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참 공감되더라구요

복민이의 유통 메일이 2주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다수 보다 가깝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소통과 삶을 위한 유통 메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호에는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사진이 많네요)


1.최근소식
1) 청산도, 성장수련회

귀중한 여름 휴가를 청산도 국내 선교 봉사와 수련회로 사용하였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휴가를 왜 힘들게 보내느냐고 하지만
제겐 청년의 때 휴가를 가장 값지게 보낸 여름이였다고 기억될 것 같습니다.

청산 중학교 학습봉사 선생님으로 참여하였구요~
아이들은 제 이름이 웃기다고 정말로 많이 웃어주었는데 이 경험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유정아,영화야,다빈아,일만아,가영아... 하나님은 너희들의 존재만으로도 그렇게 웃고 계신단다^^

  
소중한 여름 휴가를 봉사와 섬김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청년들^^ (주차금지가 초큼 웃깁니다 ㅋ)

  
청산도 해수욕장: 학습봉사팀과 일만,다빈,가영~ 제가 제일 높게 뛰었네요 ㅋ http://servicedesign.kr/40

   
"어복민" 이름만으로도 웃겨서 쓰러지려고 하는 유정이와 영화~ 그리고 형근이형



걍 6개월 한 텀 그대로 쭈욱 가고 싶었던 수련회 50조^^
어설픈 유머에 웃어주어 고마워요! 다들 밤하늘을 보면서 제 생각을 하고 있겠죠?

혹시 말씀 정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성장수련회 김원기 목사님: http://shareblessing.com/293
청산도 고상섭 목사님: http://shareblessing.com/292


2) 한 텀 마무리, 새로운 GBS
2009년 3월부터 지난 6개월간 함께 했던 오공민 리더조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조원들과 새로운 한 텀을 시작했습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 6개월간 평생 에베소서 기억날 수 있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바나나 키친~ 선혜,은주,소연 생일 축하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


새로 시작한 우리조! 처음 만난지 2시간도 안되서 서로 살짝 어색한 모습으로 ㅋ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3) 휴대폰

(사진은 youtube 접속해서 무릎팍 도사 한비야편을 실시간으로 보는 장면^^)

KT-KTF 합병으로, 제 휴대폰 통신료가 없어졌네요^^ (문자 주시면 전화드릴게요 ㅋ)
아이폰 기다리다가 지쳐^^; (?) 중고로 m4800 미라지폰을 구입하였습니다.
키보드 자판과 같아서 트위터와 email 활용등에 참 좋은 것 같아요~
하루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 핸드폰~

이 폰을 꼭 사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였는데, 회사에서 부서가 달라 인사만 하고 지내던 한 팀장님과
여느 때와 같이 지하 식당에서 점심 먹고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 폰을 잘 활용하고 계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관심을 보이자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같이사용할 것을 강하게(?) 권유하시고 구입까지 대신 해주셔서 ㅋ

이렇게 평범한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삶에 작은 변화가 생기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2. 유통
1) 모자람의 행복
"힘은 어디서 유래하는 걸까? 정신 의학적 설명을 하자면 힘은「모자람」에서 온다.
배가 고파야 동물은 움직일 동기가 생기고 따라서 힘이 생긴다. 모자라면 불만이다.
우린 언제나 모자랐기에 불평이었다. 그게 우리의 가난하고 힘든 역사였다.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는 강했다.
모자라면 그만큼 채우기 위해 뛰어야 하고 뛰기 위해선 힘을 내야 했다.
우리 민족의 저력은 바로 이「모자람」에서 비롯되고 있다.
모자람의 미학(美學)이란 말이 결코 없는 자의 자위가 아니다. 모자람이 축복이다." -이시형 박사


사진은 페루 티티까까 호수 따낄레 섬의 양치는 소녀 / 클릭<전체사진 보기>

물질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절제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능력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는다.
시간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삶의 유한성을 깨닫는다.
건강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몸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외모가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깨닫는다.
지식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배움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학력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겸손의 자세를 깨닫는다.
사랑이 모자람을 느낄 때 나는 섬김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전체글:
http://shareblessing.com/296

2) I asked God

사진은 페루 티티까까 호수 따낄레 섬에서 본 "호수와 하늘의 지평선~"  / 클릭<전체사진 보기>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내가 겸손히 순종하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을 주셨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하나님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나는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하나님께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삶을 선물 했다. 모든 것을 누를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무명의 군인

전체글: http://shareblessing.com/295  (영어 원문 포함)


3) 내 인생의 절정

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의《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중에서 -


사진은 페루 마추피추를 향햐는 잉카인들이 걸었던 잉카 트레일의 한 길목에서 / 클릭<전체사진 보기>

*
순탄하기만 한 여행은 재미가 없습니다. 길을 잃기도 하고 차도 펑크 나고 이런저런 고생을 해야
돌아와서 이야기할 것도 생기고 좋은 추억도 남습니다. 그 고비를 함께 넘겼던 사람의 기억도 오래 갑니다.  
위기 순간에 비로소 드러나는 지혜와 잠재력으로 서로 배려하고 인내하며
문제를 함께 풀어낸 너무도 좋은 친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내 인생의 절정'을 함께 나눈 평생 친구이기도 합니다
/출처: 고도원의 편지 2009.09.02



3. 기도제목
1) 아침시간

저는 매년 3월과 9월에 6개월 동안 사용할 개인 다이어리를 만들어서 씁니다^^ 사진처럼~
앞으로 6개월간의 일들을 그려보는데요... 12월에 여의도에서 서초로 사무실 이전이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더 멀어져 아침 QT시간 가지려면 더 부지런해야겠네요. (자전거 출근도 힘들 듯ㅠㅜ)
아침에 부지런하게 더 소중히 아침 시간 지키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2) 2주년 선물^^
친구가 2주년 이벤트를 하라고 조언해주었는데~ 이번 메일 서두의 내용처럼~
유통의 애독자인 분 2분께 식사대접을 하려고합니다ㅋ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시간을 보내려구요~

벌써 한 분이 메일 올 때가 되었는데 안오냐고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얼굴 본 지도 6개월은 된 것 같네요...
연락 드릴게요! 조만간 만나요^^

길게 쓸 내용이 없어 메일로 답장을 안주셨던 분들...
네이버에서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댓글 못다셨던 분들...
자신의 블로그 내용을 연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모두 댓글 팍팍~ 클릭: http://shareblessing.com/283

--------------------------------------------------------------------------------
홈페이지 : http://hope.ne.kr
블로그 : http://shareblessing.com
메일링을 하는 이유? : http://shareblessing.com/notice/2

Posted by 어복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9.12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09.14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람과의 관계는 정원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 소셜미디어로 사람을 새롭게 알게되긴 쉽지만 관계를 깊고 꾸준히 가져가는 것은 한정된 시간과 자원으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sketch님과는 꾸준히 블로그로 서로 격려해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2. jessica80 2009.09.12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매번 만나게 되는 유통소식지에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편협하고 조잡한 마음 한켠이 씻겨 내려가는듯한..~~

    곧있으면 해외로 떠나게 되는데
    먼곳에서도 유통의 소식지를 통해 따뜻함을 맛볼수 있을것 같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몇개의 글이 특별히 인상적이여서
    긁어 갑니다용 ^^;;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09.14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동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많은 격려로 더 꾸준히 유통업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되네요~
      어디에 계시던지 따뜻함 전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먼 곳에서도 늘 건강하세요!

  3. Favicon of http://mosechoi.com 모세초이 2009.09.12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통소식지 정말 감사합니다^^너무 재미있네요!ㅋㅋ

  4. Favicon of http://mu-story.com Selma 2009.09.12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복민씨, 유통메일 감사드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더군요. 저녁 무렵엔 사과향이 나는 허브와 이름은 모르지만 잎이 예쁜 식물 두 가지를 예쁘게 심어서 책상위에 놓았답니다. 은은한 사과향이 기분 좋게 하는 저녁이에요.

    "모자람의 행복"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여행과 독서, 둘 다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꾀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제대로 즐기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어복민씨는 둘 다를 제대로 즐기로 있어보여서 참 부럽습니다.

    가끔씩 제 블로그(www.mu-story.com)에 놀러 오세요. 좋은 제안도 많이 해 주시고요..

    아참 , 제가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는 리더십에 관한 책을 냈어요. 어복민님께 한 권 선물 드리려고 하는데 주소를 댓글로 알려 주세요.

    늘 행복한 일상 되시실 빌어요.^^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09.14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댓글만 봐도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에서도 유통할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되구요~ selma님 블로그는 rss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 업데이트가 되면 모두 읽고 있어요~
      유통을 잘 하려면 좋은 생산자나 유통자를 찾아야 하는데 selma님은 제게 그런 역할을 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실거에요ㅋ 그럼 주소남기러 블로그로 놀러가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8-2 KT 빌딩 11층 미디어기술담당 어복민
      우)150-931

  5. Favicon of http://www.trip4biz.com 장진화 2009.09.1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민 유통메일 탱큐.
    잘 읽었어. 그래 열심히 잘 살고 있구만. 보기 좋네.
    나? 어려웠던 상반기를 넘어서 잘 버티고 있어.
    참, 그리고 집사람이 둘째를 갖었어. 내년이면 식구가 늘어나게 되었지. ㅋ
    서초동 온다고 했지? 언제 점심이라도 먹자구~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09.14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화형^^ 생각해보면 형은 저보다 블로그도 먼저 시작하시고 알찬 컨텐츠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셨었어요! 그런 블로그가 잠시 쉬고 있어 아쉽긴 했는데... 어려웠던 상반기와~ 또 가족을 위해서 아니면 더 중요한 일들을 위한 것이겠죠... 요새는 여의도 안오셔요? ㅋ 꼭 이사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되면 꼭 식사 같이해요^^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인생 선배가 있어서 좋숩니다 ㅎㅎ

  6. 서유림 2009.09.12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을 이름하나로 웃길수있다니 참~괜찮네요 ^--^
    서초쪽이면 교회랑 가까워지겠네요~유후~~ 이사 잘 치르세용!!

  7. 안성빈 2009.09.13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메일읽다가 링크타고 들어왔다. ^^

    나랑 같은 핸드폰으로 바꾸셨군! 카페등을 통해 유익한 어플 몇개만 설치해도 더욱 유용하게 쓸수 있을꺼야. 잘살고 있군! ^^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09.14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성빈군 잘 지냉?
      같은 핸폰이라니 방가운데! 네가 쓰는 유익한 어플을 알려주라 나도 사용해보게~ 아니면 언제 만나서 블루투스로 전송해줘 ㅎㅎ

  8. 기리 2009.09.14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쿠나~ 복민이의 유통..애독자가 엄청 많은 거 같아~
    아까 패밀리채플 지하1층 화장실 앞에서 살짝쿵 인사으흐흐^^ 방가방가웠어^^
    늘 한결같이 함께 즐기며 섬기는 모습~ 좋아좋아~

  9. 2009.09.14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2009.09.15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2009.09.1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정은미 2009.11.1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새로운 조원들 사진속에~
    오빠 옆에 은정이~~제 고등학교 동창이거든요~~ㅋㅋ
    큰듯 작은 우리교회~~ㅎㅎㅎ
    제 친구사진을 이렇게 보게되니 넘 재밌어서~
    우리 은정이 특별관리좀 부탁 드려염~^^*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09.11.12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 은미야 세상 진짜 좁다 ㅋㅋ
      그리고 은정이는 잘 지켜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내가 특별히 신경쓰고 있어~ ㅎㅎㅎ
      은미도 은정이 위해서 기도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