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런 멋진 곳이 ㅠㅜ
이스라엘 친구 생겨서 더 좋았다.. 그리고 너무 잘 해주는 여행사 친구들도..
이들을 잊지 못할거다..


횡하고 광활한 사막을 계속 달리다보면...

사막과 바다의 멋진 조합..

사막은 사막인데 위 사진과 같은 격자의 모래와 돌 같은 ~

그래서 버스가 사막을 달릴 수 있다.

무엇의 발자국일까?


이스라엘 친구들과... 가이드 유리~(이 사람이 진짜 잘해줬다..)


너무나 평화로운 도시 피스코... 더 머물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드는 곳이였다.


나스카라인 예약하기 위해 만든 사장님.. 짧은 영어로 어찌나 감질나는 설명을 하시는지.. 비지니스맨의 참 모습을 보았다.. my friend는 기본이고.. my heart에.. 하하

나에게 너무나 잘해준 여행사 직원들... 버스표 사러 같이 가주고~짐도 맡아주고~ 옆에 뚱뚱한 아저씨 진짜 웃겼다


1솔에.. 감자와 치킨을 듬뿍주는~~ 여행중 빼놓을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의 싸고 맛난 즐거움을... 저 장사하는 아가씨.. 중학생쯤 되보였는데 얼마나 똘똘하던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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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시: [2004]1017-1018
여행 국가: Peru
여행 도시: Pisco -Paracas national park
홈페이지 : http://hope.ne.kr/www/bbs/view.php?id=trip_board&no=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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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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