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한달에 가까운 4주가 지나갔다~ 지금은 9일 월요일이구 도서관. 사실 지금 한참 스텝중 한명인 Amy의 생일 파티가 진행중일텐데.. 지난주에 찍은 사진 FTP로 올라가는거 기다리고 있다. 11분 남았네요~ 그 전까지 열심히 쓰고 다시 돌아와서 쓰련다.

1. 놀라웠던 딘 셔먼의 강의 - Love, Sex, Relationship
우와!! 청년의 때에 들을만한 가장 필요하고 흥미있던 강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았다. 강의와 내용이 거의 똑같은 책 덕분에 이해안되는 부분도 강의 때 이해 안되는 부분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어제 저널 만들면서 다 쓴 내용인데.. 한글로 다시 쓰려니 좀 이상해서..걍 같다 붙인다.

In this week, I can learn what God wants to teach me definitely. The lecture and the book were really wonderful to me. I was able to learn lots of things and find out solutions for problems that I didn’t aware.
I realize that the most big problem and struggle I have are about relationships. When I think my twenties the most difficult time was caused by broken relationship with a girl.

And I was so surprised how much I was exposed at the culture which is preoccupied with romantic and sexual relationships such a long time without right standard in God. Actually, I feel a kind of free in this ship. Because I don’t need to be forced to find a dating partner. After I read the book, I got to know how much I got the stress of dating-syndrome when I was in Korea. It’s really weird. Now I think I won’t get much stress.

I’ve attended Church Bible study groups, Christian students meeting for 5 years. But I didn’t get any education about this subject “Love, Sex and Relationship” though this topic is desperately needed to young people including myself. I also thought this topic is too far from the Christian. And I think that so many Christians have same idea with me. I could learn how much these kind of thoughts are wrong.
I want to keep his teaching and apply to have relationship with people from now on.

2. 병원
화요일에는 아웃리치 준비 시간에 머시쉽에서 멀지 않은 어린이 병원을 청소하기위해 방문했다. 머시쉽의 사람들이 정규적으로 청소하고 또 돕기위해 오므로 그 곳 사람들도 방가워 하는 것 같았다. 그.. 그런데 내가 생각하던 병원과는 엄청나게 거리가 멀었다. 먼저 병원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 청소도 아무도 안하고, 물도 안나온다. 전기도 없다. -_-a 그래도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최소한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는 있는 곳인데 말이다. 3층 짜리 건물이였는데 나는 창문과 벽을 닦았는데, 창문(창문도 깨지거나 금 간 것이 대부분 이였다) 닦고 있는 중간에도 3층에서 날아오는 쓰레기와 그 쓰레기들 사이를 누비는 독수리들을 보며  배에서 럭셔리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와 걸어서 10분도 체 안걸리는 병원의 기근 과의 괴리감을 생각하면서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졌다.


단체사진~


병원떠나기전 청소 교육을 받고~



병원 청소~


병원에서~


3. 생일파티 & Kimberly
화요일 저녁에는 Racheal의 생일 파티가 있었는데 애들 진짜 웃긴다. suprise 파티를 해야된다면서 주말부터 계속 이것 저것 준비하더니 주인공을 멀찌감치 따돌린후 다 숨어 있다가 다 함께 Suprise를 외치며 다 함께 달려나가는.. ^^a  그 이후에는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대화하는 시간!
이날은 내가 좋아하는 Kimberly라는 애랑 한시간 넘게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Jill 이랑 이야기 하다가 지난주에 이어서 미국과 이라크전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Kim(kimbery의 별명)이 잘 안다며 한번 이야기 해보라고 했다. 여러가지 이야기중 9.11 테러와 빈라덴, 동맹국에 대한 이라크의 보복 테러, 김동성, 미군의 여중생 죽음에 대한 책임회피 등등 열변을 많이 토했는데.. 이것 저것 많이 배운 시간이였다. 훗세인의 학살이나 부패, 이스라엘과 연관된 부분, 또한 부시를 위해 기도하는 미국. 전쟁과 미국에 대한 비판적 시각만 가질 것이 아니라 전쟁 후의 복구나 더 좋아질 방향 들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 보시라~
http://www.presidentialprayerteam.org


Suprise 생일 파티 ㅋㅋ


매건 하나 에이미 (으.. 영어로 이름 쓰기가 젤 어렵다)


4. 기도하러 거리로!
목요일 아침에는 4명씩 짝을 지어 9그룹으로 나뉘어 가까이 있는 마을에 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그룹은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가 이 땅에 선포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했다. 정말로 가난과 기근이 우리를 둘러쌓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로 축복해주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9그룹 모두 돌아와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였는데,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초청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기도 요청을 받은 친구들도 있었고, 학교를 방문했던 친구들, 교회를 방문했던 친구들도 있었다. 다들 시에라리온 사람들과 함께하며 기도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던 것 같다.



거리..


5. 축구
금요일에.. ㅎㅎ 드디어 축구를 하게 되었다 배에서 5분거리에 진짜 큰 공터가 있었던 것이다! 화물에 가려서 안보여서 그렇지.. 모래가 너무 많다는 것이 아쉽긴 했지만.. 다국적의 사람들과 너무나 멋진 아프리카의 석양아래에서 뛴다는 사실이 너무 기분 좋았다. 기니에서온 Fred 멕시코에서온 빠꾸(이름 디게 웃긴다!) 영국서온 Chris 벨기에에서 Anndrein 노르웨의에서온 Elsa 시에라리온의 몇몇 청년들과 꼬마들.. 그리고 4강신화 대한민국!의 나 으하하~ 사람수가 많지 않아서 결국 돌 놓고 미니 축구를 하긴 했지만 어쨌든~ 정말 재밌었다! 담주에 또 할거다 테너리프떠나기 전에(토요일에 항해 시작한단다)


기니에서온 Fred 이 사람 진짜 재밌다. 맨날 밤 늦게 자고... 머시십에 5년이나 있었다는데.. 배의 모든 사람들이랑 다 친한거 같다


6. 댄스
저녁에 먼가 댄스하는게 프로그램이 있다더니.. 난 구경만 했는데 진짜 재밌다. 으허허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는 아프리카 전통의~ 공연을 했는데.. 춤보다는 리듬이 너무나 멋있었다. 북같은거 3개로만 하는데도 이렇게 웅장하게 들릴 수가!!!


댄스~


놀라웠던 그 리듬감!


7. 한국분들
토요일에는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한국인 부부 두 분(경사장님 부부) 을 만날 수 있었다. 배에 구경 오셨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잘 되어 그분들 집에 가서 잠도 자고 맛난 한국 음식도 엄청나게 얻어먹었다. 앗싸~ 진짜 신났다. 김치, 더덕, 미역국, 된장국, 오징어 튀김, 김~ 으하하!
경사장님이 여러가지 많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로 재밌었다. 젊은 시절 미국가서 고생 하셨던 것과, 중국 통해서 백두산 가서 태극기 꽂고 사진 찍다가 걸려서 큰일 당할뻔 한 일, 한국에서 친구들은 다들 은퇴할 나이임에도~ 아프리카에 오셔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들..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사모님도 젊은 시절 CCC 하셨던 이야기도 해주시고~ 특히 인상 깊었던게.. 발음이 아주 좋고 그런것은 아니시지만 아무 어려움 없이 외국 사람들과 잘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받았당.
ㅎㅎ 내가 가서 노트북도 고장난거 윈도우도 새로 깔아드리고, 같이 일하는 인도사람 컴퓨터도 봐주고~ 조금 도와드렸는데 배에서도 그렇고 이렇게 컴퓨터를 많이 익혀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이 많아졌다 ^^.
그리고 일요일에는 다시한번 이목사님이 계시는 교회에 다녀왔는데.. 목사님이 안계셔서 서운했다. 은옥누나도 그렇고.. 왜 내가오니까 다들 떠나는지..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꾸준히~^^


장기영 선교사님과 경사장님 부부



경사장님 댁에서의 아침1


경사장님


나를 머시쉽까지 태워주고 친구라고 불러분 운전기사 에브라임~

그리고 사진들...


아프리카! 임을 느낄 수 있는..


네덜란드에서온 Andrea~ (컴퓨터 이야기 할게 많아 좋다!)


God Bless! (시에라리온 버스다!)


이목사님이 개척하진 Hope 교회~


오 이 곳에도 이렇게 높은 좋은 건물이! (깜짝 놀랐다.. 법원이라던데.. 한국 가서 아파트 보면 진짜 신기할 거 같다)



번화한 거리의 풍경


거리 한 복판에 자리잡은 엄청나게 큰 나무.. 무슨 상징이라던데..


오! 스테디움~


학교


하하 밤 늦게 다들 숙제하고 있는 모습


나랑 친한 스테파니.. 사진 찍는다니까 머리 풀고 -_-a


스텝들..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적어서 놀랐다..


International Lounge 의.. 국기들.. 태극기가 보인다!!!


친구들.. Snack Bar 앞에서


내가 좋아하는 kim과 maria


steph이랑~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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