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 5번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이구요 오후 4시 반 입니다. 원래는 아침에 장기영 선교사님과 교회에 갈 예정이였는데... 아침에 베이컨이 나와서 삼겹살 생각도 나고 해서 짠뜩 먹었더니.. ㅠㅜ 배탈나서리.. 화장실 다녀와서 오전 내내 잠만 자야 했습니다. 이제 좀 회복하여 내일 내야하는 숙제도 좀 하고~ 컴터 앞에 앉았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1. 강의
이 곳의 강의는 매 주마다 주제를 바꾸어 가면서 이루어진다. 강사님들을 항상 초빙하는데.. 다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일주일 강의를 위해 전 주 금요일쯤 오시고 강의 마치시고 금욜이나 토요일에 다시 떠나신다. 그런 모습만 봐도 정말 멋지다! 새로 알게된 사실인데 특히 시에라리온으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진짜 비싸다.
이번주 주제는 Prayer and Intercession 이였는데.. 나에게 정말로 유익했다. 특히 강사분이 DVD나 최신 자료들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http://nooma.com 과 미국에서 열린는 어바나2003(?-윽 철자 제대로 모르겠당.. 상호형제님이 가신다고 한거 같은데.. 아시는분은 답글로 사이트줌..) 의 자료들이 정말로 새로웠다.
특히 어바나 DVD 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인터뷰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들 삶들 즐기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등의 대답을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5년전 내가 고민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2. 흔들리는 배~
화요일이던가... 저녁 식사후 Christophe 가 배가 흔들린다며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본다. 잘 모르겠는걸? 내가 바다 체질인가보다 하며 으쓱거렸다. 도서관으로 향하던 중..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Megan.. 앗 근데.. 우리 둘다 같은 좌 우 방향으로 계속 휘청 휘청 대는게 아닌가!!! 그 때 장면 생각만 해도 웃긴다. 아! 그제서야 배가 흔들리는 구나 하고 느낀 복민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으헉 도저히 집중이 안된다. 으앙~ 배가 너무 심하게 흔들린다. 머리가 아푸당 ㅠㅜ 으.. 빨리 누워야 겠다는 일념하에.. 돌아가는중 Christophe 를 다시 만남. 나보고 진짜 웃는다! 하긴 방금 전까지만 해도 둔하다고 으쓱거리더니.. 30분도 안되어서 멀미난다고 배웅켜지고 돌아가다 마주쳤으니 -_-a 그날 집에서 가져온 소화제 한알 먹고 9시 안되서 자야했다. 장기영 선교사님께 에게 물어봤는데 정박해 있을때는 이렇게 흔들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배 항해할때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걱정이다. 선교사님의 경우 처음에는 배 중앙에 있는 침대에서 꼼짝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으허허.. 나도 고생 꾀나 하겠군
아나스타시스는 3주뒤에 2주간 스페인의 Tenerife라는 섬으로 항해해서 다녀올 예정.. 강의는 어떻게 듣냐 ㅠㅜ...


3. 문화차이
머쉬십에는 대략 세계 40개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 지난주에 새로 만나서 인사한 사람만 몇명인지 기억도 안난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문화차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첫째로 유럽 사람들의 철저한 시간 개념이다. 내가 오기 전부터 한국 선교사님들이 IT 파트에서 일하는Andre 라고 하는 네덜란드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계셔서 나도 자연스레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컴퓨터도 같이 이야기 할 거리니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던중 지난 토요일 내가 한글 설치 문제와 이미지 사이즈 조절 문제로 IT 파트에 메일을 쓰고 있는 중이였는데 때 마침 Andre 가 지나가는게 아닌가? 정말 5분도 안되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Andre에게 인사하고 첫번째 질문을 했다. 근데  건성으로 대답해주는게 아닌가? 그리고 두번째 질문을 시작하자 갑자기 지금은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면서 확 돌아서는 것이였다. 허곡.. 지난 학기에 네덜란드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서 한국 사람이 네덜란드에 가면 젤 놀라는 점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너무하다르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었다. 독일 친구에게 그런 것을 이야기 했더니 아마도 그 친구가 기분 나빴을 수도 있을거 같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  허허 나도 얼릉 적응해야쥐..

두번째로 미국에서온 여자애랑 좀 친해졌는데 남자친구가 마흔살이라고 들었다 (참고로 게는 나보다 어리다) 그러려니 하고.. 그 친구가 자기가 집에서 떠날때 아빠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 여동생 두명이 있는게 아닌가? 엇?? 나한테는 오빠 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물어봤더니 허걱…자기 남자친구 딸들이란다 큰 애가 열다섯살. 머 자기 가족들이랑 사진을 친근하게 찍을 정도로 봐서는 게네 가족들이 다 인정하는 사이라는 건데… 너무 놀라면 무례하게 보일까봐서 적당히 놀래는 척 했다.  그리고 사진중에 한국인처럼 생긴 애덜이 있길레 물어봤더니, 자기 옆집 가정에서 한국인 애덜을 3명이나 입양해서 키운다는 거였다. 게들 한국말 전혀 모르고~ 그 애 한국에 대해서 정말로 모르는 앤데..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은 부끄러웠다. 여기서 내가 잘 해야겠당!
그리고 한 점심 식사 시간에 어떤 할아버지랑(미국서 오신분) 밥을 같이 먹었는데 자기는 결혼을 한 번도 안했다는 거다. 머 그러녀니 그랬는데 갑자기 자기 딸들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우잉?? 것도 여러 지역에서 말이다. 초면에 그런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왔다갔다 했는데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안놀래는 것처럼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당. 허허
한가지 또 놀란 것은 여기서 TV가 있는데 CNN 밖에 안나온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한참 나오고 있는데, 내가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부시가 재선 되면 안될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꺼내니까 미국 친구가 자기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였다. 게다가 자기 아버지가 부시를 지지한다는게 아닌가! 그래서 내가 부시가 이라크 전쟁을 정당화 하려던 이유가 다 거짓말이였다는등의 이야기를 꺼내니까 또 확 돌아서는 것이다. 노르웨이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아마 미국 언론이 미국만 유리하게 방송했을 것이니 너무 그러려니 하라고 말했다. 예전에 오노 사건도 떠오르고.. 에구.. 약자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4. 우리것은 소중한 것~
목요일 저녁에 내 방문에 왠 초대장이 붙어 있었다. 한국에서온 사업가 부부가 머쉬십 사역하시는 분들을 초대하는데 한국인이 있으면 같이 오라는 것이였다. 다만 나는 커뮤니티 미팅 가느라 가지 못했고 장기영 선교사님이 다녀오셨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 곳에서 쌓오신 한국 음식을 먹게 되었다.~~~ 앗싸!!! 잡채, 고추붙임. 김치, 탕수육~  특히 나는 김치 먹게 되서 너무 신났었다 으하하~ 그리고 옆에 같이 있던 Christophe, Zia, Maria, Stephanie(스테파니) 네 명의DTS 학생들과 같이 음식을 먹게 되었는데 애들이 예상 외로  너무 좋아한다. 게덜은 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다만 맛볼 수 있다는게 진짜 신기한 모양이다. ㅋㅋ 여기 애덜 한국에 대해서 워낙 모르니까.. 내가 출국날 사온 한국 누룽지 사탕 가지고 한국 전통 사탕이라고 귀한거라고 뻥쳤다 으하하 애들 한개 줘도 진짜 감동한다. 내 가방에 한보따리 있는데 ㅎㅎ 그리고 여러 일화가 있는데 Andrea라는 애는 자기 성경에 한글로 자기 이름 써달라고 해서 안드레아 써줬더니 고맙다고 계속 한국말로 기도하면 애덜이 또 다 좋아한다 ㅋㅋ 스타된 기분 ^^v 이런 과정에서 우리 전통을 잘 보전해고 가꾸어야  겠다는 것을 너무나 뼈저리 느꼈다.


5. 한명 한명 알아가기
수요일에는 빡센 deck work duty를 마치고 샤워가 늦어지느라 우연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식사를 했다. 각각 이름이였는데 도로시,이다,로버트 DTS 학생이라고 진짜 귀여워 해주고 천천히 이야기 하고 내 이야기도 열심히 들어줘서 진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유익했던 것이 도로시라는 할머니의 이야기 였는데 그 분은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였다. 그런데 12년 전에도 시에라리온을 위해서 일하셨었는데 지금의 상황이 너무 않좋다는 것이였다. 내가 잘 이해가 안되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그럼 12년 전에는 지금처럼 안가난 했나요? 하고.. 요점은 12년 전에도 물론 가난했지만 요 몇년 사이에 부패한 고위층과 부유층이 다이아 몬드를 가지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전쟁과 싸움가운데 사람들 사이에 불신이이 만연한다는 것이였다. 시에라리온 에 대해서 아직 많이 알지 못하는 나는 너무나 열심히 귀 기울여 들였는데, 사람의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 것가.. 또한 역사속에서 얼마나 많은 이런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가지 지원과 복구로 회복이 가능하겠지만 복음이 가장 빠르고 최선의 길 이라는 것 또한…
그리고 reception에서 일하는 Brigitte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기니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한다. 옛날에 내가 영어학원에 다닐때 선생님이랑 같은 이름이라 방가워서 인사했다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여기 3년정도 있었는데 한국사람이 꾸준히 이 곳이 왔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자기도 사실 아프리카 외에는 가본 나라가 많지 않다며 내가 앞으로 여행할 이야기를 하니까 정말 멋지다고 칭찬도 해주었다.  어쨌든 이렇게 한명 한명 알아가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이곳에서 나에겐 가장 신나는 일 중에 하나이다.

6. 영어 때문에 ㅠㅜ
점점 적응 되고 있지만 영어 때문에 계속 고생이다. 에피소드 몇개 적어보련다. 오늘은 일욜이라 Snack Bar가 문을 안연다. 저널 만들다가 친구가 마운틴듀 먹고 싶다고 투정부리는데 영어로 안내 방송 머라머라 나오고 12:30 라고 한다. 그래서 아 12:30분에 문 여나보다 하고 그 때 마운틴 듀 사줘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게가 글세 -_-a 열두시 반에 문닫는다니까 자기가 살테니 문닫기 전에 빨리 가자고 툭 치는게 아닌가 허허...
여기서 애덜 탁구 가끔 치는데, esf에서 닦은 실력으로~ ㅎㅎ 내가 좀 잘치는 편이다. 다만.. 체가 다 둥그런거 밖에 없어서 잡기가 불편하당. 어쨌든.. 사람이 많으니 11점 까지 하는데.. 여자애중에 잘 치는애랑 하게 되었다. 심판을 영국에서온 Paul이 봐줬는데.. 우씨 머라머라 해서 나는 연습이라는 줄 알고 천천히 했다가 알고보니 그게 진짜 시합이였던 거다. 뒤늦깨 깨달았으나.. 점수는 벌써 6-1. 결국 11-8로 졌는데 이렇게 억울할 수가 ㅠㅜ.

7. 후원 받다!
호홋 그리고 이번주에 지난주에 마리우스가 약속했던 후원도 받았다. 모두 학생들이 헌금한 거였는데 비밀로 하랬는데 머 여기와서 한글 읽을 수 있는 애도 한명도 없으니 걍 올린다. 돈의 액수보다는 그런 마음이 너무 감사했당  ㅠㅜ.  그 날 보험도 새로 들어야 했는데 여행사에 메일 보낸날이 바로 저번에 들었던 보험 취소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였단다. 감솨~!! 으하 다행~ 그러나.. 나뿐 소식은 뱅기표 리이슈 하는데 또다시 100유로를 지불해야만 할 것 같단다. Global Serve 에서 벨기에 항공에 가방 도난 당했다고 함 메일 보내면 불쌍히 여길지도 모르니 함 시도해 보란다. 담주에 기도하고 신중히 멜을 보내봐야 겠다.  허허

8. DTS 홈페이지
노트북 잃어버리고 DTS에 집중하기 위해 컴을 많이사용 안하려는 심산이였는데... 애덜이 내 홈피에 자기 사진 올라온거 보고 자기 부모님 보여주고 싶다고 계속 방법 알려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후원도 받았는데.. 달란트를 사용하는게 옳은 것 같아서 ㅎㅎ 결국 만들고야 말았다. absolutely simple version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근데 애덜 디게 좋아한다. 부모님도 사진 보고 좋아한다고 계속 고맙다고 그러고.. 이런 상황이니 내가 가만히 있을 수가 있나.. IT 강국 Korea의 저력을 보여줘야쥐!!! 으하하 저번에 회사 다닐때 같이 일하던 동료들도 적극 도와주고 있다  많은 분들께 감솨드립니다. ^^
주소는 걍 내꺼 뒤에다 하나 마련했는데... 여기 친구들이 URL 사주고 게다가 미국에 있는 컴터 잘하는 친구가 계정 마련해 준다고 하니 조만간 작업에 들어갈 거 같다.
어쨌든... 주소는...
http://hope.ne.kr/dts

사진은 홈피 만드느라 별로 못찍었습니다 ㅠㅜ 애덜꺼 찍어주다가...
몇개라도 올립니다~ 카메라도 제것이 아니기 땜시.. 얼렁 아마존에서 주문한 충전기와 추가 베터리, 리더기가 도착하기를.. 제발.. ㅎㅎㅎ as soon as possible!!!!
그래도 사실 이렇게 없는 가운데에 컴터도 느린 가운데에 이렇게 할 수 있는거 자체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하하


내 이름의 소망을 담아~


여기서 내 명찰~


너무 밝은 미소의 장기영 선교사님과^^

그리고 애덜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계속 보니까 이름도 잘 외워지고 더 친근감도 생기고 좋습니당..ㅋㅋ(어차피 홈피에서 카피엔 페이스트로~ 한국서 보면 금방 금방 뜨겠지요.. 여기서는 하루종일 걸린답니다...)




Name: Kristy Abbott
From: USA



Name: Christophe Bear
From: Switzerland

Name: Edel Bakke
From: Norway


Name: Jan Bakke
From: Norway


Name: Kylie Bentham
From: New Zealand



Name: Nathan Box
From: Canada


Name: Hannah Brockett
From: USA


Name: Christine Bultedaob
From: USA


Name: Megan D'Jernes
From: USA


Name: Stephanie Donnell
From: USA (North Carolina)
Email: steph_donnell@yahoo.com
Messenger: superstph (AOL)


Name: Marie-Noelle Dysli(right)
From: Switzerland


Name: Bog Min Eh
From: South Korea (Seoul)
Email: fishabm98@hotmail.com
Messenger: fishabm98@hotmail.com (MSN)
Homepage : http://hope.ne.kr
Self-Introduction:
I'm thinking now what I say about me. But I think that making our homepage is more important than introducing myself :)


Name: Else Fosse
From: Norway


Name: Carrie Fox
From: USA
Email: carriefox84@yahoo.com
Messenger: lobelia84@hotmail.com (MSN)
Self-Introduction:
I'm a farm girl (dad raises dryland wheat) from eastern Washington. I have a great family with my parents, four brothers and two sisters. I graduated from highschool in 2002, and went to one year at Multnomah Bible College in Portland, Oregon last year. Excited to be here for DTS in Africa, and ready to serve, learn, grow, and change.


Name: Fiona Fraser
From: Australia


Name: Helena Garfit
From: UK


Name: Maria Guttormsen(left)
From: Norway


Name: Tara Holland
From: USA


Name: Rachel Hurry
From: UK

Name: Elisabeth Huseby
From: Norway


Name: Nate Kurz
From: USA


Name: Myra Maessen(left)
From: Netherlands


Name: Kimberly Martin
From: USA (Brooktondale, New York, near Ithaca and Cornell University)
Email: kimber_lynne@yahoo.com
Messenger:  kimmaclick(AOL) kimber_lynne(Yahoo) kimber_lynne (MSN)
Homepage : www.martinministries.org (my family's website)
Self-Introduction:
If you visit the website above, you'll see what I grew up doing... all my life.  :)  I graduated in May, 2003, from Roberts Wesleyan College (www.roberts.edu) with a degree in Contemporary Ministries and a concentration in Counseling.  My future?  God knows :)


Name: Sarah Merson
From: UK


Name: Zia Minton
From: Uk
Email: zebra210@hotmail.com


Name: Andrea Oberly
From: USA


Name: Amy Reckinger
From: USA


Name: Jill Ropp
From: USA


Name: Shaun Sampson
From: USA


Name: Andreas Schmoock
From: Germany


Name: Monica Schmucker
From: USA
Email : monicaschmucker@hotmail.com



Name: Matthew Thompson
From: UK


Name: Rachel van den Brink(left)
From: Netherlands


Name: Tabitha Weedage
From: Germany
Emailadres: tabitha.weedage@onlinehome.de
Self-introduction:
Hi. I'm Tabitha. I'm a dutch girl, who is living in
Germany. I graduated last september for occupational therapist. And I
love it to work in the ward with the patients.


Name: Daniela Wittig(Right)
From: Germany
Email: daniela.wittig@gmx.net


Name: Paul Woods
From: UK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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