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Old Man in Sorrow (On the Threshold of Eternity)]

요사이 방송에서 가수들이 경쟁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그 내용을 들어 보면 애절한 슬픔이 배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고흐도 슬퍼하는 노인의 모습을 그리면서
동물과 다른 인간의 어떠함을 그림으로 애써 표현하려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보든지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을 혹시 당신은 느껴본 적이 있으십니까?
 
( 누구도 위로할 없고 무엇으로도 채울 없는…)

 
때서야 저는 비로서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는 주님을

스스로의 어떠함을 믿고 때에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낮아진 뒤에야 주님을 진심으로 찾게 되는 것일까요?

심 
령이 가난한 자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
마태복음 5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민병국[kt, 상품구조혁신팀]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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