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Old Man in Sorrow (On the Threshold of Eternity)]

요사이 방송에서 가수들이 경쟁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그 내용을 들어 보면 애절한 슬픔이 배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고흐도 슬퍼하는 노인의 모습을 그리면서
동물과 다른 인간의 어떠함을 그림으로 애써 표현하려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보든지
가난하고 애통한 마음을 혹시 당신은 느껴본 적이 있으십니까?
 
( 누구도 위로할 없고 무엇으로도 채울 없는…)

 
때서야 저는 비로서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는 주님을

스스로의 어떠함을 믿고 때에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낮아진 뒤에야 주님을 진심으로 찾게 되는 것일까요?

심 
령이 가난한 자에게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
마태복음 5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민병국[kt, 상품구조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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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TED로 부터 정식 license를 받아 진행한 첫 TEDxKT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첫 연사로 수고해주신 류한석 씨가 나의 발표를 듣고 꼭 읽어보라고 한 책이 있다.



딜리버링 해피니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재포스닷컴을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1조 2천억원 매출 및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으로 일으켜세운 35세 CEO 토니 셰이 지음

이 책에서 배운 점들이 너무나 많고 TED를 시작한 시점에서 되세기고 싶은 점들이 많아서
몇 가지 정리를 해보았다~

내가 들었던 생각은...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내가 다니는 회사를 이렇게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나중에 내가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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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 1장 돈을 벌고 싶어 - 1년간만 근무하면 120억을 벌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기로 결정하며 쓴 글

이제까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정리해보니 어느 경우도 돈 덕분이었던 적은 없었다. 나는 무언가를 구축하고 창조적으로 활동하며 무언가를 고안해낼 때 행복을 느꼈다. 친구와 마음을 트고 해가 뜰 때까지 밤새 이야기하며 행복을 느꼈다. 중항생 시절 친한 벗들과 할로윈을 즐기면서 행복했다. 수영 후 먹는 구운 감자 때문에 행복했다. 피클 때문에 행복했다. 우리 인간들은 사회와 문화에 길들여져 아무 생각 없이, 정말 너무나 쉽게 더 많은 돈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믿어버린다.

 

p100 / 주저하지 말고 실행하면서 배우기/재포스 직원으로 참여한 첫번째 제화박람회

재포스 직원이 된 바로 다음 날 제화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이, 파워포인트 제작물이나 마케팅 자료조차 제대로 준비한 게 없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종이 한 장과 아이디어 하나뿐이었다.

4일 동안 80군데 브랜드 업체를 접촉했으며, 세 브랜드만이 우리와 일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업체들과 이야기하며 우리는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 그들은 "어떻게 배송할 건데요? 어떤 배송업체를 이용하죠? 반품은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죠?" 라는 타당한 질문들을 해댔다. 우리가 몰랐던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우리가 박람회에서 거둔 성과 중 하나였다.

==> P253 우리가 하는 일에 전문가란 없습니다. 우리 말고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일을 하면서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p148 / 새옹지마로 배우게 된 회사의 핵심 고객 만족 서비스

닉과 프레드, 나는 회사 운영내역을 꼼꼼히 살피며 비용 절감을 모색했다. 회사 성장의 발목을 잡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마케팅 비용을 거의 삭감했다. 대신 우리는 기존 고객들에게 집중하여 재구매를 유발하고 그 횟수를 높이도록 유도하는 데 주력했다.

당시에는 미처 몰랐지만, 이런 상황이 사실은 새옹지마였다. 고난의 시간 덕분에 더욱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더 맞추게 된 것이다. 2003년에 이르러서는 고객 서비스가 회사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p209

요즈음 소셜 미디어나 통합 마케팅에 대해 떠들썩하다. 노인네 같고 촌스럽게 들리겠지만 전화야말로 최고의 브랜드 구축 도구라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5분 내지 10분 동안 고객의 주의와 관심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여 대화를 잘 이끌 경우 고객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 경험을 기억하며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냈다.

 

 

P223 당신의 문화가 당신의 브랜드이다.

1. 서비스를 통해 wow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무언가를 하기 - 낯선 이를 와우시킨다!

마트에서 땅콩 두 깡통, 연고, 챕스틱 립밤을 든 노인의 계산 해주고 계산원에게 알려주기

2.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추진한다

3. 재미와 약간의 희한함을 창조한다

4. 모험정신과 독창적이며 열린 마음을 유지한다

5. 성장과 배움을 추구한다

6.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솔직하고 열린 관계를 구축한다

7. 긍정적인 팀정신과 가족정신을 조성한다

8. 좀더 적은 자원으로 좀더 많은 성과를 낸다

9. 열정적이고 결연한 태도로 임한다

10. 겸손한 자세를 가진다

 

P340

이 책을 쓴 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 나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행복 운동에 기여하고 싶었다. 재포스를 통해 여럿이 함께 배운 교훈을 보며 이미 자리를 잡은 사업체들은 사업을 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모색하고, 사업가들은 행복을 사업모델의 핵심으로 삼아 새로운 기업을 시작할 마음을 품게 되길 나는 바란다. 사업을 더 키우고 고객과 직원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행복학 분야의 연구 결과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하기를!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을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결심

-(기업문화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 회사의 직원을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결심

-(행복학을 공부함으로써) 더 행복해지겠다는 결심

 

http://www.facebook.com/deliveringhappiness

 

P350 옮긴이의 말 행복한 돈 벌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실제로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구나. NGO에서 일하지 않고도, 소위 비주류로 살지 않아도 이런 삶이 가능하구나 하는 희망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많은 독자들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후기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서점에 가서 이 책 꼭 보라며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그런 책이다.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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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민이의 유통 구독자 & 페이스북 친구 분들^^
"어사랑 세상에 나오다" 라는 제목으로 속보를 전합니다!
삶에서 가장 기쁜 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겼네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기에~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http://shareblessing.com/340

1. 어사랑 탄생
작년 6월 12일 아름다운 커피 홍보대사로 어복민+김완희의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번 4월 21일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예쁜 딸 어사랑의 탄생 소식을 전합니다^^
2011년 4월 21일 오후에 원주율 몸무게인 3.14 kg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태어난지 30분 만에 찍은 사진^^ 양수에 있다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약간 통통해 보이네요~



신생아실에서 발도장 찍고 목욕하고 나름 단정하게 나온 모습


아빠된 것에 대한 감격 스러운 순간...


사랑아 아빠야^^;;



태어난 다음 날~ 하루가 다르게 똘망똘망해지는 우리 딸의 모습... 밥달라는 울음 소리도 동시에...


2. 어사랑 이름
워낙 특이한 성인 어씨라 어떤 이름을 붙혀도 특이하기도 어색하기도 한데요
결혼하면서 자녀를 가지면 태명으로 사랑,믿음,소망,기쁨 이렇게 붙이기로 했었구요
태명을 계속 부르다 보니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이 없더라구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사랑이의 이름의 뜻을 성경 말씀에서 두 구절을 신중하게 골라주었어요.
[눅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렇게 말씀대로 살도록 우리 사랑이 축복해주세요!


3. 어사랑 육아일기
kt의 olleh.com 서비스 안에 있는 on air 서비스를 사용하여 매일 하루에 한 개씩~
사랑이의 육아 일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onair.olleh.com/fishabm/

컨셉
1. 하나님이 주신 우리 가정의 선물 사랑이를 더욱 사랑하고 사랑이가 준 기쁨을 영상 일기로 기록한다.
2. kt 인터넷추진본부 소셜 서비스 olleh on air를 활용하며 소셜서비스 활용의 모범 case를 만들어본다.
3. 사랑이를 사랑해주는 양가 부모님들께 아기의 매일의 모습을 보여드린다.
4. 우리 가정의 모토 축복을 유통하는 가정 실천! (이번 출산을 계기로 와이프와 어머니가 아이폰4를 장만함~)

단, 사랑이가 커서 본인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자신을 공개했다고 아빠를 원망하면 안되니~
방송에 적당한 내용만을 올리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영상을 모두 암호화 하거나 삭제할 예정~

4. 인생 목표 - 좋은 아빠
2009년도 사랑의교회 청년부 수련회에서 강사로 오신 김원기 목사님으로 부터 잊을 수 없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창세기 37장 꿈의 사람이 아닌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요셉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이 12형제 중 요셉을 편애하여, 그 가정이 망가지는 내용입니다.
http://shareblessing.com/293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인생을 추구하지 말고
좋은 아빠, 좋은 아버지가 되어 어두운 세상에 희망이 되어주는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작년에 결혼으로 한 여자의 남편이 되었는데,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책임감 덕분에 어깨는 더욱 무겁게 느껴지지만, 김원기 목사님의 강의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진정한 의미의 좋은 아빠와 남편으로 다른 가정에 하나님 위로를 전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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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은조 2011.04.25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님을 얻으셨네요; ㅋㅋ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다.. 종종 소식 알려주세요 ^^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11.05.2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조야 감사^^
      이렇게 축하를 다시 한 번 감상 하는 것도 참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사랑이는 벌써 한달이 되었네 ㅋ
      은조처럼 이쁘게 커야 할텐데...
      축하 고마워요!

  2. 정혜진 2011.04.25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민오빠^^
    보내주시는 유통메일 보고서도 바쁘다는 핑계?(하지만 사실ㅋㅋ)
    답장한번 못해드려 미안한맘있었는데
    너무나 기쁜소식 있으시네요~~
    정말 떠올리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오빠의 가정을 생각할때
    흐뭇해지는데,
    그가운데 태어난 사랑이는 얼마나 복을 많이 받았기에, 하나님께서
    오빠네 가정으로 보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하나로인해 아이가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그 기쁨을
    마음껏 만끽하시는 나날들 되시길~~ 그리고 갓 태어난 정말 사랑스러운
    사랑이를 마음껏 축복해요!!!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11.05.28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혜진아 감사해
      핑계가 아닌 사실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아기가 주는 기쁨은 혜진이는 이미 충분이 누리고 있지?
      나중에 아기들끼리 만나게 해주면 참 재밌을 듯ㅋ
      축복 다시 한 번 감사해!

  3. 이준수 2011.04.25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민아, 오늘 모임이 있어서 월요일부터 늦게 지금 들어와서 이 소식을 접했네.
    예정일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큰 어려움없이 잘 태어난 것 같구나,
    너무나 감사하고 축하한다.
    너 표현대로 아기가 똘망똘망한 거 같아^^
    얼른 면역력 키워놓으렴, 내가 가서 많이 이뻐해줄테니ㅋ
    이름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 사람들로부터의사랑 듬뿍 받고 또 사랑을 가득 전하는
    딸 되길 기도해. 사랑♡

  4. 이민연 2011.04.26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사랑이 건강한 출산 축하해요^^
    유통메일 받고, 축하메시지 남기려고 들어왔어요~
    우리 수빈이와 좋은 친구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좋은 글들 많이 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5. 최수정 2011.04.26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사랑 아빠!!
    진심으로 축하 축하해요~
    사랑이 사진 보니까 내가 다 감동이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죠!
    사랑이 눈이 똘망똘망해서 더 신기하고
    정말 사랑스럽네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육아일기 기대 많이 할께요~ ^^

    •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어복민 2011.05.28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얼마전 인터넷에서 사진 우연히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세상 참 좁기도 하고
      육아일기는 계속 열심히 쓰겠습니다!

  6. 김예진 2011.05.0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이제서야 이메일을 보았네요!! 축하드려요>-<완전 귀여운 아가야 사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