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사랑의교회 청년부리더모임)
말씀: 전도서3:1~14 / 설교자: 김학준 목사님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지난 3년간의 사랑의교회 청년부 공동체 생활을 ...
마지막으로 참석한 리더 사임식에서 김학준 목사님의 전도서 말씀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전도서의 말씀처럼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난 날들은 감사로 고백하고 지금의 때에 가장 알맞는 일에 초점을 두고 달려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실 앞날을 기대함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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